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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 질문

아둔하나마 이해하고자 하였던 내용입니다.

작성자산과들|작성시간26.06.09|조회수23 목록 댓글 0

마음 心 생각 정신 의식

 

오온에서의 식識 은 앎이라했고 현재의 개념이라한다. 반면에 상想은 생각이고 과거의 개념이라한다.

 

오온의 식識은 법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깨어 있어야 할 의식과 다른 것인가?

 

마음 心이란 무엇인가?

생각, 정신, 의식과는 다른 것인가?

 

몸과 마음...

마음은 물질에 상응하는 대비 개념으로 보면 될듯하다.

마음은 사랑으로 넘칠 수도 있고 평화로울 수도 있고 만족감과 행복감에 충만할 수 있다.

그것은 불성, 성령, 진아의 성품이다.

마음은 탐욕, 분노, 질투, 괴로움, 불안, 초조, 걱정 등으로 나를 피폐하게 할 수도 있다.

그것은 무상한 오온의 성품이다.

그래서 오온 중에서 색만을 뺀 나머지를 마음이라 칭해도 될까?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 마음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여기서 나는 생각을 한다. 식識이 작동을 한다.

이 때 작동하는 識이 법사님께서 말씀하시는 의식이라는 것이 아닐까?

 

나의 의식이 이야기한다.

마음은 나의 본성의 빛을 비추어 나에게 반사시켜주는 작은 거울이다. 본성을 찾아 갈 수 있는 길잡이가 된다.

나는 누구인가의 의문문을 만들면 나의 의식, 마음을 나에게로 회귀시킬 수 있고 그렇게 회귀된 의식이 거울의 빛을 따라가다보면 본성을 볼 수 있다고...

나는 누구인가의 의문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런 생각, 감정을 일으키고 있는 자신을 알아차림해야 한다.

이 뭣고의 알아차림이 이제 수행이 된다.

나의 이 분노는 누구에서 일어났는가?

나에게서 일어났다.

그러한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은 없다. 답이 있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모르기 때문이다. 본성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해야 할 수 있는 바는 있다. 끊임없이 나는 누구인가로 회귀해서 마음이 비추어주는 본성의 빛을 따라가야한다.

끊임없이 알아차림을 하여 나는 누구인가의 의문으로 회귀해야 한다.

 

그래서 법사님께서 말씀하신다. '알아차리고 있는 그 자체가 본성의 자리이다'라고...

알아차림 자체가 의식이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알아차림 자체가 의식이다'라고 말씀해 주신다.

 

 

…......................

법사님께서 주신 말씀의 저 나름의 이해문장입니다.

아둔하여 잘못 이해함의 가르침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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