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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이야기

오늘의 QT : 분노와 지혜

작성자이 용구목사|작성시간26.06.12|조회수16 목록 댓글 0

●오늘의 QT : 분노와 지혜

●읽을 말씀 : 잠언 14:29-35

●잠 14:29 성을 잘 내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현명한 사람이다. 성급한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공동번역)

알렉산더 대왕(Alexander the Great)은 당대의 제국인 페르시아와의 전투에서 완승을 거두어 페르시아를 멸망시켰습니다.

자신의 군대보다 2-3배나 병력이 많았고, 장비도 좋았던 페르시아군을 상대로 대승을 거둔 알렉산더 대왕은 매우 뿌듯해하며 여러 날 동안 연회를 열었습니다.

자신의 업적에 도취한 알렉산더 대왕은 어느 날 신하들 앞에서 “나의 업적을 모두 보았는가? 우리 아버지도 이루지 못한 놀라운 업적을 내가 세웠다네!”라고 스스로를 칭찬했습니다.

알렉산더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충신인 클레이토스(Kleitos)가 이 말을 듣고 “아버지인 필리포스 2세(Philip II)와 그의 용맹한 용사들이 이룬 업적과 희생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라고 황급히 나섰습니다.

이 말을 들은 알렉산더 대왕은 크게 화를 내며 호위병의 창을 뺏어 클레이토스에게 던졌습니다. 창을 맞고 죽은 클레이토스를 보고 알렉산더 대왕은 이내 울음을 터트리며 후회했습니다.

“내가 잠시의 화를 못 참고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를 죽였구나.”

아무리 지혜로운 사람도, 아무리 능력 있는 사람도, 분을 다스리지 못하면 반드시 큰 실수를 하게 됩니다.

분노는 지렛대와 같아서 능력이 좋을수록, 힘이 강할수록 더 큰 실수로 돌아옵니다.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며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 가운데 특히 분을 내지 않도록 말씀이 가르치는 지혜를 통해 마음을 연단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순간의 실수로 일을 그르치지 않도록 분을 다스릴 능력을 주소서.

■분노가 아무리 치밀어 올라도 먼저 주님께 기도함으로 안정을 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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