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안동국제콘벤션센터에서
하회 한옥호텔을 준비하고 있는
안 영환 대표를 만났었다.
오랫만이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여
하회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고
오늘 김 종길 학봉종손을 비롯한 일행들이 이곳 한옥호텔을 찾았다.
지난번 이곳을 방문하였을때보다
한옥마을이 잘 정돈되어가고 있는 느낌이고
준공이 이제 얼마남지않았구나 하는 반가움이 있었다.
계획하고 있는 이 마을 입구에 박물관이 들어서고
명물 하회마을의 한옥마을, 락고재 한옥호텔이 완공되면
안동의 새로운 동력하나가 보태어지고
관광안동의 그로벌 체험시설이 되어 많은 외국인들이 찾아와
한국, 한국속의 작은 한국, 안동의 진면목을 느끼고 가게 될것같다.
서울서 우리를 위해 직접 이곳에 내려와
우리를 맞아 상세하게 진행상황을 설명해 주는데
우리 일행은 궁금한것도 많고 걱정되는 점들도 많아 이것저것을 묻고 대답하는데
공통된 관심은 어떻게 이렇게 큰일을 기획하고 추진하는지 놀라고
또 이걸 앞으로 어떻게 감당해 나갈것인지 걱정하였다.
미국서 전자공학을 연구하고 귀국한 분이
한국의 새로운 파워 콘텐츠가 한국의 멋이 깃들어진 한옥에 있다는것을 보고
서울 북촌에 락고재 고택을 경영하면서 경험을 축척하고
많은 일본관광객을 유치하면서 더더욱 필요부분을 보강하여
이렇게 제대로된 한옥마을을 실현하고 있다니
우리는 도저히 상상이나 할수 있겠는가 놀라면서
우리는 무언가 도움이 될 역활이 있겠는지를 생각하였다.
역시 안동은 안동이다.
얼마전에 안동은 안동만으로도
충분필요조건을 다 갖추었다 했다는데
그렇다 ! 안동은 안동이면 된다는 생각을 다시하게 된다.
마을 가장 높은 곳
다섯채을 안고 있는 앞마당에서
아스라이 건너다 보이는
筆架 닮은 주산을 바라보며
일필휘지 필력을 뽑낼것 같은 그 무엇인가
사자성어가 흐르는 구름사이로 저만치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