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담수회 서 정학 회장 방문기 < 안동 유림 종손들의 담수회 방문 >

작성자처음처럼|작성시간26.06.10|조회수271 목록 댓글 0

 

 

오늘 모임의 회장,     권 원 오  회장인사

 

 

溫  故  創  新

 

君 子 之 交  若 淡 水 也

군자지교 약담수야

---  군자의 사귐은 맑은 물과 같아야  !   ---

 

유학 경전에서 따온 이름으로

사단법인 담 수 회 라고 하였다고 한다.

1963 년 10 월 10 일 설립되고  1978 년 사단법인으로 인가된

영남 유림들이  대한민국의 정체성 정립과

민족문화 창달을 기치로 내걸고

유학의 이해와 유학이념을 키우고 생활화하고

이를 창조적으로 전승하려고 창립된 담수회는 이후 끊임없이 발전하여

본회 1,500 명,     영남권 26지회 회원 2,500 명정도

모두 4,000 명이 넘는 거대한 유림단체로

명실상부한 유림 최대의 단체가 되었다 한다.

 

그러한 유림 단체 담수회에 안동 출신이고

안동고등학교 총 동창회장을 지낸 동기 친구 

서 정 학 동기가 회장이 되어 아주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마침 서 정학 회장이 안동의 유림단체, 종손으로 구성된

안건회라는 모임의 회원으로서 월례회를 대구 담수회로 장소를 정하고

우리 일행을 대구로 초대하여 담수회를 방문하게 된 것이다.

 

서 정학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담수회를  溫 故 創 新의 마음으로 일신하고

안동의 선비정신을 구현하는 실천적 유림단체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온 정성을 다 쏟아부어 단체의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쇄신하여 모습을 일신하고

현금 1 억원을 쾌척하고 본인이 운영해 오던 신 한국운동본부와 함께

두 바퀴가 맞물려 달려가듯 젊은이 같은 연부역강한 실력을 발휘해 오고 있는 것이다.

 

오늘 와서 간단한 설명회를 열고 대강을 파악해 보니

정말 대단한 일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우리들은 그에게 오히려 고마움의 격려를 아끼지 않고 박수로 축하하였다.

새로운 중임의 또다른 새 임기를 시작하였다 하니

앞으로도 활동이 더 기대된다 하겠다.

 

한국의 유림 최대 단체인  이 담수회와 아울러 박약회라는 유림단체도 있는데

오늘 그 본부 회장과 부회장이 모두 여기 참석하고 있고

불천위 종가의 총합체인 영종회 회장을 역임한 종손을 비롯한

각 문중의 종손들도 함께 하고 있으니

오늘 모인 사람들이 오늘의 유림단체를

모두 이끌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은 생각도 가지게 된다.

 

뜻있는 모임과 의미있는 다짐을 하고 있는 이 시간

모든 회원이 즐겁게 참여하는 담 수 회

사업과 활동과 재정이 투명한  담 수 회

새로운 유림문화를 키워가는 담 수 회 라는 운영목표를 가지고

우리 친구 서 정학 회장이 열정적으로 헌신하는 현장을 찾아와서

우리는 다시 새로운 마음과 결심을 새기고 있다.

 

오늘의 세상은 아쉬운 많은 걱정을 안고 있다

서로가 각기 다른 방법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인문가치 를 드높이는 방법으로 노력하는 유림들의 노력도

모두의 참여와 공동 노력의 결실을 위해 함께 하여야 할것으로 여겨진다

 

溫  故  創  新

안동의 선비정신으로

빛나는 오늘을 다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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