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상지대학교 총장을 역임하셨던
정 일 원로사제를 만나러
신도청 소재지 아파트에 나와 있다.
총장 임기를 마치시고 호주에 교포사목을 떠나셨던
정 일 가브리엘 총장 신부님이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즐겨 찍고
노래를 직접 만들고 영상제작을 하는등
유유자적 문화예술 활동으로 남은 인생을 즐기고 사시는 현장을 보러
전, 안동시장이었던 정 동호 시장과 함께 아이파크 아파트를 찾았더니
마치 갤러리나 아뜨리에를 방문한듯
온통 벽면이 그림이나 사진 작품으로 도배되다싶이 전시되어 있었다.
취미 생활로 하신다는 말씀이시나
작품 하나하나가 작가 수준이고 전문가가 보아도 놀랄 솜씨였는데
알고보니 전문작가들에게 직접 사사하여 배우고 익혀
이젠 작품활동으로 여가시간을
예술, 문화 활동으로 전념하여 사시는것 같았다.
특히 노래를 직접 만들고 유 튜브에 올리고
새로운 노래를 작사, 작곡하려고 준비하고 계셔서 놀라웠고
그동안의 일생을 영상으로 자서전을 담듯이 제작하여
함께 추억에 젖어 그동안의 사목활동을 감상하게 되었다.
아파트가 산을 등지고 있어서 풍광이 그저 그만이고
나서기만 하면 바로 산책길로 연결되어 있어
검무산으로 두시간 반 정도 운동을 겸하여 명상 산책을 하고 있다 하였고
오후에는 가근방에 있는 천년숲에 가서 맨발로 황톳길을 걷는다 하시며
책읽고 관심가는 일에 시간 보내는것이 여간 즐겁지 않다 하셨다
그러고 보니 소문으로는 건강이 다소 걱정된다 했는데
아주 활기차고 밝고 건강해 보여서 화색이 넘쳐 흘러 보였다.
다만 팔이 약간 불편하여서 좋아하시는 골프 치는 일을
잠시 멈추게 되어서 빨리 회복되어
초원에서 건강을 관리하는것이 많이 기다려진다 하시는데
허기사 요즘 모두가 파크골프로 바꾸는 추세여서
이젠 가볍게 운동을 하시고 하고 싶으신
그림 그리고 사진찍고, 노래 만드는
멋진 문화여가를 보내시면 되겠다 하며 축하해 드렸다.
우리는 이렇게 오늘 오늘을
남은 인생의 첫날이라 여기며
멋진 나날을 누리며 사리라 다짐하며
건강하시길 축원 드렸다.
멋진 날,
기쁘게 사시는 모습에서
주변 풍광에 어울려 신선으로 사시는
원로사제 정 일 ( 가톨릭상지대학교 총장 ) 신부님을 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