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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족 무술!

작성자수박 짱^*|작성시간06.02.23|조회수243 목록 댓글 2

병조판서 이항복이 선조께 아뢰는 내용중에 "신이 그가 거느리고 있는 각 처의 묘족과 만족에 대한

명칭과 사용하는 기예에 대하여 묻자, 총병은 곧 섬라(暹羅)와 도만(都蠻)등 여러 번방에서 귀화한

병사들을 좌우에 세워 놓고 각기 자신의 무기를 잡고 차례로 나와 묘기를 보이게 했는데,

괴이한 형상이 각각 특이하여 보는이의 눈을 어지럽게 하였습니다.

그들이 가진 무기에는 편가노, 담노, 제갈노, 피갑, 뇌설도, 관도, 월아전, 아창, 등패,

활나인곤, 나인과, 낭선, 타권(打拳), 천봉전, 양가창등의 명칭을 가진 것들이 있었고,

사릉편과 칠십근무게의 언월도 및수전등의 무기는 총병이 직접 사용하는 것이였습니다.

 종일토록 구경하고나서...".

<선조실록> 21집, 685면 옮김.

 

"유격이 타권의 기법을 앞에서 보여줬는데, 그 법은 뛰면서 몸을 날려 두손으로 자기 얼굴이나

목, 혹은 등을치며, 가슴과 배를 번갈아치기도 하고 볼기와 허벅지를 문지르기도 하는데

주먹쓰는것이 어찌나 빠르고 민첩한지 사람이 감히 그앞에 접근할 수 없을 정도였다".

<선조실록> 권99, 31년4월 경신.

 

상(선조)이 별전에 나가 두 부사를 접견하였다. 부사가 말하기를, "저의 부하들이 타권을 잘하는데,

왕께서 한번 관람하시겠습니까?"하니 상이 승지를 돌아보며 이르기를,

"타권은<기효신서>에 실려 있는데 이또한 무예 가운데 한가지이니, 보아야할듯하다"하였다.

<선조실록> 권112, 32년4월 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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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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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수박 이에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6.01.01 타권 이외 한자 생략했슴다. 적어봐야 저도 모르는 것이고ㅠㅠ. 묘사된 타권의기술은 수박의 제몸치기와 비슷함다. 볼기를 문지르진 않고 "쿵-따 쿵따-쿵...쿵-따쿵-따쿵따-쿵"장단에 맞춰 가볍게 치는것은 있습니다. 허벅지 문지르기?...두손으로 무릎을 중심으로 허벅지,정강이께를 안,밖으로 쓸며 돌리기는 있슴다....
  • 작성자수박 이에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6.01.01 선조께선 타권을 일반적인 맨손무예로 보신듯 합니다. 실제<기효신서>에 나와 있는것과 위의 타권은 동작적으로 비슷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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