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모양을 누르면 음악이 꺼집니다.>
끙~
막 엘베를 타려다가?
오늘따라 울 집 호수 우편함에 눈길이 갔습니다.
뭔가 고지서가 꽃혀 있길래 얼른 꺼냈어요
근디 이거 뭐죠?
미납통행료 2차 독촉장입니다.
그러고 보니...
올 봄 친구 만나러 이천 다녀오다가 걸린 미납통행료 독촉장입니다.
그 때 바로 납부한줄 알았더니....?
아마 서우가 보고 열만 받고 그냥 패스했었나봐요
이번엔 2차독촉장이 날아온거죠
근디?
가만히 들여다보니 1차때 나온 금액 7,100원이 아니라
무려 10배가 많은 71,000원을 합한 금액
78,100원입니다.
와우, 세상에나~
이거 도대체 뭐죠?
예전엔 늘 원래 금액만으로 독촉장이 날아왔던 기억이...
과태료도 없이~
근디 아무리 나라 살림이 어렵다지만
과태료 10배...?
글쎄요?
이거 너무한거 아닌가요?
일단 납기내는 7,100원이라기에
아뜨하고 얼른 냈다요
혹 우편함에서 좀 더 늦게 발견했다면?
이거 누구 아이디어일까요?
정말로 약발 특효네요~ㅋ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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