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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닝과 국적별 자존심

작성자혜자|작성시간26.06.18|조회수25 목록 댓글 2

얼마전 기말고사가 있어서 교수님이 재미있는 일화를 말씀해 주셨다
누구든 타국에 나가면 그 나라의 대표 인물이 되는거라면서 그분은 외국에 계실때 정말 경범죄 하나도 짓지 않으셨다고 한다
만약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 중 범죄 행위가 발생하면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고 그 나라는 신뢰도에서 전체 국민이 은연중에 감점을 받는다고 한다
여기서 재미 있는건 몽골인이다
그들은 객관식 시험에서 자기가 모르는 문제는 아예 답을 안 쓴다고 한다
그렇게 까지?
그런데 내 임차인 중에 몽골인이 있다
그도 정말 한국말을 잘 하고 문자 전송시 어휘수준도 있다
그런데 임대료를 지연시킨 날 보다 하루 늦었다고 정중하게 사과 문자도 오고 성의로 1만원을 더 보냈다고 했다
반면 울 나라 임차인은 지연을 밥 먹듯이 하면서 사전 연락도 사과도 없다
난 또 안 낸적 없다고 자위하면서 오히려 임차인을 고마워한다
끈끈한 신뢰로
그 교수님 말씀
컨닝의 수법이 너무 다양하다고 한다
난 컨닝은 해 본 일 없지만
객관식 문제도 풀지 않는 몽골인의 자존심
정말 경각심을 일깨워준다
우리 사회가 정말 이랬으면 좋겠다
얼마전에 끝난 우리나라의 투표소 관리?
불신이 사라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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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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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현숙 | 작성시간 26.06.18 new
    몽골인들의 생각이 아주 곧고 반듯하군요.
    모르는 객관식 문제도 풀지 않는 몽골인들.
    우리와는 많이 다르네요..
  • 답댓글 작성자혜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8 new 그들은 의식 수준과 자존심이 비례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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