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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방

제 군대 선임의 이야기입니다~^^

작성자위너|작성시간26.06.21|조회수22 목록 댓글 2

전 해병대 출신입니다.

해병대는 지원을 해서 가는 군대입죠.

 

아득히 먼~~(사실 한 20 여년쯤 전입니다.^^;;) 옛날,

해병대를 선택해 훈련단에 모인 한 기수가 있었드랍니다.

 

난 이제 해병이 된다라는 자긍심과

그곳은 어느 곳일까하는 두려움에 모두들 떨면서

최종 관문인 자체 신검을 받았습니다.

 

그때,

이미 머리까지 삭발하고 들어와서

큰 덩치에 온갖 짜세를 잡고 있는 한 사람 있었답니다.

 

그사람은 당연히 다 통과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러.나..

 

최종신검에서 떨어진 것입니다.

 

이 떨어진 사람은 처음엔 붙여달라고 사정도 해보고

애교도 떨어보고, 화도 내보고 했답니다.

 

하지만 이미 떨어진 걸 어떻게 돌릴 방법이 없어

훈련단에서 나가야했습니다.

 

포항역으로 태워다 주는 버스가 도착했을 때

이 사람은 하도 화가나서

훈련 교관들에게 욕을 하며 버스에 올랐답니다.

 

" 이 개C발넘의 해병대 쉐캬들, 내가 특전사 가서 니들 쉐키들 다 쓸어버릴꺼야.찌질한 쉨들.."

 

 

순간,

저 뒤에서 훈련 교관 한명이 번개같이 나와 그 사람 목덜미를 잡아 당겼습니다.

 

땅바닥에 내 팽겨쳐진 그 사람을 보고 교관이 하는말.

 

"개새X야, 너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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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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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현숙 | 작성시간 08:42 new 군대 얘기는 여자기 들어도 재밌어요..
  • 답댓글 작성자위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5 new 또또또 군대예기 축구예기 맨날 혼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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