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스케치
불타는 9월9일, 금욜 아침,
오늘은 앙평군 두물머리와 황순원문학촌의 소나기마을로 출발했다
황순원 소나기마을은 7년전 이미 가보았던 곳이지만 요즘은 그 곳이 현대화에 발맞추어 완전 새롭게 변신했단다
맨첨, 소나기마을 주차장에 주차하면
언덕 위, 하앟게 핀 메밀꽃이 보인다
이 꽃을 바라보며 쨈만 올라가면 매표소다
입장료는 2천원.
매주 월욜은 휴관이란다.
어린이랑 65세이상은 입장 무료~
입구로 들어서면
3층 황순원문학관이 보인다
그 건물은 단편소설 '소나기'서 나오는 수숫단 모헝으로 지어졌다.
좌측은 황순원 생애와 그의 문학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시실이고
우측은 최신 영상실이 있다.
영상실 출입구 벽스위치를 누르면 영상이 시작되고 영상이 끝난후 벽스위치를 다시 누르면 또 다른 방문이 자동으로 쫙 열린다~
와우, 신기신기~^^
방마다 특색있는 소재들이다
모두 소나기마을을 연상시키는 영상들로 수를 놓았다
졸졸졸 개울물소리와 소나기 소리등 여러가지 음향과 영상들이 다채롭게 우리 눈앞에 펼쳐졌다
황순원의 소설속, 소나기마을이 그대로 재현되어 살아나온 듯 하다~~
눈과 가슴마저 황홀했다
저절로 내 몸까지 들썩여진다~ㅎㅎㅎ
영상관 관람후
건물 밖, 소나기마을을 찾았다.
3시, 소나기쇼가 준비되어 있단다
5분 간격으로 두차례씩 인공으로 뿌려주는 소나기쇼...
물론 아름다운 오색무지개까지 뜬단다~
나는 기대만땅으로 얼른 소나기마을 수숫단 속으로 숨어들었다
혹여 뿌리는 소나기에 옷이 젖을까하는 우려에서~
두려움 반, 신기함 반~ㅎㅎ
동행친구는 이때 소나기를 한번 맞아보지 언제 맞냐며 소나기를 향해 소나기마을 광장으로 뛰어 나갔다~
정말로 여름 소나기는 무더위속 우리의 최고 선물이 되었다
모두 어린아이처럼 입이 함박만큼 벌어졌다
와우~~!!!!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강이 바라 보인다는 유명한 커피샆에 잠시 들렸다
'강이다'~
정말이지 한강뷰가 베리굿이었다~~!!!
네비주소는
경기 양평군 양서면 북한강로 81번길 23.
만약 시간이 허락된다면 꼭 한번 좋은 사람과 함께 가보시길...^^
그리고 마지막으로 맛집 소개~ㅎ '국수리국수집'
써비스로 열무보리비빔밥이 나오고 주메뉴인 부추수제비다~^^
네비주소는
경기 양평군 양서면 경강로 1061
맛이 정말 일품이라 이 곳에 잠시 올려본다
친구들, 굿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