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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210926

작성자서우|작성시간26.06.18|조회수23 목록 댓글 0

 

#일상스케치 

 

어제는 어버이날~

에효~

울 엄마아빠생각에 기분도 글코해서 집을 나섰다

천상 동네 한바퀴나 돌아야겠다

 

노적봉 측문주차장에 도착하니 

행사로 인해 벌써 주차가 만원이다

코로나를 생각하긴 한건가? 나원

 

할수없이 정문 주차장을 찾았다

 

한바퀴를 돌고나니 입이 심심타고 신호를 보낸다

 

오늘 점심은 

내가 좋아하는 카레돈까스로 고고우~~!!!

 

식후 졸음증에 커피와 음악으로 달래고 있는데 딸래미 호출이다

저녁 7시는 넘 늦으니 가능한 빨리 왔음 좋겠단다

 

외손녀가 할미할비를 기다리다 지쳐 배고파 칭얼거리니 그때까지 못기다리겠다고~ㅋ

 

후다닥 시동을 걸었다

 

딸래미 집을 들어서니 이미 상이 차려져 있었다

밥상에 내 밥그릇 셋팅을 보고 웃고야 말았다

늘 내가 먹던 밥량 그대이다.

역시 넌 내 딸이야~ㅎㅎㅎ

식사후 내가 좋아하는 딸기스무디라떼를 만들어 건낸다~ㅋ

예고된대로 금으로 만든 카네이션을 

건네준다, 

카네션 재료가 금코팅줄 알았더니 

헉, 진짜 금으로 만든 종이처럼 얇다

 

영원히 색이 바래지 않는다나 뮈라나하며

보증서까지 있다.

누구 아이디어인지, 참~

 

《그렇다면 쨈 비쌀텐데 차라리 현금으로 주지...ㅎ》

 

내가 넘 속물인감?ㅋ

 

손주가 쪼르르 달려와 감사카드를 건낸다

넘 기특해서 지폐한장이 저절로 내 지갑서 걸어나왔다~ㅋㅋㅋ

 

참 아이들 생각은 맑은 샘물인것 같다

 

그리고 친할미할비들에게 보낸 카드를 모두 보고 한참 웃었다

 

어쩜 모든 캐릭터가 똑 닮았다는~~

※위는 친할비, 친할미

※아래는 외할비, 외할미다

 

 

친할비는 손녀를 만날때 

파머머리에 늘 정장을 입고 오신다

 

친할미는 손녀를 만날때

늘 캐리어에 물건을 바리바리 싣고 오신다

 

외할비는 가까이 사니까 늘 편한 복장으로

손녀를 만난다

 

외할미는 주로 학원가는 도중 짬나는 시간에 손녀를 만나니 늘 원피스차림이다

 

정말 아이들 눈은 

보이는 그대로 거울이다,  너무 맑다

 

앞으론 아이들  앞에서 행동과 말을 늘 조심조심해야겠다는~~ㅎ

 

친구들 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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