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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수다방

"ssull"

작성자버들 가지|작성시간26.06.11|조회수69 목록 댓글 3

내 동네....
증말 맛난 뼈다구 묵으러 오며
제목... ssull 이라 명몀함은....


식당 가상자리에 쭈우욱... 1인 편하게 자시라
테이블이 있는데...

어라? 우측에 학교체육복을 입은
고등학생 아이가 이 뼈다구 해장국을
무지허게 맛나게 묵네요~~~ ㅎㅎㅎ


너무나 반갑기도 해
(자고로 사내는... 뭐 피자 치킨 파스타 같은
거시기 말고... 이런 정통 한식 맛 즐김 알아야 하니...)


해서
사알짝... 말을 걸어봅니다

그러니 해맑게 웃으며

"아저씨 저 무지허게 좋아해요
아빠가 너무 좋아해서 어릴때부터
같이 즐겼거든요" 랍니다~~


해서 이눔아와 같이
제법 재미진 노가리 털으며

"아저씨가 두가지 팁 줄께
일단 여기 뼈질은 단연 압권이여.. 그리하니
이런데 괴기 꼬수운 맛 있는데만 존재하는데

뼈 뒷편에 숨은 등골있제? 욜라 영양소여
맛도 꼬숩고... 대신 다른 식당에서 먹을때
고기질이 꼬숩지 않으면 수입산 등뼈이니
절대 먹지말고... 국내산 등뼈만 꼭
등골도 먹거라~~ 웬만한 약보다 낫단다"

그리고 얘기중에 포함됐는데
대부분의 뼈다구 해장국집은
수입산 뼈란다... 이게 두번째 팁인데..

딱 먹어봐서 고기질 꼬수움 없음
수입산 등뼈이니... 등골 먹지 말고~~


라고 얘기하니... 헛따 이눔아
대답이... " 아~~ 그렇구만요... 어디가서 아빠하고 먹는데 어라? 퍽퍽하다?" 라는 때가 많았다네요...

그러니 야도 내말 단박에 이해하고
고맙답니다... 야그가 재미질수 밖에 없죠~~



먼저
야 보내고...


내는 한방울 더 안오나 탈탈탈
터는 짓 하다...


잘묵고... ssull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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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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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바 | 작성시간 26.06.11 먹방 인생 선배의 먹는 법을 잘 배웠군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버들 가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1

    이런 아 는..

    기회가 행여나 닿으면
    그 아빠도 보고 싶은...


    57세라는데
    졸라 좋아한다네... 요 아들 놈이..


    친구처럼 같이 지내는 아빠...
  • 답댓글 작성자아바 | 작성시간 26.06.11 버들 가지 40에 아빠 됐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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