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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명 일기방

J1 비자후기!!

작성자달다나|작성시간13.08.15|조회수191 목록 댓글 1
조금 늦었지만 비자 인터뷰 후기를 써 보려 한다!
아침에 일어나 강남에서 교육을 받고,
오티에서 만난 친구와 함께 대사관으로 향했다.
기다리는 동안 앞에는 아이둘을 데리고 오신 한국인 아주머니와, 뒤에는 아가! 진짜아가를 데리고오신 캐나다인아주머니와 남편인 미국인아저씨 만나서 이야기를 했다
아주머니는 아가의 교육을 위해서 미국으로 갈예정이고 전라도에서 남편이 일하고 있어서 한국에 왔다고 한다.
자신은 외국인이기 때문에 비자를 받으러 왔다며..ㅋㅋ 아가가 너무이뻤다. 우리 둘째조카보다 두달정도 커보였다!
서양애기들은 발육상태가 남다르니 또 모르겠다^_^
들어가기전에, 예전 전철표 파는 창구를 연상시키는 창구가 있는데 그 곳으로 여권을 넣고 확인하면 잠긴 문이 열리고 그안으로 들어가면 공항처럼 가방검사대가 나오고 전자기기를 맡겨야한다. 보안문제 때문인가? 처음에 폰꺼내래서 버둥버둥 해서 거기아줌마아저씨가 다 웃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가방에 디카랑 엠피쓰리가 있었는데 그게 걸려서 또 빼느라 시간이 조금 걸렸다. 그리고 들어가면 서류를 확인하는 또다른 창구가 있는데, 여기서 좀 기분이 나빴다.
잘 안들리게 말해서 네? 이렇게 물었는데 화를막냈다. 일이 많아 짜증나는건 알겠는데 되게 속상했다. 어떤 서류를 물어봤는데 잘 모르겠으니 찾아봐달라고 하자 몰라요? 참내 이런식으로 화내셨다 ㅠㅠ
또 내가 덤벙거려서 지문을 대라길래 엄지손하나만 댓더니 화내면서 손가락네개만 하라고!! 이래서 울뻔했다..ㅠㅜ
ㅁ-ㅁ. ...........참내ㅠㅜㅜㅠㅠㅠ어떻게 말을 머리꼬리다떼고 하면서 알아들으라고 하다니 ㅠㅠㅜㅠㅠㅠ 여튼 잘 넘어갔고, 위에 대기하는 곳에서 한시간이십분정도 기다린것같다. 뒤에 F1 비자로 가시는 남자분 두분과 기다리며 이야기하는데, 그분들은 대학에 가신다고 했다. 비자받아본 분이 한국계 미국인 아줌마가 무섭다고 서류엄청꼼꼼히 본다고 그랬다 ㅋㅋ
그래서 엄청 쫄아있었다. 대기자 줄에 서있는데 앞에 줄서있던 꼬맹이 둘과 함께 오신 아줌마가 인터뷰 하시던 영사께서는 아이들이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많이 애들한테 상세히 물어보고 계셨고 한국계미국인 그분은 서류체크를 꼼꼼히 하시는듯 했다. 내 앞번호의 남성분이 인터뷰한지 얼마 안되서 창구에서 제일 먼저 나와서 나도 그 영사분과 인터뷰를 하게 되었는데 정말 간단했다. 나는 1분도 안한것같다. 활짝 웃으면서
Hi~ 라고 인사를 건냈더니 막 웃으면서
Hi! highschool student? 라고 물어봐서
Yep! 이라고 했는데 또 막 웃었다 ㅋㅋ
그리고 미국에서 어디에서 머물 예정이냐고 물어봤다. 나는 배정이 안나서 아직 호스트팸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랬다. 하지만 내 재단측에서 찾는 중이고 곧 홈스테이 할 집을 구할 것이라고 했더니 응응 엉퀘이 잘갔다와! 패스포드 집으로 보내줄께 그래서 또 빠이! 했는데 영사분이 또 웃으시면서 ㅋㅋㅋㅋㅋ잘갘ㅋㅋ이러셨다
생각보다 쫄아있었는데 내가 확실히 좋은 영사분이 걸린것은 맞는것 같은데 다른영사분들으도 물어보시는건 많으셔도 결국 비자는 다 주시는 것 같았다 ㅋㅋㅋ
여튼 우여곡절끝에 비자도 받고 개학도 했다 ㅜㅜ
사실 이제 친구들을 못볼것같아서 반친구들이랑 방학할때 빠빠이했는데
어제 개학이라 갔더니 애들이 웃으면서 꺼져 미국으로 ㅋㅋㅋㅋ이러면서 다들 장난쳤다 ㅋㅋㅋㅋㅋㅋ 되게 챙피했다.
언제배정이나는걸까 ㅜㅜ 얼른가고싶다 ㅜㅜㅜㅜㅜ 힝 힝 ㅜㅜㅜㅜ
엄마도 선생님도 초조해 하지 말라고하셨는데 나는 초조하다 ㅜㅜ 거짓말처럼 내일 나를 맡아줄사람이 생겼다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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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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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ISC 박사님~♤ | 작성시간 13.08.16 현명아~^^ 비자합격한 거 다시 한번 축하하고~
    초조해할 거 없어요~^^ 영어공부 열심히 하면서 준비잘하고 있으면 돼요 ~! 현명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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