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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나왔어요

[스크랩] [아롬주니어 신간] 거꾸로 흐르는 강, 아름다운 금강 여행

작성자서정원/아롬주니어|작성시간24.02.05|조회수14 목록 댓글 0

 

글쓴이 · 유명은 | 그린이 · 정다희 | 152*220 | 196쪽 |

초등 중학년 | 14,000원 | 아롬주니어 | 발행일 2024년 2월 19일 |

ISBN 979-11-91902-19-8 73810

 

강은 인간의 역사와 늘 함께 합니다. 금강을 따라 흐르는 역사와 문화, 사람들의 이야기가 생생한 숨결이 되기를 바랍니다. _머리글

 

 

금강을 따라 가는 지리 여행

요정 샤샤는 여러 곳을 다녀서 많은 것을 알고 있어요. 다람쥐는 그런 샤샤가 부러웠지요. 그래서 샤샤는 다람쥐와 함께 지금 그들이 있는 금강의 발원지 뜬봉샘에서부터 금강을 따라 여행을 하기로 했어요. 진안의 마이산을 지나고 무주에서는 반딧불이를 만났어요. 금산에서는 적벽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고 천내습지에서 수달도 만났지요. 옥천에서는 독락정을 들렸다가 벼슬 정이품을 받은 소나무의 이야기도 들었어요. 대전에서는 과학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엑스포과학공원에도 가 보았지요. 정말 신기한 것들이 많았어요. 대전과 청주에 거쳐 있는 대청댐을 지나 공주에서는 백제의 문화재인 공산성과 무령왕릉도 보았어요. 사람들은 역사와 그 문화를 소중히 여기고 보존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지요. 그리고 논산에서는 근대 문화를 알 수 있는 강경성지성당, 건재 약방을 보았어요. 익산에서는 미륵사지, 서천에서는 특산물 한산모시도 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물길을 따라 여행하다 보니 금강하굿둑에서 다다랐어요. 금강은 사람들과 함께하며 서해 바다로 흘러갔어요. 금강의 끝까지 온 샤샤와 다람쥐는 많은 경험을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어요.

 

삼국 시대부터 근대까지 문화재로 보는 역사와 문화 

금강은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에서 발원하여 충청남북도를 거쳐 강경에서부터 충청남도·전라북도의 도계를 이루면서 군산만으로 흘러드는 강이다. 금강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재를 만나게 된다. 아주 멀리는 선사 시대의 고인돌부터 시작해서 현대의 과학 기술까지 금강을 따라 흐른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다. 공주와 부여를 지나면서 백제 시대의 유물과 유적을 볼 수 있다. 공주의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금관과 귀금속들은 찬란했던 백제의 문화를 알 수 있다. 낙화암에서 전해 내려오는 삼천궁녀 이야기와 조선 시대 때 세조에게 정이품 벼슬을 하사 받은 소나무 이야기 등 재미있는 역사적 이야기도 전해준다. 그리고 논산에서는 근대 건축물인 강경성지성당, 건재 약방을 통해 근대 역사도 알 수 있다.

 

역사를 기억하고 문화재를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

역사적으로 강을 따라 여러 문명이 생기고 발전했다. 사람이 풍요롭게 사는 곳에는 강이 있었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이런 강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곳의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밖에 없다. 지금까지 자연과 그 속에 있는 유적과 유물을 소중히 여기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해 왔기 때문에 우리가 그 시대의 삶과 문화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 전달하기 위해서는 역사를 기억하고 그 증거인 문화재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필요하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재도 미래에는 역사가 될 것이고 누군가 기억하고 수중하게 여기는 날이 올 것이다. 그러니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자.

 

차 례

머리글

1. 금강의 발원지 뜬봉샘

2. 말의 귀를 닮은 마이산

3. 별꽃 반딧불이

4. 붉은 바위와 적벽강

5. 영동의 비경, 양산팔경

6. 벼슬을 하사받은 소나무 정이품송

7. 과학과 엑스포의 상징

8. 바다처럼 넓은 대청호반

9. 선사 시대 무덤, 고인돌

10. 세계문화유산, 공산성과 무령왕릉

11. 매운 고추와 출렁다리

12. 문화재가 된 바위, 낙화암

13. 근대 건축물 성지성당과 건재 약방

14. 세계문화유산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

15. 한국적인 것을 알리는 한산모시

16. 신선이 놀던 선유도와 금강하굿둑

 

저자 소개

글쓴이 | 유명은

다음 생에도 글쟁이로 살고 싶습니다. 시집으로 『아무도 꽃이 되지 못한 날』, 『바람은 길 끝에서 분다』, 『새를 키우는 도공』, 『아무 곳에도 없는 시간』, 동화로는 『하얀 제비의 노래』, 『지룡이의 꿈』, 『꿀벌과 함께 살아요』, 『세종대왕』, 『꿈을 향해 크는 나무』, 『물방울 하나』, 『무학대사와 빠가사리 똥』, 『선녀와 아기』, 『꾸불꾸불 남한강 한강에 이르다』, 『낙동강 1300리, 굽이굽이 아름다운 물길 여행』 등을 출간했습니다. 한국문학예술 신인상, 포스트모던 작품상, 향토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린이 | 정다희

미술을 전공하였습니다. 어린이 책 『우리가 사랑하는 멸종 위기 동물들』, 『낙동강 1300리, 굽이굽이 아름다운 물길 여행』, 『붉은 오월, 그곳에 푸른 동물원』, 『김수로왕도 다문화 가정이라구?』, 『소원은 두 번 빌면 안 되나요?』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 그리기, 누런 털이 조금 있는 하얀 강아지, 동그랗고 큰 눈에 얼굴이 통통한 고양이, 밝은색 머리칼, 갓 자란 풀 냄새, 새벽에 하는 카드 게임 그리고 자기만의 방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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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한국어린이출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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