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려도 괜찮아> 시리즈 No. 02
초등 교과 어휘 헷갈려도 괜찮아
부제 : 공부의 기초가 탄탄해지는 기적의 문해력, 단어-어휘-사고
글 : 김윤서| 가격 : 15,000원 | 쪽 : 222쪽
판형 : 175x235x13 (300g) | 발행일 : 2026년 5월 5일
ISBN : 9791194010173 73700
주제분류 :
국내도서>어린이(아동)>5-6학년>5-6학년학습>5-6학년 한글/국어/사전
[책 소개]
= 초등 교과서 문해력, 어휘부터 시작합니다 =
초등학교 5학년, 갑자기 쏟아지는 사회·과학 용어 앞에서 아이들은 당황하곤 합니다. 하지만 단어가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학습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아이의 사고가 그만큼 넓어지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이 책은 교과 과정과의 긴밀한 연계는 물론,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어휘를 5개 분야(감정, 관계, 학습, 경제, 과학)로 세분화하여 100개의 주제로 알차게 담아냈습니다.
1. 일상어에서 개념어까지 이어지는 ‘3단계 어휘 확장 시스템’
[1단계] 일상어: 생활 속에서 익숙하게 사용하는 말, [2단계] 학습어: 교과서와 수업에서 만나는 단어, [3단계] 개념어: 세계를 이해하고 논리적 사고를 어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슷하다’라는 일상어가 ‘동일성’이라는 학습어로 발전하고, ‘지름길’이 과학적·경제적 원리인 ‘최적화’라는 개념어로 확장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교과서 어휘의 벽을 스스로 넘을 것입니다.
2. 100개 주제, 300개 어휘로 다지는 학습 기초 체력
갑자기 어려워지는 초등 고학년 어휘들, 그러나 이 책은 헷갈리지 말라고 다그치지 않습니다. “헷갈려도 괜찮아, 네 생각이 자라고 있다는 신호니까!”라는 다정한 위로와 함께 시작합니다. 100개의 일상 어휘에서 확장한 300개의 학습, 개념 어휘는 사고력과 문해력을 탄탄하게 잡아줍니다. 교과서 밖의 교과서, 이 책이 아이들의 학습 기초 체력을 튼튼하게 키워줄 것입니다.
[저자 소개]
저자 :김윤서
“헷갈려도 괜찮아. 그 고민이 진짜 공부의 시작이니까!”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출판사에서 책을 기획하고, 글 쓰는 일을 하는 작가 김윤서입니다. 제 이름처럼 여러분의 모든 순간에 아름다운 ‘윤기’가 흐르고, ‘서서히’ 자신만의 속도로 자라길 항상 응원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책을 만들며 늘 고민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친구들에게 헷갈리는 언어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줄 수 있을지를요. 그리고 여러분에게 자신 있게 말해 주고 싶습니다.
“헷갈려도 괜찮아. 그 고민이 진짜 공부의 시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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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초등 어휘를 바로잡는 것이 아이들 공부의 시작과 완성입니다.”
김윤서 작가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30년 차 베테랑 출판 기획자로 일하며 ‘기다리는 교육’을 지향합니다. 어려서부터 운동을 좋아해 엘리트 축구의 길을 걸어온 큰아들은 현재 중학교 축구 코치로 재직 중입니다. 둘째 아들은 한양 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한 후 연구원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한 두 아들의 모습은, 부모의 기다림이 아이의 잠재력을 어떻게 깨우는지 잘 보여 주었습니다.
수많은 교육 콘텐츠를 분석하며 김윤서 작가가 도달한 결론은 ‘정확한 어휘 사용이 곧 사고력의 확장으로 이어진다’라는 것입니다. 헷갈리는 초등 어휘를 바로 잡는 것이 공부의 시작이자 완성이라는 믿음으로, 아이들이 자기 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다정한 길잡이가 되고자 합니다.
│질문과 답변│ahasaram@daum.net
[작가 한마디]
“키가 크면 몸에 꼭 맞던 옷이 작아져 불편해지는 것처럼, 네 생각이 자라면 예전에 쓰던 쉬운 단어로는 네 마음을 다 표현하기 어려워져서 조금씩 불편해지는 거지.”
[차례]
[시작하는 말] 단어가 헷갈리는 건 네 생각이 훨씬 깊어졌다는 신호야
1부. 나를 이해하는 말 - 감정 어휘 : 정체성, 신체, 감각, 마음, 성품
01. 이름 ►성명 ► 정체성│나를 부르는 이름
02. 나이 ► 연령 ► 세대│숫자에 담긴 시간
03. 얼굴 ► 표정 ► 자화상│마음을 비추는 거울
04. 몸 ► 신체 ► 생명│내가 사는 집
05. 귀 ► 청각 ► 경청│마음으로 듣기
06. 눈 ► 시각 ► 관점│세상을 보는 창
07. 말 ► 언어 ► 소통│마음을 잇는 다리
08. 숨 ► 호흡 ► 순환│생명 활동
09. 잠 ► 수면 ► 회복│몸과 마음의 휴식
10. 힘 ► 능력 ► 잠재력│내 안의 힘
11. 재주 ► 기술 ► 역량│ 꿈을 키우는 길
12. 느낌 ► 감정 ► 통찰│마음 살피기
13. 생각 ► 사고 ► 논리│내 머릿속의 설계도
14. 마음 ► 인성 ► 가치관│내 생각의 빛깔
15. 꿈 ► 소망 ► 비전│미래를 그리는 힘
16. 기쁨 ► 환희 ► 충만│가득한 행복
17. 슬픔 ► 상실감 ► 공감│마음 나누기
18. 화 ► 분노 ► 정의│올바른 마음
19. 떼 ► 고집 ► 의지│끝까지 해내는 힘
20. 버릇 ► 습관 ► 인격│나를 만드는 행동
2부. 타인을 이해하는 말 - 관계 어휘 : 인간관계, 사회, 규범, 갈등, 협력
21. 친구 ► 교우 ► 유대│마음의 끈
22. 이웃 ► 주민 ► 공동체│함께 사는 우리
23. 마을 ► 지역 ► 사회│더 넓은 세상
24. 나라 ► 국가 ► 주권│나라의 주인
25. 모임 ► 단체 ► 연대│맞잡은 손
26. 약속 ► 규칙 ► 법│모두의 약속 ►
27. 싸움 ► 갈등 ► 분쟁│이기려는 이기심
28. 미안 ► 화해 ► 타협│지혜로운 양보
29. 도움 ► 협력 ► 화합│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길
30. 나눔 ► 분배 ► 공정│바른 기준
31. 실수 ► 용서 ► 관용│넓은 마음
32. 믿음 ► 신뢰 ► 계약│약속의 무게
33. 거짓말 ► 왜곡 ► 편견│비뚤어진 시선
34. 참말 ► 정직 ► 진실│숨김없는 가치
35. 착함 ► 선행 ► 윤리│올바른 길
36. 나쁨 ► 비행 ► 악│어두운 그림자
37. 칭찬 ► 격려 ► 자존감│나를 믿는 마음
38. 꾸중 ► 비판 ► 성찰│나를 키우는 거울
39. 자랑 ► 홍보 ► 자부심│당당한 마음
40. 역할 ► 책임 ► 의무│함께 살기 위한 약속
3부. 공부를 키우는 말 - 학습 어휘 : 배움, 기초, 축적, 탐구, 성장
41. 배움 ► 학습 ► 성장│지혜의 키
42. 글 ► 문장 ► 문해력│세상을 이해하는 힘
43. 책 ► 도서 ► 저작권│창작자의 권리
44. 그림 ► 회화 ► 미술│마음의 표현
45. 바탕 ► 토대 ► 독해력│공부의 기초
46. 틀 ► 형식 ► 구조│원리의 뼈대
47. 메모 ► 기록 ► 역사│시간의 흔적
48. 지키기 ► 유지 ► 보전│쌓이는 지혜
49. 만들기 ► 생산 ► 창조성│참신한 생각
50. 모음 ► 수집 ► 축적│쌓이는 지혜
51. 길잡이 ► 이정표 ► 선구자│길을 여는 사람
52. 지름길 ► 효율 ► 최적화│가장 알맞은 방법
53. 왜 ► 의문 ► 탐구│질문의 시작
54. 이유 ► 근거 ► 분석│분명한 이유
55. 다툼 ► 충돌 ► 판단│생각의 기준
56. 비슷함 ► 유사 ► 동일성│같은 점
57. 어려움 ► 위기 ► 역경│현명한 극복
58. 놀이 ► 유희 ► 여가│즐거운 충전
59. 앞날 ► 전망 ► 시뮬레이션│미래 설계도
60. 다름 ► 차이 ► 다양성│무지개 세상
4부. 세상을 움직이는 말 - 경제 어휘 : 생활, 경제, 시장, 문제, 해결
61. 밥 ► 식구 ► 복지│더불어 잘 사는 세상
62. 집 ► 주거 ► 독립│삶의 주인이 되는 첫걸음
63. 옷 ► 의류 ► 패션│나만의 개성
64. 돈 ► 화폐 ► 자본│미래를 위한 투자
65. 일 ► 직업 ► 노동│땀방울의 가치
66. 값 ► 가격 ► 가치│진정한 가치
67. 장사 ► 거래 ► 유통│돈과 상품의 흐름
68. 물건 ► 제품 ► 자산│미래를 키우는 뿌리
69. 가게 ► 매장 ► 시장│만남의 광장
70. 일터 ► 직장 ► 산업│일의 커다란 구조
71. 돈을 쓰다 ► 지출 ► 착한 소비│가치 있는 선택
72. 길 ► 도로 ► 교통망│이어지는 세상
73. 나아짐 ► 발전 ► 혁신│놀라운 변화
74. 겨룸 ► 경쟁 ► 상생│함께 이루는 힘
75. 깔끔함 ► 청결 ► 보건 위생│건강한 약속
76. 쓰레기 ► 폐기물 ► 환경 오염│지구의 위기
77. 아낌 ► 절약 ► 지속 가능성│미래를 위한 배려
78. 욕심 ► 탐욕 ► 독점│경쟁이 사라진 시장
79. 부자 ► 자산가 ► 빈부 격차│한쪽으로 쏠린 부
80. 가난 ► 빈곤 ► 사회 복지│따뜻한 울타리
5부. 자연을 탐구하는 말 - 과학 어휘 : 우주, 지구, 물리, 환경, 생명
81. 해 ► 태양 ► 에너지│지구를 움직이는 힘
82. 물 ► 수권 ► 물의 순환│물의 여행
83. 땅 ► 지각 ► 지형│지구의 표면
84. 불 ► 연소 ► 산화│변화의 순간
85. 빛 ► 굴절 ► 스펙트럼│빛의 과학
86. 소리 ► 진동 ► 파동│떨림의 전달
87. 무게 ► 중량 ► 중력│당기는 힘
88. 누르기 ► 압력 ► 부력│떠오르는 힘
89. 말랑함 ► 탄성 ► 복원력│되돌아오는 힘
90. 운동 ► 속도 ► 가속도│빨라지는 움직임
91. 고체 ► 액체 ► 기체│물질의 변신
92. 공기 속 물기 ► 수증기 ► 응결│물방울의 탄생
93. 바람 ► 기류 ► 대기순환│공기의 흐름
94. 날씨 ► 기후 ► 지구 온난화│뜨거워지는 지구
95. 냄새 ► 후각 ► 감각│보이지 않는 신호
96. 맛 ► 미각 ► 영양│음식과 몸
97. 닮음 ► 유전 ► 진화│생명의 이야기
98. 속임 ► 위장 ► 적응│살아남기 위한 지혜
99. 알 ► 난(卵) ► 동물의 한살이│생명의 시작
100. 씨앗 ► 종자 ► 식물의 한살이│희망의 시작
[본문 중에서]
◎ 1단계 일상어 :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니, 말에 담긴 힘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어. ◎ 2단계 학습어 : 말이 순간의 표현이라면, 언어는 생각을 담는 그릇일 거야. ◎ 3단계 개념어 : 이 언어를 사용해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고 이해하려는 과정을 소통이라고 해. 예를 들어 왼쪽 페이지와 같은 상황이 소통이야. 단순히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주제를 토론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나와 상대방 생각의 차이를 좁혀 가고 받아들이려는 모든 노력을 말해.
- 본문 25쪽
◎ 1단계 일상어: 물건을 사고팔 때 값을 치르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을 우리는 돈이라고 불러. 실제로 쓰는 것은 지폐와 동전 같은 돈이지만, 카드나 간편결제는 그 돈을 전달하는 방법이라고 보면 돼. ◎ 2단계 학습어: 사회 시간에 돈을 설명할 때 나오는 단어가 바로 화폐야. 화폐는 국가나 중앙은행이 공식적으로 만들어 그 가치를 보증한 돈을 말해. 우리가 사용하는 지폐와 동전이 대표적인 예야. 조선 시대의 ‘상평통보’도 당시의 화폐였어. ◎ 3단계 개념어: 더 나아가면 자본이라는 개념을 만나게 돼. 자본은 단순히 쓰는 돈이 아니라, 더 큰 가치를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밑천을 말해. 가게를 열기 위해 준비하는 비용은 자본이지. 자본은 쓰고 끝나는 돈이 아니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하고 더 큰 결과로 이어지게 만드는 힘이야.
- 본문 145쪽
◎ 1단계 일상어: 오늘은 비가 오는데, 내일은 해가 쨍쨍하고, 바람이 세게 불기도 하지. 이렇게 어떤 지역에서 짧은 시간 동안 나타나는 대기의 상태를 우리는 날씨라고 해. 온도, 구름의 모습, 비와 바람 같은 것들이 모두 날씨야. ◎ 2단계 학습어 : 하지만 날씨를 오랫동안 살펴보면 일정한 특징이 나타나. 이렇게 특정 지역에서 오랜 기간 반복되어 나타나는 날씨의 평균적인 모습을 기후라고 불러. ◎ 3단계 개념어: 최근 들어 지구의 평균 기온이 조금씩 올라가면서 기후도 달라지고 있어. 이런 변화를 지구 온난화라고 해. 공기 중에 이산화탄소 같은 온실 기체가 늘어나면서 지구의 열이 우주로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이야. 마치 지구가 두꺼운 이불을 덮고 있는 것처럼 열이 쌓이는 거지.
- 본문 207쪽
[출판사 서평]
= 헷갈림은 멈춤이 아니라, 생각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
아이가 공부하다 멈칫하며 묻습니다.
“엄마, 이 단어가 그 뜻 맞지? 그런데 왜 저기선 다르게 쓰여?”
분명 아는 단어인데 헷갈리고, 방금 설명을 들었는데도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그럴 때 부모는 조급해지기 마련입니다. ‘아직 이해력이 부족한 걸까?’, ‘집중을 안 하는 걸까?’
하지만 다시 한번 아이를 바라봐 주세요. 헷갈린다는 것은 모르는 상태가 아니라, 이미 아이의 머릿속에서 생각이 시작되었다는 신호입니다. 익숙했던 말과 새로운 의미가 부딪히고, 그 사이에서 자신만의 개념을 만들어내느라 애쓰는 중인 것이지요.
『헷갈려도 괜찮아, 초등 교과 어휘』는 바로 여기에서 출발합니다. 아이에게 단어를 ‘외우게’ 하지 않습니다. 대신 그 단어가 가진 결을 ‘이해’하게 하고, 그 이해를 발판 삼아 ‘사고’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단어에서 이해로, 다시 사고로 이어지는 이 책만의 독보적인 3단계 확장 구조는 단순히 어휘량을 늘려 주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아이의 어휘력을 키워주는 동시에, 세상을 논리적으로 바라보는 생각의 깊이를 함께 키워줍니다.
우리는 종종 정확한 답을 빠르게 찾는 것이 좋은 공부라고 믿곤 합니다. 그러나 진짜 공부는 헷갈리는 경험을 통과하며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 그 자체에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에게 그 귀한 과정을 선물합니다. 헷갈림을 피하지 않고 그 안에서 한 걸음 더 내딛는 힘. 그 힘이 쌓일 때 아이의 공부는 비로소 자기 것이 됩니다. 어느 순간, 스스로 이해하고 당당하게 설명하는 ‘생각하는 사람’으로 성장해 있을 아이를 만나보세요.
[추천의 글]
아이 스스로 개념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초등학교에서 문해력을 키우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아이 스스로 개념을 설명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나선형 발전 모형’에 따라 초등 교과 어휘 속 개념을 이해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러닝 시스템(Learning System)입니다. 쉬운 어휘가 심화 개념으로 확장되는 구조여서 문해력 향상에도 매우 효율적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공부의 즐거움을 온전히 맛보게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_ 이승열(평택 현화 초등학교 교사)
마음과 생각을 표현하도록 이끌어 줄 것입니다.
초등학생 시절, 말의 폭을 넓히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어휘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힘은 생각을 또렷하게 만들고, 오해와 갈등을 유연하게 넘길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표현이 막혀 망설였던 순간이나 비슷한 말 사이에서 헤맸던 기억이 있다면, 지금이 바로 ‘말 그릇’을 키울 때입니다. 마음껏 헷갈리고 고민해 보세요. 이 책이 어휘의 벽을 넘어,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분명하게 표현하도록 이끌어 줄 것입니다.
_강하은(서울 해누리 중학교 교사, EBS 「당신의 문해력」 출연)
단어가 헷갈린다고? 그건 네 생각이 깊어졌다는 신호야.
이 첫 문장을 읽는 순간, 괜히 마음이 놓였습니다. AI가 말을 대신하는 시대라서, 우리가 직접 말을 고르고 생각하는 힘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단어의 뜻을 무작정 외우게 하기보다, 단어 사이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해 준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이름’에서 ‘정체성’으로 이어지는 흐름만 봐도 그 의도가 잘 드러납니다. 아이들이 단어와 단어의 관계를 깊이 이해하며, 자신만의 단단한 어휘력을 길러 나가길 바랍니다.
_ 조경진(서울대학교)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아이 모두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
요즘 어휘력은 마치 사람을 평가하는 척도처럼 여겨집니다. 더 어렵고 생소한 단어를 많이 아는 것으로 지적 수준을 가늠하기도 하고, 때로는 타인의 시선 때문에 어휘 공부에 매달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전혀 다른 방향을 제시했어요.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평범한 말이 어떻게 ‘개념어’로 발전하는지 그 과정을 명확히 보여 줍니다.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아이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_ 정가인(이화여자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