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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李花再開 작성시간14.03.10 제 짧은 소견으로는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의민황태자 전하 일가를 모셔오면서 황실의 지위를 인정해주는 조치를 취하여 입헌군주제로 가는 길을 터 놓았으면 자살골인 '유신'을 하지 않아도 되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페인의 독재자 프랑코도 부르봉 왕가가 다시 복위하는 길을 조금씩 이나마 열어주었듯 말입니다. 물론 완전히 독재자에 의해서 스페인처럼 부활되는 것 보다는 처음 물꼬를 틔워주면 국민투표에서도 황실에 대한 기억이 상당히 남아있었던 당시라면 통과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구 전하께서 황위에 계셨다면 '유신'도 힘들지 않았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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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이현준] 작성시간14.03.11 李花再開 빙고!!! 입헌군주국의 '수상' 즉 '내각총리대신'은 임기가 정해져 있지 않죠.... 정치를 잘하면 오래 쭉~~~ 갑니다. 결국 일인지상 만인지하의 위치가....내위에 누가 있다는게 다카키상은 싫었던 거겠죠... 그런걸 보면 다카키상은 정치고단수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하하!!
그리고 회은황태손저하께서 즉위하셨다면 오래가지 않아 의친왕가의 누군가를 지명 하여 선위하셨을겁니다. 회은황태손저하또한 본인의 한계를 누구보다 더 잘알고 계셨을 테니 말이죠... 만약 입니다만, 그리되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이 조금은 덜 부끄러운 나라이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