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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에게(14) - 백가지 기운이 모여드는 백회(百會

작성자신일섭|작성시간10.07.02|조회수129 목록 댓글 0

상원에게(14) - 백가지 기운이 모여드는 백회(百會)

 

 

상원이 -

인자 무극보양뜸의 8혈중

마지막 백회혈에 대해 말할까 하네.

 

백회(百會) 글자 그대로 백가지 기운이 모여드는 자리로

오장육부와 사지근골을 매달고 있는 지주와 같다네.

과장된 얘기겠지만 백회에 뜸 불을 지피면 항문에서 연기가 난다하니

그만큼 백회의 기운은 인체의 중심을 관통한다는 의미로 새기면 되겠네.

 

또한 백가지 맥이 모인 곳이라는 의미로 모든 것을 제어하는

‘중요한 자리’라는 뜻으로써 오회(五會)라고도 하는데,

이는 독맥, 방광, 삼초, 담, 간의 5경(五經)이 모인 곳이라는 의미지.

따라서 백회는 쇼크, 불면증, 두통 외도 뇌와 관련된 일체의 병증(病症)의

리모컨 혈로써 중요하며 이비인후과 질환에도 깊이 관여를 한다고 하네.

 

문제는 백회는 머리 부분이므로

백회에는 뜸을 뜨면 안 된다. 떠도 된다로 논란이 많은데

정통 동의학 이론을 따르자면 백회에 뜸하는 것은

당사자의 체질의 음양과 증상의 허실을 가려 하는 것이 마땅하겠지.

그러나 김남수 옹은 자신이 백회에 뜸을 무수히 해 온 임상경험으로 볼 때

백회에 뜸을 떠도 상관이 없다고 하여

무극보양뜸 혈자리의 하나로 제시하고 있으며

쑥뜸 봉을 쌀알크기(미립) 기본 3장 정도를 뜬다면

어떠한 부작용도 없으므로 안심하고 뜸을 떠도 된다고 하네.

 

위와 백회의 뜸 논란에 대하여

한국에서 활동을 접고 도미 미국의 침구사가 되어

LA에서 왕뜸병원을 운영하면서 UC Irvine 의과대학 면역 팀과

뜸으로 암이 치료 되는지에 대하여 연구하는

원영두라는 침구사의 글이 전하는 바 의미 일부를 인용을 해 보겠네.

 

.......

 

열증에 백회에 열을 쓸 수 없다고 하였으나,

낮이 가면 밤이 오고, 열이 극하면 한이 되고 한이 극하면 열이 되고

그래서 선조들은 이열치열 이라는 지혜를 발휘 하셨던 것 아닙니까?

인체의 피부는 열을 통과 시키지 않습니다.

생체는 자기가 살기 위해 피부로 하여금 열에 대한 보호막을 치는 것이지요.

직구 경우 강 자극은 될 수 있지만 열은 두피를 통과 할 수 없습니다.

사우나에서 그 열기가 체표를 통과 한다고 가정하면

살아서 나올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뜸을 하여 전신의 온도가 1도 높아지면

면역력은 4배로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

 

엘에이에서 원 영 두

web: www.imoxa.com

 

 

상원이 -

위와 같이 백회에 뜸을 떠도 괜찮다고는 하나

위험하다고 경고하는 쪽도 있어

내가 처음으로 백회에 뜸을 뜨려고 했을 때 솔직히 마이 불안했지.

그래서 아주 뜸쑥을 작게 해서 뜸을 떠 봤는데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몰라도 나는 결과가 괜찮았지.

약간 뜨겁기는 하지만 뭐랄까 뜨거우면서도 뭉근한 기운이

정수리에서 아래로 내리 뻗친다고나 할까

아주 묘한 느낌이 오더군.

하여튼 백회는 뜸이 된다 안 된다의 논란도 있고

우리야 자신의 체질이나 병의 허실을 알 수가 없으므로

논외로 제쳐 놓을 수밖에 없으므로

주의해서 아주 작은 뜸 봉으로 먼저 떠보고

자신에게 별 이상이 없으면 떠도 될 것으로 보네.

단, 3장 이상을 넘지 않도록 말일세.

 

<뜸뜨는 방법>

 

1. 왼손 엄지와 검지 사이에

소량의 쑥을 놓고 엄지를 살살 굴리면 쑥이 길게 늘여 진다.

이 때 힘을 빼고 살살 굴려야 하는데 느슨하게 말아야 쑥이 호로록 타기 때문이다.

호로록 타야 뜨겁지 않다. 말 같이 초보자는 잘 안 된다.

 

2.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살짝 집어 조금 떼어 낸다.

(쌀 반 알~한 알 크기)로 떼어낸다. 역시 초보자는 잘 안 된다.

고깔콘 과자 모양이 좋다.

3. 왼손 엄지 손톱 위에 침을 조금 묻힌다.

(꼬깔콘 모양으로 만들면 침을 안 묻혀도 된다. 침을 묻히는 이유는 뜸쑥이

뜸자리에서 떨어지지 않기 위함인데 꼬깔콘 모양이 안정적이다.

 

4. 오른손으로 떼어낸 쑥 봉을 왼손 침이 묻은 부위에 세워 붙였다가

다시 집어서 뜸자리에 옮겨 붙이면 잘 붙는다.

(침을 많이 묻히면 뜸자리에 잘 붙기는 하나 쑥봉 밑둥이 완전하게 안 탈 때도 있다)

 

5. 타고 있는 선향으로 쑥봉 끝에 살짝 붙인다.

고난도의 기술을 요한다. 초보자는 대부분 쑥봉이 선향에 붙어 따라 올라 온다.

꼬깔콘 형태의 쑥봉 끝을 스치듯이 살짝 대었다가 재빨리 떼야 한다.

 

뜸은 보통 한 자리에 5장씩 하는데,

둘째 장부터는 3의 과정을 생략하고 첫 장에 타고 남은 재에

쑥봉을 살짝 올려붙이면 잘 붙는다.(이 때 첨보다 덜 뜨겁다)

뜸은 하루에 한 번씩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뜸쑥과 선향은 인터넷 쇼핑몰에 많이 판다.

강화뜸쑥이 좋다고 한다.

뜸쑥과 선향 1만원 정도면 구입가능하고

두 어 달은 충분히 쓸 수 있다.

 

상원이 -

통풍에 좋은 혈자리는

무극보양뜸 혈자리에 몇 개의 혈이 더 추가되네.

혈자리 그림을 메일로 보내 드리도록 하고

아래 백회혈 취혈법과 뜸뜨는 동영상을

참조 하시게

이만, 뜸에 대한 중언부언을 마치겠네.

 

 

백회혈 취혈 동영상

 

뜸뜨기 시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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