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내삶은 내 의지대로는 살수가 없어서 남도여행을 다녀왔다
남들은 더러 그나이에 왜 그 먼길을 왔다갔다
하는거냐며 자신을 너무 학대하는거 아니냐며
묻기도 했다
육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여러병들이 육신을
덮쳐서 몸과마음을 병들게 하지만
나는 이 두가지 불치병만은 놓치고 싶지 않다
향수병...사랑병
그래서 달리고 달ㄹㅕ본다
온몸이 지치고 지치도록 달렸다가
수분이 다 빠지면
산책을 한다
복잡한 생각 지친마음
자연을 보며 숲길을거닐며
풀어봤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