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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욕정☆을 보고.... 미디어 영상학부 4557928 이재원

작성자oO재원이Oo|작성시간03.10.11|조회수2,300 목록 댓글 5
금요일 아침 학교가는 마음으로 일어나서..이 영화를 보러 나섰다.
예술영화라는 소리를 들어서 인지 썩 마음에 내키지는 않았다.
영화관의 크기는 생각한거 보다 큰 규모였지만, 이 작품전의 운영은 썩 좋아보이지는 않았다. 사람들도 별로 오지 않았다. 첨에 들어갔을때는 우리를 포함해 있는 사람은 5명 뿐이었다. 차츰 시간이 흐르자 학생들이 몰려와서 한 30명남짓 됐을려나..생각한거보다는 많은 사람이 같이 영화를 보았다.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제목에서 뭔가 남다른(?) 것이 풍겨져 나왔다. 그러나 나의 생각과는 전혀 엇나가고 말았지만..18세라는것은 거의 의미없는..다른 영화가 더욱 18세를 했어야 맞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밀려왔다.. 또 영화 상영시간이 가장 짧아서 선택하게 되었다. 긴 예술영화를 보고 있으면 괜히 지루해서 잠들지 않을까 싶어서 였다.

1958년의 작품! 내가 이것을 끝까지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밀려왔다. 그러나 생각보다는 더 흥미로운 작품이었다. 이 영화의 제목에서 풍겨져 나오는 그런 류의 영화가 전혀 아닌 코미디 물이었다. 1958년도 작품으로 간간히 나를 웃음짓게 만들다니 새삼 놀라웠다. 이 작품은 거의 인물 위주로 카메라를 찍은거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다. 요새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멋있는 배경, 화려한 컴퓨터그래픽 기술 등 이런 것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첨에는 오사카 아주 조만한 소극장, 그 다음은 지방 도시 한 군데..
이 적은 배경을 가지고 영화 한편을 만들어 간다는게 신기할 정도 였다.
장면의 전환은 별로 없었지만, 인물의 표정, 감정에 많은 초점을 둔게 아닌가 싶었다. 이 영화는 유랑 극단 배우들의 삶과 애환을 그렸는데....
주요한 이야기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고 할 수있다. 주인공 구니타와 유부녀 치도리 그녀의 시누이 치구시의 사랑 삼각 관계가 주 이야기 초점이라고 할 수있다. 결국 구니타와 치구시가 같이 떠남으로써 이 이야기는 끝맺음을 맺는다. 해피엔딩이라 해야 할 수 있을지.....

1958년 영화라 반신반의 하고 있었는데...생각한거보다는 나를 만족시켜주었다. 그러나 이 영화를 보면서 예술영화와 상업영화의 구분짓는 선은
어디에서 찾아야 되는지 하는 의문을 나에게 주었다.
이 영화도 나름대로 상업성에 주목하진 않았는지...예술성이라는 것은 아직 미숙한 나에게는 잘 보이지 않았다. 시간만 있었어도 다른 영화도 감상해 보면서 과연 예술영화란 어떤 것인지 하는 의문을 풀어보려고 노력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하지만 흑백영화를 볼 수있는 기회도 가지게 되었고 일본의 옛날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도 접하게 되었다. 또 이마무라 쇼헤이라는 감독의 작품을 처음으로 감상할 수 있었다. 이 감독이 그리려는 것을 아직 이해는 잘 못하겠지만....

마지막으로 이러한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다음엔 독립영화제 표도 공짜로..^ㅡ^
수업시간에 뵙겠습니다..시험 쫌 쉽게 부탁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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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똥글이닷 | 작성시간 03.10.12 셤 쉽게~~에 동감표 백장~~ 오케이~~
  • 작성자버려진넘 | 작성시간 03.10.12 전부다 교수한테 아부하는 글이군 ㅡㅡ 학점의 노예들... ㅋㅋ
  • 작성자미디어03이상왕 | 작성시간 03.10.12 동깡스 니도 아부성 발언 있더구만.. ㅡ,.ㅡ;;
  • 작성자나하늘로돌아가리라 | 작성시간 03.10.12 다 와일로...이제 온라인에서 활동하는기가...ㅡ_ㅡ;
  • 작성자oO재원이O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3.10.13 ㅋㅋ셤은 당연히 쉬워야 되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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