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君子)는 모든 것을 공경(恭敬)하나 신체(身體)의 공경(恭敬)함을 가장 으뜸으로 생각한다.
신체(身體)란 부모(父母)의 가지이니 어찌 공경(恭敬)하지 아니하랴?
그 몸을 공경(恭敬)하지 못하면 이는 곧 부모(父母)를 상(傷)하게 함이며,
부모(父母)를 상(傷)하게 함은 뿌리(根)를 상(傷)하게 함이니,
그 뿌리(根)가 상(傷)하면 가지(枝)도 따라서 망(亡)하게 된다.
[공자(孔子) BC 552~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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