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일상의 틀을 벗어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그래서 도심을 떠난다.
바다든, 산이든, 계곡이든.......
인적이 드문 오지이면 더욱 좋겠다.
한 사나흘 그렇게 도심과 등지고,
내 일상의 일들을 모두 잊고 수염이 덥수록해 질 때까지 잠시 머물다 오고 싶다.
지금은 삼복더위.....
밤이도 기온이 내려가지 않아 후덥지근한 열대야 현상이 있다.
한 열흘만 지나면 이 더위도 지나련만....
오늘 새벽에 양동이로 퍼붓듯 소나기가 내렸다.
요즘은 같은 서울이라도 시청주변엔 소나기가 내리고 4~5KM 떨어진 우리짐엔 말짱하니 그래서 여름비는 소 갈비하나 차이로 비가 오고 안오고 한다 했을까?
여름이 다가는 다음주말쯤해서 남해 거제도를 다녀 올까 한다.
상석이가 자랑한 외도와 해금강 그리고 학동해수욕장으로 해서 2박3일 일정으로 떠나려 한다.
동무들아 여름휴가는 잘 다녀 왔니?
아직도 다녀 오지 않았다면 이번 주말쯤해서 가까운 계곡으로 들어가 잠시나마 일상을 뒤로하고, 자기를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과 가족간의 대화의 시간을 갖어 보면 어떨까?
일단 떠나보자. 다시 돌아오기 위한 만남을 위하여 훌쩍 떠나보자.
복잡한 자동차 여행보담, 추억의 기차여행은 어떨까?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