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오신 이철 선생님이 광주에 오셔 모시고 있습니다. 1949년 일본에서 태어나 올해 77세.
오전 5.18기념공원, 광주시립미술관, 죽녹원 들린 뒤 담양 국수거리에서 간단한 점심 중입니다.
오사카에서 4.3유족회 부회장을 맡고 계시십니다. 큰 형이 48년 희생됐는데 태어나기 1년 전이라 럴굴은 모른다고...
한통련 활동을 하느라 여러 고초도 겪으셨습니다. 도쿄 갈때면 천리를 마다 않고 매번 달려오셔 힘을 보내왔습니다.
어후에는 구 전남도청, 시민모임 사무실 돌아본뒤 서울로 가실 예정입니다.
위에 입고 있는 재질의 옷을 구입하고 싶다며, 저한테 어디 살데 없는지 물어보시는데, 제가 잘 모르겠어요.
혹시 아시는 분 연락주세요~
예술의거리 돌실나이 들려 원하시던 옷 하나 사고, 복원한 구 전남도청 전시관도 돌아봤습니다. 이후 사무실에 잠깐 들려 잠시 얘기 나눈 후 송정역 바래다 드렸습니다. 이금주 평전 1권 선물로 드렸습니다. 이금주 기록물을 둘러보시고, 광주의 계획에 기대와 응원의 말씀을 남겨주셨습니다. 사양했는데 극구 전시관 꾸미는데 보태라며 20만원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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