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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근로정신대 14차 협상(2012.3.21. 나고야)

작성자이국언|작성시간12.07.11|조회수71 목록 댓글 0

 

해가 다시 바뀌어 2012년 3.21일 14차 협상이 미쓰비시중공업 중부지사(나고야)에서 열렸다.

 

앞서 12차 협상(2011년 12월 26일)에서 

1항 역사적 사실 인정, 2항 사죄 부분에  부분적이나마 의견 접근이 이뤄지기도 했는데, 정작

▲3항 금전 문제에 들어가자 다시 같은 말만 반복했다.

 

나고야는 이미 봄 기운이 완연할 것이라 생각하고, 가볍게 옷을 입고 갔는데, 때마침 혹한이 몰아쳤다.

가로수 가지가 휘청휘청할 정도의 거센 바람. 나고야 소송 지원회 다카하시 대표는 코트를 꺼내 입고 왔는데, 우리는 멋 모르고... 

 

추위에 떠는 이상갑 변호사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그러나 더 마음이 굳어 있었던 것은 무성의로 일관하는 미쓰비시에 대한 회의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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