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9일 순천 이금주 회장님을 뵙고 왔습니다. 도쿄에 살면서 오랫동안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활동해 오신 노부카와 선생님께서 요양병원에 계신 회장님을 찾아뵙겠다고 해서 동행하는 길이었습니다.
식사도 잘 하시고 특별히 편찮은데도 없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스무살때 결혼식 사진을 머리 맡에 두고 몇번을 쳐다보고 만지작 거리는 모습을 보는데 마음이 아프더군요.
"더 얘기 나누다 저녁까지 먹고 가라"는데, 헤어지기가 더 마음 아프고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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