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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췌장의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작성자겨울사랑|작성시간13.08.23|조회수83 목록 댓글 0

췌장의 해부학적 위치 및 구조

 

췌장은 ‘이자’라고도 불리며 영어로는 ‘팬크리어스(pancreas)'라고 합니다.

췌장은 무게 약 80~100g, 길이 약 15cm의 길고 편평한 모양으로 명치 뒤쪽, 배보다는 등 쪽에 가까이 위치해 있고, 위장의 뒤에 위치하며 십이지장과 연결되어 있고, 비장과 인접해 있습니다.

췌장은 편의상 3 또는 4구역으로 구분하는데, 인체의 오른쪽에 있는 머리(head)라고 불리는 부위는 췌장에서 제일 넓은 부위이고 십이지장에 아주 가까이 위치해 있습니다. 왼쪽으로 갈수록 전차 가늘어져 몸통(body), 꼬리(tail)를 이루며, 경우에 따라서는 머리 부분과 몸통 사이를 목(neck)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췌장 꼬리 근처에는 비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췌장암은 췌장 어디에 있는가에 따라서 증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암의 위치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췌장은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췌장의 선방세포에서 만들어진 췌액이라 불리는 소화액은 췌장안에 있는 그물처럼 가는 관들을 통해 분비되어 췌장 중심에 위치한 하나의 주췌관(main pancreatic duct)에 모입니다. 그리고 췌장의 머리부분으로 들어오는 간의 총담관과 만나 십이지장 내로 흘러들어가 소화를 돕게 되는데, 정상 성인의 경우 하루 1~2리터 정도 분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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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췌장의 구조]

 

 

 

췌장의 기능

 

췌장은 췌관을 통해 십이지장으로 췌액을 분비하는 외분비와 호르몬을 혈관내로 분비하는 내분비의 2가지 기능을 가집니다. 췌장세포의 약 95%는 외분비와 관련되어 있으며 주로 주췌관을 통해 소화와 관련된 췌액을 분비합니다. 주췌관을 통해 분비된 췌액은 우리가 섭취한 영양분 중에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의 소화를 돕기 위해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을 분비하는 총담관과 만나 소장으로 흘러들어갑니다. 따라서 췌장에 병이 생기면 소화효소 배출이 저하되어 섭취한 음식물 속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소를 흡수할 수 없게 되므로 영양상태가 악화되고 체중이 감소하는 것입니다.

췌장암의 90% 이상은 외분비 세포에서 발생하는데 특히 췌관에 잘 발생하여 췌관의 암을 보통 췌장암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머지 내분비와 관련된 세포들은 일명 랑게르한스섬이라고도 불리며 혈액을 통해 혈당조절에 중요한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분비합니다. 인슐린은 혈당을 낮추고 반대로 글루카곤은 혈당을 높이는 역할을 하므로 당뇨병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 호르몬들은 우리 몸이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얻게 되는 에너지를 소비하고 저장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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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충무병원 3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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