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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둘레길🍁

약산 해안치유의숲=너울풍길, 숲내음길, 동백향길, 해오름길 등 4개의 코스

작성자개미군단장 海山배기현|작성시간26.06.18|조회수20 목록 댓글 0

60억 들여 만든 숲인데 입장료 무료예요" 산림청이 인증한 국내 유일 해안 치유 명소

0조회 2762026. 6. 18.

약산 해안치유의숲 데크길 / 사진=약산해안치유의숲

짙은 녹음이 숲을 채우는 6월,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완도의 남쪽 끝자락으로 향할 시간입니다.

약 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2년 준공된 이곳은 산림청으로부터 치유의 숲으로 공식 인증받으며, 산림과 바다의 에너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전국 유일의 해안형 복합 치유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동백나무와 붉가시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진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덧 몸과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4개 테마로 구성된 난대림 산책로

푸릇푸릇한 약산 해안치유의숲 / 사진=약산해안치유의숲

약산 해안치유의숲 바다 풍경 / 사진=약산해안치유의숲

완도군 약산면 당목길 148-1에 위치한 약산 해안치유의 숲은 약 60ha 규모의 넓은 면적을 자랑합니다.

이곳은 난대림의 정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너울풍길, 숲내음길, 동백향길, 해오름길 등 4개의 코스로 나뉩니다.

바다를 조망하며 걷기 좋은 너울풍길은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숲의 향기가 가득한 숲내음길은 직장인을 위한 휴식 코스로 인기가 높습니다.

청정 해수 활용한 치유 시설의 매력

 

약산 해안치유의숲 족욕체험 / 사진=약산해안치유의숲

단순히 숲을 걷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해수를 활용한 이색적인 치유 체험이 가능하다는 점이 이곳만의 특별한 차별점입니다.

정화 및 가열 과정을 거친 해수 온열 치유실에서는 따뜻한 반신욕을 즐길 수 있고, 천연 암반수와 해수를 병용한 노천 족욕장은 피로 회복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16~20°C의 적정 수온을 유지하는 해수 치유길을 걸으며 수중 도보 체험을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알뜰한 방문 팁

약산 해안치유의숲 약초빵 / 사진=약산해안치유의숲

숲과 바다를 더 깊이 경험하고 싶다면 사전 예약형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걷기 명상, 싱잉볼 명상, 다시마 블렌딩차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이 3월부터 11월까지 매일 2회 운영됩니다. 이용료는 개인 5,000원, 20인 이상 단체는 4,000원입니다.

특히 2026년 5월 27일부터 시작된 완도 반값 여행 행사를 활용하면 여행 경비의 50%를 완도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인 여행이 가능합니다.

이용 안내 및 찾아오는 길

 

숲길을 자유롭게 걷는 것은 무료이며 별도의 예약이 필요 없습니다. 유료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최소 3일 전 완도문화관광 누리집에서 예약해야 합니다.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과 명절 연휴를 제외하고 운영됩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 완도공용터미널에서 당목행 농어촌버스를 탑승해 개포사거리에서 환승하면 도착할 수 있으며, 해당 농어촌버스는 무료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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