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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두드러기

작성자해뜨는 나루|작성시간08.08.10|조회수356 목록 댓글 1

   
 
면역학적 기전에 의한 두드러기

IgE 매개성 두드러기
아토피 환자 뿐 아니라 아토피가 아닌 사람에서도 각종 음식 물, 흡입제, 약물 등에 포함된 여러가지 종류의 항원에 반응하는 IgE항체에 의해서 알레르기성 두드러기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체 매개성 두드러기
IgE 항체와 관계없이 제 Ⅱ형 또는 제 Ⅲ형 알레르기 반응에 의해서도 두드러기가 발생하면 보체가 관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면역학적 뿐 아니라 비면역학적으로 고전 보체활성로나 교체 보체 활성로를 통하여 C5나 C3로부터 C5a 또는 C3 아나필락톡신(anaphylatoxin)이 생성되어 비만세포를 활성화하면 히스타민이 유리되어 두드러기가 발생하게 됩니다.
 
비면역학적 기전으로 발생하는 두드러기

Primary Urticariogenic Material
모르핀(Morphine)이나 코데인(codeine)은 항원으로 작용하지 않고, 직접 비만세포와 호염구로부터 히스타민이나 다른 매개체를 유리시켜 팽진을 발생하게 합니다.
아편, 쿠라레(Curare), d-tubocurarine, 항생제, 방사선 조영제 등

접촉성 두드러기(Contact Urticaria)
어떤 물질은 피부에 접촉되면 대부분이 비면역학적 기전에 의해 접촉 부위에 즉시 팽진과 홍반 즉 두드러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각종 식품이나 비누, 샴푸 등에 방부제나 향료로 사용되는 소르빈산(sorbic acid), 벤조산(benzoic acid), 신남산(cinnamic acid), 신남알데히드(cinnamic aldehyde) 등이 대표적인 원인 물질입니다.
Aspirin Intolerance
아스피린은 아라키돈산(arachidonic acid)에서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을 생성하는데 작용하는 cyclo-oxygenase 를 억제하여 그 자체가 두드러기의 원인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만성 두드러기를 지속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음식물  

두드러기가 잘 발생되는 식품으로는 우유, 달걀, 해산물, 돼지고기, 초콜릿, 땅콩, 복숭아, 딸기 등이 있습니다. 어떤 음식물에 두드러기 증상을 나타내는지에 대한 진단 방법은 비 알레르기성 식품인 쌀, 감자, 양고기, 쇠고기, 시금치, 당근 등을 3주간 섭취한 후 의심이 가는 식품을 한 가지씩 늘려 가면서 그 반응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흔히 두드러기가 발생하면 음식물 생선을 당연히 원인으로 보는 일이 종종 있으나 특수한 두드러기를 제외하면 생선과는 연관이 별로 없다고 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두드러기는 식생활이 서구화되는 과도기적 현상에서 발생하는 수가 많습니다.

약물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사용한 약물도 두드러기의 원인이 될 수있습니다. 예를 들어 페니실린의 과민반응은 쇼크사의 원인이 되며, 머큐로크롬을 발라도 가렵고 부풀어 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스피린은 그 자체가 일차적인 원인은 물론이고 만성 두드러기의 약 3분의 1에서 악화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외부의 물리적인 요인

한냉이나 외상, 햇빛 등에 의해 신체에 여러 가지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외부의 물리적인 자극 가운데 한냉 두드러기의 대표적인 경우는 찬물에 면도를 한 후 턱이 화끈거리면서 벌겋게 부어 오르는 증상입니다. 또 더위를 참지 못해 끝내 피부가 부어 오르는 증상은 온도의 물리적 변조반응에 의한 열 두드러기라 할 수 있습니다. 꽃가루에 의한 재채기, 콧물이 나는 비염 역시 알레르기에 의한 반응이며, 꽃가루가 피부에 닿았을 때 붓고 가려운 증상은 알레르기에 의한 피부의 반응 즉 두드러기인 것입니다. 인체는 모기 등에 물리거나 벌에 쏘이게 되면 곧바로 이에 대항하는 물질을 내보냄으로써 피부 밑에서 독소가 퍼지는 것을 제지하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킵니다.

심리적 요인  
일차적 원인이 있는 상태에서 극심한 심리적 자극이 있게 되면 그 증상은 더욱 심해집니다. 지나친 공포와 긴장, 강박관념, 정서 불안 등이 피부에 두드러기를 일으킬 수 있으며 긁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 끝내 두드러기와 같은 피부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특정식품에 과민한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이 이를 섭취하였을 때 나타나는 두드러기 또한 심리적 요인에 의한 두드러기의 한 예라 할 수 있습니다.
유전  
체질적으로 두드러기가 쉽게 발생하는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유전이라기보다는 가족력이 있다고 해야 마땅한 것으로써 부모 가운데 어느 한쪽이 두드러기가 잘 발생하는 체질이라면 자녀 중 누군가는 두드러기 체질일 확률이 있는 것입니다.
식품첨가제  
이스트, 계란 등과 같은 자연 식품첨가제와 페니실린과 같은 합성첨가제에 의해서 두드러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스트가 의심되는 빵, 소시지, 포도주, 맥주, 치즈, 식초, 케첩, 포도쥬스 등을 멀리해야 하며, 벤조익애시드가 의심되는 오렌지잼, 젤리, 소스, 마요네즈 등을 삼가야 합니다.
감염  
감염으로 인한 체내 생태의 변화에 의해 두드러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에 만성 병소의 감염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만성 편도선염, 부비동 감염, 치근단 감염, 담낭 및 신장 등이 문제가 됩니다.
멘톨  
박하뇌(박하의 잎을 증류하여 냉각 정제한 흰 결정체)처리된 담배나 박하,
캔디 등이 두드러기의 원인이 됩니다.
맥관부종 (angioedema)

급성, 일과성, 한국성 부종으로 가려움은 대개 없으며 경한 압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피부, 위장관, 상기도 점막에 부종이 생기며 흔한 발생 부위는 입술, 눈꺼풀 및 얼굴 등 입니다.
전신증세(오심, 구토, 호흡곤란)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대개 단발성으로 급격하게 발생할 수 있고 1~2시간 지속하나, 때로는 2~3일 후 소실됩니다.
유전적인 원인일 때도 있으며 단순 두드러기와의 구별은 병변의 정도에 따라 보통 구별됩니다.

 
피부묘기증 (dermographism, 인공성 담마진)

피부를 긁으면 수분 내에 그 부위에 국한되는 부종과 주위에 홍반성 발적확장이 나타납니다. 인구의 1.5~4.2%에서 발생하며 루이스의 3중 반응이 과도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수개월 또는 무기한 증상이 지속되기도 하며, 다른 형태의 두드러기와 발병하는 때도 많고 드물게 정상인에서도 존재하기도 합니다.

 
압박 두드러기 (pressure urticaria)

심하고 지속적인 압박을 받은 곳에 4~6시간 후 피하조직의 부종이 생기며 허리, 다리, 발 등에 잘 생깁니다. 간혹 24시간 정도의 잠복기를 가지는 경우도 있으며, 이때는 항히스타민제가 거의 효과가 없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cholinergic urticaria)

독특한 형태의 두드러기로 열, 정서적 요인, 운동 등에 의한 발한에 수반하여 작은 구진 또는 발진이 생기고 주위는 홍반으로 둘러쌓이고, 가려움이 심하며, 손바닥, 발바닥을 제외한 거의 전신에 생길 수 있습니다. 때로는 피부발현증상 없이 소양 감만 호소할 때도 있다. 생긴 발진은 수분 내지 1~2시간 후 없어지며 수개월 또는 수년간 계속되다 자연 치유되기도 합니다.

 
접촉성 두드러기 (contact urticaria)

어떤 물질이 접촉된 부위에 나타나는 면역성 또는 비면역성 현상에 의한 형태로, 흔한 원인으로는 날것의 채소, 생선, 조개류, 육류 및 쐐기풀, 나방, 나방의 유충, 바나나, 레몬, 화공약품, 도포제 등이 있습니다.

 
한냉 두드러기

찬 공기, 얼음, 찬 물에 노출 된 후에 몸이 다시 더워질 때 병변이 발생합니다.
한냉 노출에 의하여 두통, 저혈압, 후두부종, 졸도의 증상이 나타나며 수영,냉수 목욕 시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구진상 두드러기

유소아에게 주로 발생하며 팔, 다리, 얼굴, 체간 등에 작은 구진상 팽진이 나타납니다. 빈대, 모기, 벼룩 등의 곤충자상에 대한 과민 반응에 의해 발병하며 2~12일간 지속되기도 합니다.

 
기타 두드러기

일 광 두드러기 : 일광 노출시 그 부위에 피부부종이나 두드러기가 생깁니다.
열 두드러기 : 43도 이상의 온도에 노출시 아세틸콜린에 의해 유발됩니다.
수인성 두드러기 : 물의 온도와 관계없이 물 접촉 후에 발생하게 됩니다.
진동성 두드러기 : 착암기 또는 승마 등의 반복적인 진동자극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이차성 두드러기 : 기타 질환 또는 정신 질환 등에 의해 비교적 드물게 발생합니다.

좋은 음식

곡류 : 쌀,보리,콩,현미,팥,녹두,우리밀 등의 모든 곡류
야채류 : 케일,셀러리,부로컬리 등의 녹황색 야채
과일 : 귤,사과,배,포도,수박 등의 계절에 맞는 과일
해조류 : 미역,다시마,김,파래 등
콩류식품 : 두유,두부,청국장,된장국 등
어패류 : 명태,조기,갈치,오징어,멸치,동태,대구,낙지,문어, 굴,해삼,조개,멸치 등의 흰살 생선
기타 : 올리브기름,참기름,들기름 등

※ 녹두와 팥은 해독작용이 있어서 피부질환에 매우 좋습니다. 밥에 넣어서 드시거나 팥죽이나 녹두죽 혹은 녹두 빈대떡으로 만드셔서 자주 드실수록 좋습니다.


나쁜 음식

육류 : 닭고기,돼지고기,소고기,오리고기,개고기 등의 모든 육류
인스턴트음식 : 커피,과자,청량음료,햄버거,라면,피자,소세지,햄,튀김,청량음료 등
기타 : 술,담배,식용유,마아가린,버터,우유,치즈,수입밀가루,꽁치,고등어,참치,등 푸른 생선,
새우,바다 게,조미료,다시다 등

Tip

하나. 특수한 형태의 두드러기는 물리적인 요인과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되는 것이 대부분
이므로 이를 피하도록 합니다.

. 냉수목욕이나 샤워 등이 소양감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 만성 두드러기의 일반적인 주의 사항은 아스피린이나 소염제의 복용을 금하고 더운 목욕,
과도한 운동, 양모(wool), 담요, 술 등 소양감(가려움증)을 유발시킬 수 있는 요인들을
피하도록 합니다.

. 일반적으로 두드러기를 잘 유발시키는 음식물은 생선, 조개, 새우, 돼지고기, 마늘, 양파,
버섯, 토마토, 피클, 메론, 딸기, 건과, 땅콩, 치즈, 우유, 계란 등이 있으나 환자마다 반응이
다르고 우리나라에서는 실제보다 더 금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환자마다 두드러기 경험이
있었던 특정한 식품만 섭취를 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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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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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Peter MOON | 작성시간 08.08.30 잘 읽었습니다.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두드러기는 어떤 것인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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