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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요법]보기싫은 사마귀-점 없애는 민간요법

작성자해뜨는 나루|작성시간07.11.26|조회수786 목록 댓글 2


 

 

 

피부에 둥글게 도드라지는 좁쌀이나 콩알 정도 크기의 구진을 말합니다. 대체로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하여 발생하는데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Papova virus에 속하는 Human papilloma virus(HPV)입니다.


사마귀는 그 형태와 발생부위에 따라 심상성 사마귀, 편평 사마귀, 수장·족저 사마귀, 성기 사마귀·첨형콘딜롬으로 분류됩니다.


요즘은 피부과에서 레이저 등으로 간단히 제거하기도 합니다. 만약 집에서 민안요법으로 제거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요법을 꾸준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효능있는 식품
율무. 가지. 후박나무씨. 씀바귀. 토란


 

- 증상

보통 사마귀는 손,발에 생기기쉽고, 표면은 꺼칠꺼칠하며, 점점 수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으나 아프거나 가렵지는 않다. 내 버려 두어도 저절로 낫는수가 많 다.

 

- 치료

* 율무쌀을 하루 10-15g씩 달여 마신다.

* 가지를 강판에 갈아서 자주 바르든가,가지꼭지로 자주 문지른다.

* 후박나무씨를 달여 그즙을 자주 바르면 유효하다.

* 씀바귀에서 나오는 흰액즙을 자주 바르면 떨어진다.

* 토란을 칼로썰어 사마귀에 마찰을 계속하면 없어진다

 

사마귀(티눈)의 민간 요법

1) 생소태나무를 불로 태우면 기름이 나오는 데 그 기름을

바르면 사마귀가 없어진다.

 

2) 마른 대추씨를 빼면 촉촉한 물기가 있는 부분을 티눈에 얻혀놓고 반창고를 붙인다.
   아침 저녁으로 티눈 주의를 깨끗히하여 약 1주일 번갈아 붙여주며 효용이 대단하다.

 

3) 닭의 뼈를 보드랍게 가루 내어 티눈에 대고 비벼도 잘 낫는다.

 

4) 닭의무릎 아래 뼈를 불에 놓고 기름이 날 때까지 굽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기름을 식기 전에 티눈 위에 떨어뜨립니다. 약간 뜨겁지만 이렇게 몇 번 하면 티눈이 모두 빠져 버린다.

 

5) 티눈이 있는 곳에 녹두알 만한 크기의 쑥뜸을 15-20장 정도 뜨면 뿌리가 뽑힌다.

 

6) 마늘을 짓찧어 티눈에 바른다. 마늘 특유의 알리신 성분이 티눈을 제거한다. 티눈 이외의 살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7) 대합조개를 쪼개면 그 속에 살아 움직이는 게를 발견하게 됩니다. 티눈 윗 껍질을 칼로 긁어버리고 조개 속의 게를 말려 가루를 낸 다음 티눈에 두툼히 싸매두면 조속한 효험을 볼 수 있습니다.

 

8) 소철잎을 밀폐한 질그릇에 넣고 검게 구워 가루를 낸 다음 밥풀과 섞어서 티눈에 붙이면 잘 빠집니다.

 

9) 오매육 2.5g을 소금물에 하루 동안 담갔다가 짓찧어 고약처럼 만들어 티눈에 대고 반창고를 붙여 놓습니다. 이렇게 하루 한 번씩 갈아붙이면 티눈이 빠집니다.

 

10) 율무밥을 짓찧어 티눈을 깎아내고 그 자리에 붙이고 순 율무죽을 며칠동안 끓여 먹으면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KIN 오픈백과

 

<약물요법>


1) 송향(송진), 측백나무의 진 - 추천
송진과 측백나무의 진을 고루 섞은 후 바르면 하룻밤 사이에 없어진다.


해설: 송향은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여 폐와 위에 작용하는데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고 살충작용, 항균 및 항염작용을 가지고 있어 부스럼과 습진 등에 좋습니다.
측백나무의 잎은 측백엽이라 하는데 항염 및 항균작용, 항바이러스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마귀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낼 것으로 생각됩니다.


2) 지부자(댑싸리 씨), 백반(명반) - 추천
댑싸리씨와 백반을 같은 양씩 섞어 달인 물로 자주 씻으면 사마귀가 저절로 없어진다.


해설: 지부자는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가워 방광에 작용하는데 항균작용이 있어 각종 염증과 습진과 창독, 옴, 버짐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백반도 외용약으로 쓸 때 해독과 살충작용, 새살이 빨리 자라게 하는 작용이 있어 사마귀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리라 생각됩니다.


3) 대산(마늘)
마늘 한쪽을 찧어 사마귀 위에 붙인다. 이때 주변의 피부는 자극이 가지 않도록 반창고 등으로 주변 피부를 보호하고 사마귀만 노출시킨 상태에서 그 위에 마늘을 붙인다. 사마귀의 조직이 부식되면서 곧 떨어지게 된다.


해설: 마늘은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비장과 위에 작용하는데 면역능력 증강, 항암작용, 항균 및 살균작용, 진균 억제작용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석회(생석회), 술
석회 40g을 술 100㎖에 담가서 6∼7일 동안 두었다가 위에 뜬 맑은 물만 모은다. 사마귀를 물에 불려 칼로 피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도려낸 후 이 물을 하루에 여러 번 바른다.


해설: 석회는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성을 가지고 있으며 살균, 살충작용, 지혈 및 진통작용을 가지고 있어 굳은 살을 없애고 피부 가려움증, 궤양과 악창 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냅니다.


5) 여(명아주, 능쟁이)
명아주를 6∼7월에 뜯어 그늘에 말린 후 태워서 100g의 재를 만들어 물 500㎖에 넣고 달여 걸쭉하게 졸인다. 그리고 사마귀를 물에 불린 후 칼로 피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도려내고 그 위에 하루에 한 번씩 명아주 졸인 물을 바른다.


해설: 명아주는 맛은 달고 성질은 온화하여 약간의 독성이 있으며 해열과 살충작용을 가지고 있어 습진이나 피부 가려움증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냅니다.


6) 가지 꽃받침
가지 꽃받침을 자르면 즙이 나오는데 이 즙을 사마귀에 자주 문지른다. 또한 가지 즙을 내어 하루에 2∼3번씩 사마귀에 바르면 없어진다.


해설: 가지는 가자라 하여 한약재로 이용되는데 해열, 진통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피부 궤양과 종기 등에 일정한 효능이 있으며 특히 가지의 뿌리에는 항균작용이 있습니다. 가지 꽃받침도 비슷한 효능을 나타내리라 생각됩니다.


7) 의이인(율무)
율무 15∼20g을 300㎖의 물에 넣고 달인 후 죽을 쑤어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약 1개월 정도 계속해서 먹으면 온몸에 생긴 사마귀가 깨끗이 떨어지며 살결이 맑아지므로 대용제로도 쓰인다.


해설: 율무는 맛이 달고 담백하며 성질은 약간 차가우며 비장과 폐에 작용하는데 해열작용과 고름을 없애는 효능이 있어 각종 염증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사마귀에 직접적인 효과는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8) 오이꼭지
사마귀 윗부분을 피가 나지 않을 정도로 긁어내고, 그 자리를 오이꼭지로 하루에 여러 번씩 문지른다.


해설: 오이는 그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여 해열, 해독작용, 항종양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피부를 부드럽고 희게 하는 효과도 있어 사마귀에 일정한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9) 백굴채(애기똥풀, 젖풀)
사마귀 윗부분을 긁어내고 그 자리에 애기똥풀의 즙을 매일 두세 번씩 바르면 낫는다.


해설: 백굴채는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약간의 독성을 가지고 있어 진통과 해독작용, 살균작용을 가지고 있어 옴, 궤양 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냅니다.


10) 행인(살구 씨)
살구 씨의 껍질을 제거한 뒤 검게 볶은 후 분말로 만들어 물을 조금 넣고 개어서 사마귀에 바른다. 사마귀를 침으로 찌르고 매일 발라야 한다.


해설: 행인은 맛은 쓰고 성질은 약간 따뜻하며 약간의 독성을 가지고 있는데 해독과 항균, 살충작용이 있습니다.


11) 생강, 식초
생강 즙에 식초를 섞어 사마귀에 자주 바르면 3일 내에 뿌리가 빠진다.


해설: 생강은 맛이 맵고 성질이 따뜻하며 폐, 위, 비장에 작용하는데 사마귀 자체에 대한 효과보다는 강한 자극을 통해 사마귀의 조직을 죽이는 효과를 이용한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생강은 오래 외용할 경우 부작용이 일어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12) 싸리버들옻(싸리) 기름
사마귀 윗부분을 약간 긁어내고 싸리 기름을 매일 바르면 사마귀가 없어진다.


해설: 싸리버들옻은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성을 가지고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중추신경 흥분작용 등이 있습니다만 사마귀에 직접적인 효과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13) 면화(목화)
사마귀 윗부분을 피가 나지 않을 정도로 긁어내고 목화꽃으로 한번에 3∼5분씩 하루에 10회 정도 문지른다.


14) 대마전초
대마전초를 썰어 적당한 농도로 달여서 하루에 한 번씩 환부를 씻어준다. 1주일간 반복하면 저절로 없어진다.


<뜸 요법>


가장 큰 사마귀의 뿌리를 실로 동여매고 그 위에다 뜸을 세 장 뜨고 실은 풀어버린다.

상처는 1주일 이내에 없어지고 작은 사마귀들은 저절로 없어진다.

 

 

민간요법에 따른 사마귀와 점

(1) 율무


율무의 가루를 밥풀과 으깨어 사마귀에 붙인다. 사마귀가 많을때는 율무를 붙이는 한편 율무가루에 적당히 설탕을 타서 한번에 찻숟갈 하나 정도를 하루에 3-4번씩 마시도록 한다.



1. 사마귀에 식초 : 양조 식 초에 1/2의 소다(빵굽는) 가루를 풀어서 10분씩 하루 3,4회 비벼주면 약 1주일 뒤에는 없어진다고 한다(美)



2. 사마귀에 감자 : 적당히 썰은 날 감자쪽으로 매일 한 두 번씩 사마귀 위를 문질러 주면 점점 작아져 마침내 통증이나 흠집이 없이 사라진다고 한다(美)



(2) 무화과(無花果)

사마귀가 아직 작은 동안에는 무화과 나무의 가지를 꺾어서 꺾인 데서 나오는 즙을 바르면 간단히 고칠 수가 있다.



(3) 가지

전염성인 사마귀로 계속해서 여기는 것도 있으나 이것은 가지를 잘라서 자른 면으로 아침저녁으로 문질러 주면 자연히 없어진다.



(4) 점 빼기 뜸질

까마귀머루의 잎을 그늘에서 말려 잘 비벼서 약쑥을 만든다. 이것을 점 위에 놓고 뜸을 뜨면 점이 빠진다.



(5) 점째는 찹쌀

생석회 1홉, 나뭇재 1홉에 물을 붓고 반죽을 한다. 이의 표면에 찹쌀알을 10개정도 세로로 꽂아 둔다. 이것을 따뜻한 곳에 1-2일간 두면 찹쌀이 투명해진다. 이 투명한 찹쌀알을 나무저로 건져내어 판자위에 두고는 나무주걱으로 으깨어 풀을 만든다. 이것은 극약이기 때문에 피부의 다른 곳에 닿지 않게 하여야 한다. 반창고에 점의 크기만한 구멍을 뚫고는 붙이되 점 이외의 부분에는 풀이 묻지 않도록 조심하여 이쑤시개 같은 것으로 발라 준다. 이렇게 하면 점은 딱지가 되어 자연히 떨어져 버린다.



(6) 검은깨와 뱀허물

뱀이 탈을 바꾸어 벗는 허물을 가루로 만들고 검은 참깨를 으깨어 밥풀로 반죽하여 점에 붙이면 쉽게 빠진다.



1. 버드나무 재 : 이것을 진한 양조 식초에 개어 사마귀 위에 오랫동안 발라 주면 없앨 수 있다고 한다.



2. 사마귀에 당근 : 당근을 곱게 갈아서 약간의 소금을 섞어 잘 반죽해서 밤에 잘 때 사마귀에 두껍게 발라 주기를 1주일 하면 없어진다고 한다(美)



*. 거칠은 피부



(1) 살결을 곱게 하는 송화(松花)

소나무의 꽃이 피기 4-5일전에 꽃이 달린가지를 꺽어 신문지를 펴 놓은 위에 늘어 놓은 다음 볕에 쪼이게 하면 자연히 꽃이 피게 된다. 막대기로 소나무 가지를 가볍게 두둘겨서 꽃가루를 털어낸다. 이 꽃가루를 모아서 병에 담고 뚜껑을 단단하게 해 준다. 이 꽃가루를 매일 아침 차숟갈 하나 정도를 마시면 살결에 광택이나고 탄력성 있는 피부가 된다. 더욱이 이 소나무 꽃가루는 동맥경화증과 이질에도 신통한 효과가 있다.



(2) 미안에 흰자와 벌꿀

잠자리에 들기 전에 달걀의 흰자를 두 손바닥으로 주물러 거품이 일게 하여 얼굴전면에 바른다. 1-2분동안 그대로 있다가 더운 수건으로 깨끗이 닦아낸 다음 벌꿀을 발라서 이튿날 아침에 씻어내면 살결이 고와지고 떼물을 벗은 얼굴이 된다.



(3) 붉은코에 삼황탕(三黃湯)

대황, 황련, 황금 각 1돈을 3홉의 물로 달여서 반이 되게 한다. 이것을 하루 세번에 나누어 마신다.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전에 구운 명반(明盤), 승화유황(昇華硫黃)을 같은 양으로 섞어서 자신의 침으로 코에다 바른다. 삼황탕은 흥분을 가라 앉히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기도 한다.



1. 딸기코에 모란뿌리 : 모란뿌리의 껍질 말린 것 (杜丹皮라 함)의 가루와 복숭아씨의 살(桃仁이라 함)을 가루로 한 것을 반반 섞어 매일 5-10g을 1개월만 복용하면 반드시 낫는다고 함. * 필자도 잘 들었다.



2. 삼황탕(三黃湯) : (3)의 삼황탕은 삼황사심탕(三黃瀉心湯)이라는 것으로 주독(酒毒)에도 좋고 고혈압에도 좋다(曺圭亨編 ?血壓 내리는 책? 참조)



(4) 입술튼데 바르는약

붕사 2 돈, 진사(辰砂) 0.5돈을 벌꿀로 적당히 반죽하여 입술에 바른다.



(5) 거칠은 살결에 율무

율무를 볶아서 가루로 만든 다음 하루에 3번씩 차숟갈로 물정도를 마시기를 2주일정도 계속하면 살결이 부드러워진다. 이것은 사마귀가 났을 때에도 효과가 있다.



(6) 어루러기에는 생강

묵은 생강을 강판에 갈아서 즙을 내어 가지의 꼭지에 묻혀서 하루에 3-4번 어루러기에 발라준다. 가지의 꼭지에는 많은 철분이 있어 어루러기에 침범당한 부분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게 된다. 가벼운 정도면 3개월정도 계속하면 낫는다.



(7) 어루러기를 고치는 약

계피(桂及) 1돈, 호초(胡椒) 0.5돈, 단반(丹盤) 0.1돈, 유황 0.1돈을 섞어 둔다. 생강 4-5개를 썰어서 물 1홉으로 10-15분간 달여서 즙을 낸다. 이것에 앞의 네가지를 섞어 하루에 두번씩 매일 어루러기에 바른다. 원래 어루러기 같은 난치병은 끈기있게 오래 계속하는 치료법이 가장 중요하다.



(8) 손등을 곱게 하는 소금

부엌일을 끝낸 다음 굵은 소금으로 손등을 비벼주면서 싯으면 손등이 부드러워지며 고운 손이 된다. 이것은 동상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도 간단하여 널리 알려지고 있다.



1. 두두러기 : 심한 두두러기도 진한 양초 식초로 잘 씻어 주면 가려움이 멎고 두두러기도 가라앉는다. 식초에 굵은 소금을 섞어 문질러 주면 더욱 잘 듣는다.



2. 양조 식초 : 피부는 산성 물질을 좋아 한다. 양조 식초를 물에 타서 온몸을 맛사지 해주면 거치른 피부가 없어진다.



(9) 미안수로 벨쯔(Balz)수

가성가리(苛性加里) 1, 알콜 50, 글리세린 50, 물 100의 비율로 배합한 것을 벨쯔수라 한다. 피부를 곱게 하고 보호하는데 가장 널리 쓰이는 약이다.



(10) 수세미물은 미안수

수세미물은 옛부터 살결을 희게 하고 윤이 나게 하기 때문에 이것을 만들어 두는분 들이 많았다. 이것을 탈지면에 묻혀서 얼굴을 닦거나 분을 녹이는 등 화장수로 사용하면 매우 유효하다.

수세미물을 받는 방법은 추석전에 수세미의 줄기를 지상 40센치 정도에서 자르고는 끝을 병에 꽂아서 밤을 세우면 병에 수세미물이 모인다. 뿌리에 물을 뿌려 주면서 계속하여 채취하면 상당한 양을 얻을 수가 있다. 이것은 땅속에 묻거나 마루밑에 두면 좀처럼 썩는 일이 없다. 수세미 대신에 오이에서 채취해도 된다.



(11) 얼굴의 표백에는 옥시풀

옥시풀은 무독하고 조금도 자극성이 없는 소독제로 얼굴의 표백에는 매우 효과가 있다. 옥시풀을 10배로 묽게 하여 탈짐변에 묻혀서 얼굴을 닦아내면 여드름, 부스럼 등과 눈에 잘 보이지 않는 피부병까지도 없어지면서 살결이 고와진다. 그러나 머리털이나 눈썹에 묻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12) 입술이 트진데는 황벽나무껍질

황벽나무의 껍질(黃栢)을 망치로 두둘겨 부드럽게하여 입술에 물고 있거나 가루를 약간 입술에 바르면 트진 것이 곧 낫게 되고 혈색이 더욱 좋아진다.



1. 흉터에 닭기름 : 어떤 흉터이든 암닭의 기름으로 매일 5,6회 분씩 알맞는 세기로 문질러 주기를 오래 계속하면 비록 오래된 것도 지워진다고 한다(美)



2. 변비(便秘)를 없애라 : 피부가 좋아지려면 먼저 변비부터 없애야 한다. 원래 대변은 하루 식사 회수만큼 보는 것이 정상이다. 변비가 있는 한 아무리 좋은 약이나 화장품도 소용 없다.



내용출처 : [인터넷] http://kherb.ne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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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한새바우 | 작성시간 07.11.26 감사합니다. 그렇게 좋은 처방이 있다면 사마귀는 발 붙일 곳이 없어지겠군요.
  • 작성자주머니 | 작성시간 08.04.13 감사합니다. 활용해 보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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