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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참고-1] 진화론에 도전한다! (천변지이설)

작성자해뜨는 나루|작성시간05.10.03|조회수223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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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일년] 다윈의 진화론에 도전한다!

고생물학과 비교해부학의 창시자 조르주 퀴비에는 생물학의 창시자 라마르크의 용불용설을 궁지에 몰면서 천변지이설(격변설)을 주장하였다. 퀴비에는 실증적 생물학을 중시했으며 다윈보다 먼저 고생물학을 실증적(화석,비교 해부)으로 거의 완성시킨 인물이다. 다윈은 퀴비에보다 덜 과학적인 인물이다. 퀴비에의 제자들은 "생물이 멸종할 때마다 하나님이 새롭게 재창조하신다"고 주장하였고, 요즘 각광받는 굴드, 엘드리지의 단속 평형론은 퀴비에의 주장으로 원시반본한 셈이된다. 즉 고생물학의 원시반본이라 할 수 있다.

◆ 퀴비에 (1769.8.23~1832.5.13): 프랑스의 동물학자.

비교해부학과 고생물학의 창시자이다. 슈투트가르트의 카롤리레(카를수루에)의 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해산동물을 연구하여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파리 자연사박물관의 비교해부학 교수(1795), 콜레주 드 프랑스의 박물학 교수를 지냈다(1799). 나폴레옹의 신임을 얻어 장학관으로도 근무하였고, 제국대학 총장도 역임하였다. 그는 연체동물 ·어류 ·화석 포유류의 동물계 전반에 걸쳐 연구하였다. 실증적 생물학의 확립자이며, 그 입장에서 진화론에 반대하여 라마르크설을 비판하고 천변지이설()을 주장하였다.


천변지이설():'하늘과 땅이 변하고 달라졌다'는 설로 문자적으로만 보면 천개지벽(천지개벽)과 상통한다고 보아도 무방할 듯하다.

생물계의 역사에 관하여 프랑스의 G.퀴비에가 제창한 진화설. 지질시대를 통해서 지구상에서 일어난 대규모의 지질학적 사건들이 단기간 동안의 급작스러운 격변에 의해서 일어났다는 학설이다.

격변설()이라고도 한다. 17세기 후반부터 19세기 초반에 걸쳐 당시의 지질학계를 주도했던 유력한 학설로, G.퀴비에가 주장하였다. 퀴비에는 파리분지의 백악계 상부 및 제3계 하부를 조사하면서 화석이 지층마다 눈에 띄게 다르다는 점을 중시하여, 지질시대에는 천변지이가 몇 차례씩 되풀이되어, 그럴 때마다 전시대의 생물군은 거의 절멸되고, 살아 남은 것이 번식하여 지구상에 널리 분포하기에 이른 것이라고 생각했다.

즉 산 ·산맥 ·강 ·호수 ·바다 등과 같은 대지형들은 연속적인 지질작용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급격한 변화에 의해서 단기간에 걸쳐 만들어지며, 한번 격변에 의해서 만들어진 대지형은 새로운 격변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변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된다고 설명한다.

또한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지층에서 서로 다른 종류의 화석이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서는 과거 지질시대를 통해 여러 차례 일어난 격변이 기존 생물의 멸종과 새로운 생물의 탄생을 일으킨 것이라고 한다. 많은 과학자들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그의 제자인 J.L.R.아가시와 A.D.도르비니는 이 설을 극단화해서 천변지이가 일어날 때마다 전생물이 재창조되었다고 주장했다.

발견되지 않는 중간고리

생물이 종에서 다른 종으로 진화했다면 두개의 종 사이에 중간적 존재가 마땅이 있어야 한다. 과학자들은 이 중간고리를 찾고자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그들은 당연히 발견돼야 할 중간고리가 발견되지 않자 그 원인을 자연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

"지질학적 기록이 불완전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렇게 많은 고리를 발견할 만한 정당한 이유를 가지고 있지 않다."

종과 종을 연결시키는 중간동물이 있는 것은 당연하나 자연계가 화석을 남겨주지 않았으므로 자신들은 책임이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런 변명은 타장하지 못하다. 그동안 수많은 화석들이 발견되었으나 종과 종을 이어줄 수 있는 화석은 발견된 적이 없다. 중간고리가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몇개쯤은 발견되어야 하지 않을까?

오히려 그들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자료들만 나타나고 있다. 심지어 수억 년 전 화석에서 거의 오늘날과 비슷한 동물모습이 발견되기도 한다. 종을 이어주는 중간고리가 발견되지 않자, 다윈은 묘한 말을 하고 있다.

"우리는 중간지대에서 중간적 변종을 발견하려고 기대하는 정당한 권리를 갖고 있지 않다. 왜냐하면 변화하는 것은 약간의 종만이 변화를 받고, 다른 종은 모두 절멸되어 변화된 자손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다는 믿을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

도대체 변화된 후손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것을 믿을만한 이유가 무엇인가? 아메바에서 시작되어 오늘날 150만 동,식물로 다양하게 분화되어야만 할 필연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또한 어떤 과정으로 진화했는가? 그로서도 이런 과제를 진화모델로 설명하려 했지만 분명하고도 일관성있는 논리를 보여줄수 없었다.

'변이의 법칙’에 관한 우리의 무지는 크다 하지 않을수 없다. 100개중 하나의 경우라도 이들은 어찌하여 A 또는 B 부분이 변이했는가 하는 이유를 확신을 가지고 설명할수 없다.

<종의 기원>이라는 그의 저서를 통해 진화모델의 원리를 설명했지만, 내용상 과학이라고 할수 없다. 수많은 의문점과 상상과 추론으로 대치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점은 숱하게 발견되고 있다. 자연계에 관한 깊은 사고와 관찰로서 일관되게 흐르는 법칙을 발견하려 했지만 19세기 중엽의 과학한계를 벗어날 수 없었다. 당시로선 그의 이론을 검증한다는 것은 하나의 난제였고 그는 또한 다른 학문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 그의 다음과 같은 지적은 이를 잘 지적하고 있다.

"우리들은 확실히 무지하다고 하는 문제와 관련되어 있으며, 또한 우리들은 어디까지나 무지하다는 것을 알지 못하다는 것을 특히 주의해 볼 만하다. 우리는 가장 단순한 기관에서 가장 완전한 기관에 이르기까지 가능한 모든 단계를 알지 못한다. 또한 오랜 년수가 경과하는 동안에 변화된 모든 분포방법을 모두 안다고 할 수 없으며, 지질학적 기록이 얼마나 불완전한가를 우리가 다 알고 있다고 할수 없을 것이다."


진화론에서 제시하는 흔적기관

어떤 생체조직중에서 과거에는 유용하게 활용되었으나 진화하는 과정에서 쓸모없는 형태만을 남긴 자취를 흔적기관(Vestigial Organs)이라 부르고 있다. 또한 이를 진화의 근거로 제시하기도 한다. 이런 흔적기관이 인간에게 무려 180만여개 된다고 주장하던 때도 있었다.

이렇게 흔적기관은 진화론자들에게 있어 그들의 이론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근거로 여겨졌던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퇴화기관이라고 불렀던 기관들이 사실은 '필요한 기관'임이 입증되고 있다.

예컨데 그동안 편도선, 맹장미골, 갑상선, 송과선등은 퇴화된 쓸모없는 기관으로 여겨져 왔다. 그런데 실은 그 기관자체로서 중요한 기능, 때로는 필수적인 기능도 수행하고 있음을 밝혀낸 것이다.

쓸모없는 기관으로 성급한 판단을 했던 그들의 주장이 더 진보된 과학적 수단에 의해 부정되었다. 따라서 퇴화기관을 진화의 증거로 내세울 수 없다


시조새의 정체

진화론자들은, 파충류에서 조류로 진화하는 중간과정에서 출현한 동물이 시조새라고 주장한다. 즉 파충류와 새의 특징을 함께 지닌 동물로 알고 있다. 깃털, 날개, 부리는 새가 갖고 있는 특징이며, 날개에 달린 발톱과 부리에 있는 치아, 뼈가 있는 꼬리는 파충류가 갖는 특징이다는 것이다.

그러면 그들의 주장이 타당한 것인가에 대해 살펴보자. 진화모델에서는 시조새가 날개에 발톱을 갖고 있었으므로 파충류의 성격을 갖는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는 타당한 증거가 되지 못한다. 현재 활동하는 조류중에는 날개의 발톱이 있는 새들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컨데 현재 남미에 서식하며 주로 뱀을 잡아먹는 호애친(Opisthocomus Hoatzin)을 들수 있다. 이 새는 날개에 발톱이 달려있다.



시조새의 치아도 마찬가지이다. 거북이는 파충류임이 틀림없으나 치아가 없다. 파충류라 해서 모두 이빨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치아가 있음을 이유로 파충류라 주장하는 것도 타당하지 않다.

결론적으로 조상새는 날개에 발톱이 있었고, 치아가 있었기 때문에 파충류에서 조류로 진화하는 중간과정에서 나타난 전이동물로 보는 것이 타당치 않다.

나아가 시조새가 새의 조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백히 보여주는 증거가 나타났다. 1970년 9월 24일자 발행된 과학잡지 과학뉴스(Science News)는 시조새의 화석이 발견된 암석과 같은 연대의 암석에서 시조새와는 형태가 전혀 다른 새의 화석이 발견되었음을 보도한바 있다.

이는 그 당시 시조새를 비롯한 다른 종류의 새들이 함께 활동하였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된다. 날개에 달린 발톱과 부리의 치아때문에 시조새라는 명칭이 붙혀진 것이나 이는 진화론자의 불합리한 추측에 불과했다.

다른 새들과 같은 시대에 공존했던 새의 한 종류일 뿐이다.


갑작스런게 등장한 공룡들

공룡의 화석은 중생대 지층에서만 발견된다.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중생대를 ‘파충류의 시대’라고 부른다. 이런 공룡은 크기와 생김새도 다양할 뿐만 아니라, 화석도 세계 각처에 골고루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활동범위가 넓었다고 추측하고 있다.

이렇게 크기와 모양이 다양하고 넓은 지역에서 서식했던 공룡들이 갑자기 멸종해 버렸다. 멸종원인에 관해서는 학자에 따라 견해를 달리하지만 급격한 기상이변과 특별한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모아지고 있다.

그러나 질병에 의해 멸종되었다는 견해는 설득력이 없다. 질병에 의해 사멸되면 화석을 남기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중생대에 들어와 다양한 모습의 공룡들이 갑자기 출현했다는 것이다. 진화론에 의한다면 공룡이 나타나기 전에 전이동물이 있어야 하는데, 이는 전혀 발견된 바가 없다.

크기도 50cm정도부터 12m, 50톤에 이르는 거대한 몸집, 그리고 다양한 모습으로 출현한 공룡을 과연 진화론에서는 어떻게 설명할수 있을까 ?


어류가 진화하여 양서류로(?)

진화론에선 어류가 진화해서 양서류로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어류에서 양서류로 진화했다면, 그 중간의 과도기적 형태가 발견되어야 한다.

그러나 중간 변이동물이 발견되지 않았다. 아울러 그들은 양서류로 진화하면서 동시에 폐어는 멸종해 버렸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 폐어는 1938년 아프리카 해안에서 어부들에게 잡혔으며, 그후 세계도처에서 서식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즉, 시일러캔트(Coelacanth)라 명명된 폐어는 수억년 전과 동일한 형태로 아직도 서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물고기가 진화해서 양서류로 진화했다는 주장은 옳지 않다.


진화로 설명하기 불가능한 다양한 식물

진화론에서 고사리류가 최초의 육상식물로서 고생대의 실루리아기에 나타났고, 꽃과 현재의 식물은 중생대의 백악기에 나타났다고 한다. 그러나 식물의 모습을 보면, 예컨대 나뭇잎은 백악기와 현재의 모양에서 큰 차이가 없음을 보게된다. 진화가 사실이라면 어떤 형태로든 변화는 일어나야 할 것이다.



백악기와 현재까지의 시간적 간격은 실로 엄청나다. 진화가 일어날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주어졌음에도 예전과 지금의 모습에 있어 차이가 거의 없음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앞에서 공룡과 같이 과도기적 중간형태 없이 갑자기 다양한 식물이 출현했던 것이다. 이 사실을 설명하는 어떤 진화론자도 없다. 다윈도 이런 사실을 충분히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 역시 해명할수 없었기에, 꽃식물의 갑작스러운 출현을 도저이 알 수 없는 수수께끼라고 고백했던 것이다. 이같이 동물의 세계처럼 식물에서도 진화했음을 보여 주는 결정적 증거인 중간형태의 화석이 발견된 적이 없다.


익룡과 말

앞서 서술했던 것 처럼, 파충류는 그 형태와 체중, 신장면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익룡 또한 마찬가지이다. 날아다니는 파충류인 익룡은 날지 못하는 파충류에서 진화한 것이라 주장한다. 그러나 날지못하는 파충류와 익룡을 이어줄수 있는 어떤 과도기적 형태가 발견되지 않았다.

진화에 의해 익룡으로 되기까지는 긴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고, 그렇다면 전이형태의 화석이 발견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발견된 적이 아직 없다. 여우 크기만한 말이 진화해서 현재 크기의 말까지 성장했다는 주장도 옳지 않다. 다 큰 어른 말인데도 종류에 따라 생김새와 크기가 일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한편 오래전 말의 조상은 발가락이 있었으나 현재의 통 발굽은 진화했다고 한다. 즉 달리기에 편하기 위해 자연계에 적응하려는 그들의 노력으로 통발굽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달리는 동물중에서 왜 말의 발굽만 통발굽으로 진화했는가라는 점이다. 맹수들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서라면, 당연히 다른 동물의 발도 말처럼 변화했어야 타당하지 않은가 ?

유전정보가 모든 생물에 동일하다는 사실을 두고 모든 생물은 공통의 조상에서 분화되었다고 현대 유전학은 말하고 있다. 그러나 유전정보가 모든 생물이 같다는 이유만을 근거로 공통조상에서 유래되었다고 할수는 없다. 현대 생물학은 다윈이 범한 시행착오를 다시 이어받고 있는 형국과 같다.

다시 발전된 진화론에 휘말릴 염려가 있음을 경계하지 않으면 안된다. 유전정보가 핵산으로부터 단백질로 전해진다는 센트롤도그마(Central Dogma)는 획득형질이 유전될수 없음을 확고히 보여주지 않았는가 ?

즉, 현대생물학은 진보된 진화론과 창조모델 사이에서 선택을 어렵게 하는 면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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