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랩등반을 잘할 수 있는 방법.. |
| 슬랩은 암벽등반에 가장 기초가 된다. |
| 특히 화강암으로 된 인수봉이나 선인봉에선 슬랩을 모르고선 등반을 할수조차 없다. |
| 지방에서 온 등반가들은 인수봉을 어렵게 생각하는데 그게 바로 슬랩이 어렵다는 말이다. |
| 지방은 인수나 선인처럼 긴 슬랩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
| 지방에서 한다하는 클라이머들이 가지고 있는 단점이기도 하다. |
| 슬랩을 인공 암벽장에서 연습하는데도 한계를 가지고 있다. |
| 잘할수 있는 비결은 자연바위에서의 반복적인 경험과 자기만의 방법을 축적하는 것이 |
| 슬랩 등반의 비결 같다. 대체로 크랙에서의 추락은 중상이지만 슬랩에서의 추락은 단순한 |
| 추락 일 뿐이다. 부상이 없다 는 것이다. |
| 슬랩등반은 손도 중요하지만 발로한다. |
| 슬랩은 발로 체중을 지탱하고 손으로는 바란스를 유지한다. |
| 그러나 문제는 발이 밀릴 것 같은 불안감이다. 더구나 손은 잡을 것도 없고 밋밋한 바위만 있을 뿐....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손가락전체를 구부려서 바위을 움켜쥐듯 힘을 줘야한다. |
| 많은 사람들이 그냥 손만 올라가 있을 뿐 힘을 주지 않는다. |
| 손가락 첫마디가 구부러질 정도로 힘을 줘야 한다는 것 인데 이것도 많은 훈련이 |
| 필요하다. 벽돌같이 각이진 물건을 손가락으로만 잡고 돌리던지 풋셥을 손가락을 세워서 |
| 하는 방법도 있다. 턱걸이도 철봉이 아닌 각목으로 만들어 손가락으로 하던지 장비점에서 파는 턱걸이용 기성품이 있다. |
| 발을 쓸때는 콩알만한 홀드라도 있으면 그곳을 암벽화 끝으로만 밟아내려고 |
| 하지말고 암벽화로 감싸듯 하는 기술을 써야하고. 홀드가 없을 때 당황하지 말고 |
| 슬랩에 발을 딛는 순간에 발가락부분을 안쪽으로 비틀고 바위에 접지한 다음 |
| 발가락부분을 밖으로 비틀어서 바위와 발바닥을 접착시키듯 해야한다.(스미어링-Smearing)) |
| 이렇게 하면 슬랩에 있는 돌기사이로 암벽화의 바닥부분이 밀착된 느낌을 받고 |
| 마음적으로 안정감을 갇게 된다. |
| 슬랩등반은 발과 다리의 힘도 대단히 중요하다. |
| 발을 옮길 때 에도 그냥 사뿐히 옮기려고 하지 말고 바닥을 차면서 이동시켜야 상체를 옮길수 있다. 이때 다리와 발목의 힘이 많이 필요하다. 평소 계단오르기, 손은 뒷짐지고 앉았다 일어섰다 를 반복하고 힘이 길러졌다고 생각되면 한쪽 발로만 해보면 발의 힘은 길러진다. |
| 발을 옮기기 전에 어디에 발을 옮겨 놓으면 최적지일까를 분명하게 선택해야 한다. |
| 왼발을 짚고서 오른발을 짚을 곳을 항상 내려다 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
| 얼마만큼이라도 움푹 들어간 곳, 돌기가 가장 큰 곳, 실크랙이라도 있는 곳을 선택해야한다. |
| 이때 명심해야할 것은 한번 이동했으면 그곳을 믿으라는 것이다. |
| 믿지 못하면 이동은 불가능하고 다리가 오토바이를 타게 된다.(덜덜덜...) |
| 가장 중요한 것은 슬랩등반은 걷는 동작과 정반대의 동작이라는 것이다. |
| 왼발이 올라가면 왼손이 올라가고, 오른발이 올라가면 오른손이 올라가는 것이다. |
| 이때 왼발이 올라가고 왼손이 올라갔을 때 다음동작이 오른발이 올라가는 것인데 |
| 오른발을 자기가 선택한곳을 밟을 때까지 절대 왼손을 떼면 안된다는 것이다. |
| 그래야만 3지점이 되서 바란스가 유지된다. |
| 또 슬랩에서의 이동은 배를 바위에 붙이는 동작을 잊어선 안된다. |
| 궁둥이가 하늘을 보면 거의 추락이다. 바란스가 깨지게 되는것이다. |
| 또 동작이 크면 안된다. 바위에 붙듯이 살살 움직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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