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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겨루기 1084회 톺아보기

작성자QP101|작성시간26.06.08|조회수27 목록 댓글 0

오늘은 새내기 도전자들이 출연했으며, 그 중 인상 깊었던 참가자는 바로 3대 명예 달인이신 유병재의 둘째 누나이신 유종선 님이시다. 보통 연예인 가족이면 특집에 출연하는 게 일반적인데, 직접 예심을 보고 그 자리에 서셨다고 한다. 특히 명예 달인의 가족이면 부담되기 마련인데, 그녀는 작가답게 독주를 이어갔고 무난하게 우승을 차지했다. 비록 띄어쓰기의 벽은 넘지 못했다지만, 명예 달인의 둘째 누나다운 실력을 보여주었다고 할까? 조만간 2년 뒤의 도전에선 꼭 한 집안 두 달인 꿈을 이루시기를 바라본다.

이번에 유종선 님을 보면서 바로 2주 전 터틀맨 모창능력자로 나선 문세윤이 생각난다. 내일 왕중왕전에 패널로 나오시는데, 보통 유명인이라고 하면 단순히 출연에 의의를 두고 나오는데, 지난 글에도 언급했듯이 그는 모창능력자로 나오기에서 연습 일정에 모두 참석하며 준비했다고 하며, 놀토에서도 그 뜻을 밝히기도 했다. 그 때문인지, 선공개 영상에서 원조 가수는 모르겠는데 문세윤은 알겠다는 댓글도 많이 존재했고, 댓글에 터틀맨보다 문세윤을 찾는 사람이 더 많기도 했다. 그런 노력이 있었던지, 최종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유명인으로 나온 더 레이 역시 3라운드까지 진출하면서 선전했고.

어떻게 보자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일반인이든, 유명인이든 각인시킬 수 있다고 할까? 유병재가 명예 달인에 오른 건 그가 희극인이면서 작가 출신이기도 하고, 그녀 역시 작가로 활동하면서 쌓은 내공이 우승까지 이어질 수 있었고. 하여튼 간에 달인은 안 나와도 이렇게 실력 있는 사람들이 많이 나올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그러면 조만간 정혜숙 님을 잇는 달인도 언젠간 나올 것이고.

어쨌거나, 이렇게 해서 달인 공백기 5위는 최소 확정되었다. 그 5위는 56~57대 달인인 조규진 - 권기현 (33회, 특집 제외)인데, 이제는 더 이상 순위가 올라가지 않기를 바랄 뿐이며, 앞으로 나올 67대는 더 이상 1년만의 달인 탄생, 달인 가뭄 해소 그런 이야기조차도 나오지 말기를 바라봅니다.

그나저나, 요맘때 쯤이면 방학특집 공지가 올라올텐데, 별다른 소식이 없다. 2024년에는 5월 말, 2025년에는 6월 초에 공지가 올라왔는데, 지금은 소식이 없다. 물론 조만간 공지를 올릴 수도 있겠지만...

사실 방학특집도 좋긴 하지만, 예심 대기자 해결부터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매번 예심에다가 다문화 특집, 결방으로 인해서 대기자들이 밀리는데, 왕중왕전 나오지 못한 24명의 달인 처리가 힘들다면, 예심 대기자들 대기하지 않도록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3주 뒤에는 보나마나 다문화 특집 3부 예고 성대히 하고, X튜브에도 올릴 게 뻔한데,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일반 편도 그렇게 해 주기를 바라봅니다. 형평성에 맞게 말입니다.

지금, 달인 가뭄이 심해져서 그런지, 시청률도 정체 상태다. 어느 분이 그러기를 다문화 특집 끝나면 시청률 쑥 올라간다고 하는데, 쑥도 소숫점이고 원래대로 돌아가는 게 다반사다. 물론 4%대가 지금 대중매체로 인해 시청률 파이가 줄어드는 걸 감안하면 낮은 건 아니라지만, 이맘때쯤 달인이 나와서 1년만에 달인 탄생 기사는 못 막아도, 빨리 나와서 좀 가뭄 해소를 해 주고, 시청률 상승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아직도 정혜숙 달인인 게 안타깝고, 빨리 이름 바꾸어서 이 톺아보기도 풍성해지기를 바라봅니다.

어쨌든 다음주를 기대하겠으며, 태극전사들의 성원도 기원합니다. 아울러 내일 있을 히싱 왕중왕전도...

이제 히싱 왕중왕전이 내일 열리는데, 지난 시즌처럼 회차 순서대로 하고 왕중왕>본편 상금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뭐, 이들은 그냥 갈라쇼처럼 즐기면서 할 분이니 상금에 연연하지는 않겠지만. 아울러 이번 왕중왕전도 좋은 분위기에서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고, 히싱 9가 만들어질 수 있는 계기를 잘 마련해주기를 바라봅니다.

히싱 왕중왕전 하니, 다시 우겨 왕중왕전이 생각나는데, 아쉽게도 우겨는 그 해 달인 인원 수가 충분해도 왕중왕전을 불규칙하게 한다. 예를 들어 2015, 2018년에는 각각 7명, 5명이나 해서 왕중왕전 인원이 충분한데 그냥 넘어갔고, 정작 달인이 부족한 2019, 2022, 2024년 (2명) 같은 해엔 왕중왕전을 하고, 참 불규칙하다. 그마저도 이미 얼굴을 비춘 달인 위주였고, 그나마 상금 푸짐하게 준 최강자전도 이미 얼굴을 비춘 달인에다가 비율도 적어서 아쉽기만 했다. 사실, 달인이라도 이미 목표를 이루었으니 아무리 틈틈히 공부를 한다고 해도, 달인을 목표로 정진하는 분에게 밀릴 확률이 높고, 그렇다 보니 32명 중 11명 밖에 뽑히지 않은 것도, 그마저도 이름 널리 알린 달인 위주다 보니 아쉽기만 하다.

지금 1100회까지 15회 밖에 안 남았는데, 명달까지 쳐도 김소현, 손준호 부부, 언급했던 정혜숙 님이 공식 달인 최근이니 이 현주소가 안타깝기만 하다. 더군다나 하반기에는 특집도 많으니 최악의 경우 비공식 달인이 유일로 남을 수도 있고... 그래도, 난세에는 영웅이 나오 듯이 언젠가 달인이 나오겠지만, 그 기다림이 2019년 이후 다반사니 안타깝고, 앞서 언급했지만, 67대 달인은 그런 기다림이 없기를 바라봅니다.

어쨌거나 이제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는데, 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내일 히싱 보면서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우겨 달인도 많이 나오기를...

그럼, 끝으로 이 곡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12fHiKDEr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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