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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임이여 / 손 숙자

작성자Legal 1004|작성시간23.11.16|조회수1 목록 댓글 0

임이여! 글 . 손 숙자 서리진 윤슬의 영롱함은 눈물 같은 내 사랑입니다 앙상한 가지 사이로 스미는 햇살 한줄기는 여리디여린 내 마음입니다 그 햇살로 세상을 밝히려는 사랑의 깊이를 헤아려 줄 순 없는지요? 임이여!! 언제까지 이 마음 모른 척 하려나요? 얼마나 더 긴 세월과 눈물이 필요한가요? 고운 옷 입은 나뭇잎이 세월의 무게에 자꾸만 떨어지는데 여기 더 오랜 기다림은 가혹한 형벌입니다 15.12.2.

 
    ♥‥ 은실 편지지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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