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온도(냉각수) 게이지가 H까지 치솟았습니다.
녹물이 케이스를 타고 조금씩 흘러나오다 점점 심해졌습니다.
작업대상인 보이져 125 (gts125)
시뻘건 녹물이 흘러내린 자국이 보입니다.
냉각수 관리는 정말 하지 않은듯 합니다.
치우려고 옮기고 나니 처참한 녹물 자국만 남아 있습니다.
흰색의 냉각수 탱크에 냉각수가 하나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보통 계기판의 온도계는 어느정도 엔진온도가 오르면 일정한 위치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그 온도를 유지해서
엔진 구동에 최적의 온도를 맞춰주는데
냉각수가 없다면 수냉이 아닌 공랭 모터바이크가 되어 버리죠
냉각수 탱크를 빼내보니 크랙이가 냉각수가 세어 나온것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신품으로 교체하고 다시 냉각수를 보충하면 될것같습니다.
냉각수 탱크를 다시 교체하고 원인 파악을 위해 냉각라인을점검하다보니
라지에타의 팬을 구동시켜주는 서모스위치가 고장나 있었습니다.
원인은 엔진의 열을 냉각수가 식혀주는데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라지에타에 부착된 팬이 능동적으로 개입해서
주행풍이 아닌 강제적으로 식혀주게 되어 있는데
서모스위치가 고장나서 라지에타의 압력이 너무 높아져 냉각수 탱크가 그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터져 버렸습니다.
고장 나 버린 서모 스위치!
서모스위치와 냉각수 탱크를 교체하고 엔진의 냉각수 통로를 세척으로 수리를 모두 마쳤습니다.
공임 : 6만원에 냉각수탱크와 서모스위치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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