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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연기

작성자청석 임병식| 작성시간11.08.09| 조회수8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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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희순 작성시간11.08.30 조선시대에는 봉화대에서 불이나 연기를 피워올려 소통했는데
    굴뚝에서 피어오르는 연기에 그처럼 어머니들의 희로애락이 나타나는 줄은 몰랐습니다.
    어린시절에는 우리집 굴뚝에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그리도 반가웠습니다. 그것은 어머니가 지금 집에 계시다는
    확실한 증거였기 때문입니다. 한달음에 집으로 달려가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 작성자 청석 임병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8.30 우리 민요에 '석탄백탄 타는데는 연기가 펼펼 나는데,이내 가슴 타는 데는 아무 연기도 안난다'고 했지요. 연기가 감정의
    또다른 불출구임은 저는 소년때 알아차렸답니다.
  • 작성자 청석 임병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1.09 수필가 목성균선생이 장문의 편지로 소감을 적어보내어 평가한 작품입니다.
  • 작성자 아찌 소군호 작성시간20.06.15 선생님의 사춘기시절을 진솔하게 풀어낸 작품이군요. 사람의 기억이란 게 참 신기합니다. 그 오래된 장면 뿐만 아니라 감정까지도 고스란히 저장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참, 그리고 어릴 적 부르던 이름이 병일이었나 봅니다. ^^
  • 작성자 청석 임병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15 어릴적 이름이 병일이었습니다. 아명이지요. 남이 가던 수학여행을 가지 못하니 당시는 그렇게도 서러울 수가 없었습니다. 살면서 서러운 일은 이후에도 많이 겪었지만요.
  • 작성자 아찌 소군호 작성시간20.08.22 다시 읽어도 이 작품은 제 마음에 드네요. 손꼽을 만한 명작품입니다.
  • 작성자 아찌 소군호 작성시간20.09.07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김권섭 작성시간25.01.08 《굴뚝연기》는 심금을 울리는 순수 명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는 병상에서 돈이 없어 제대로 치료도 못 받는 형편에 속알머리 없는 '병일'은 생떼를 쓰니 기가 막힙니다. 그 와중에 어머니 혼자 오남매 생계를 꾸려 지금 중학교 다니게 하는 것도 벅찬데 돈 있는 사람이나 가는 서울 여행을 가게 해 달라 하니 돈없는 어머니는 얼마나 기가 막히겠습니까! 모자지간의 情이 철철 넘치는 귀한 작품이지 싶습니다. 隨筆의 교과서를 읽는 기분입니다. 순수수필의 최고 龜鑑이 되는 명작입니다.
  • 작성자 청석 임병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1.09 과분한 칭찬입니다. 스스로 자괴심에 어느 잡지에 발표는 못하고 묵어낸 어느 책에 끼어넣었던 작품입니다.
    읽어주시고 감상평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청석 임병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5.09.26 2025 동부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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