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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축산분뇨냄새가 아니라 분뇨악취이고 분뇨미세먼지 입니다.

작성자모터킹|작성시간16.06.16|조회수126 목록 댓글 0
왜 냄새라는 표현을 사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립축산과학원 및 기자분은 이 양돈분뇨 악취를 경험한적이 있나요?
악취가 진동하여 온 동네에 퍼지면 숨이 탁막히고 눈도 아픕니다.
우리 동네에는 호흡기 질환까지 겪는분도 계십니다.
그리고 이 악취는 동네 주민들과의 마찰을 유발하는 공해수준입니다.


이제서야 이런 대책이 논의되니 한편으로 반갑지만, 너무 늑장 대응입니다.

분뇨악취가 10년전 부터 문제가 발생하고있었는데 말입니다.

그간 해외 선진 축사견학도 많이 다니고 그러셨는데 말이죠....



- 농촌진흥청, 14일 축산냄새 해결방안 마련 위한 공개토론회 -
이미지 대체 내용을 작성합니다.우리나라 축산 냄새 전문가들이 축산업을 친환경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14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제4차 축산냄새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국립축산과학원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정부3.0에 맞춰 우리나라 축산현장의 냄새문제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았다.
각 분야 전문가들은 축산냄새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방향과 연구결과, 축산현장 사례 등을 종합해 실용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정책 분야에서는 △ 농림축산식품부 이상혁 팀장이 '축산냄새 저감 추진 정책'에 대해, 냄새 연구 분야에서는 △ 국립축산과학원 조성백 연구사가 '양돈장 냄새저감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현장 분야에서는 △ 한국환경공단 오제범 차장이 '축산냄새 발생 실태'를 △ 비전농장 김건태 대표가 '양돈장 냄새저감 우수사례'를 △ 논산계룡축협 김완주 부공장장이 '가축분뇨자원화 시설 냄새저감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농촌진흥청 최동윤 축산환경과장은 “양돈산업이 친환경산업으로 성장하려면 축산냄새부터 줄이는 것이 시급하다”라며 “이번 토론회가 우리나라 축산현장의 상황을 반영한 축산냄새 저감 방안을 찾아 축산업이 친환경산업으로 발전되는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축산환경과장 최동윤, 축산환경과 조성백 063-238-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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