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경 분뇨악취 민원을 정식으로 제기해도
돌아온 답변은 그냥 열심히 잘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두 줄의 간략하고 허술한 내용으로 ~끝~
또 내가 전화를 직접해도 어쩔 수 없다 잘해보겠다하고 그 자리에서 면피만 하고있는 태도를 보인다.
그래서 좀 더 대화를하여 실질적인 방법을 찾고자 e-mail도 보내고 했는데
묵묵부답~~ 참 답답하다~
그래서 정식으로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였는데
최종 이천시 환경담당자의 돌아온 답변은 집중관리하고 잘하기위해 좋은 방법을 양돈업자에게 권장하였다로
애매한 원론적인 말만 늘어놓고 ~끝~
확실한 대책이 없는듯하다
환경담당자가 축산업자의 막강한 힘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어떠한 이유일까? 의구심이 마구마구 생긴다.
축산분뇨 악취문제를 근절시키위해 좀더 전략을 깊게 해야겠다
이 축산분뇨는 이천시뿐 아니라 옆동네 안성시 일죽면, 율면등등에서 공통적인 고질적인 문제가 된것같다
제주도는 적극으로 신고센터도 가동하고 제도적으로 악취를 관리한다는데
모두가 해결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
이천환경운동연합에서 고질적인 악순환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으면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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