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았습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옆집 지하실 내려가는 계단 밑에 웅크리고 있드라구요.
전등 하나 없는 곳이고 동네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가득해
혼자서는 무서워 도저히 못 내려갔던 곳이라 오늘 휴일이라 쉬시는 아버지와 함께 내려가서 찾았습니다.
찡꼬 여사님 집에 오자마자 물부터 한사발 들이키시고 아무일 없었다듯이 말짱히 집안을 헤집고 다니고있습니다 ㅎㅎ
일단 다친데는 없어 보이는 한시름 놨습니다 .
얼른 목욕시키고 내일은 혹시 모르니 병원에 다녀와야겠습니다.
같이 걱정해주신 퍼그하우스가족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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