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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설날이지만 가게 연탄 불 때문에 잠깐 나왔다가 로드킬 된 고양이 사체 수습했네요..다른 사람한테 부탁할까 하다가 어쩐지 가야할거 같았었는데 아마 이 아이 때문이었나봐요..그나마 사고난지 얼마 안되었는지 사체가 거의 망가지지 않았다는걸 다행(?)이라 해야하나요??왜 도로를 건너다 이런 사고를 당했는지..더구나 이 아이 제가 작년에 구조해서 중성화 후 입양시킨 까망이 엄마인듯한지라 맘이 더 아프더라구요..까망이랑 똑같이 생겼어요..만약 담에 또 태어난다면 그땐 꼭 사람으로 태어나기를... 작성자 시베리아(서영경) 작성시간 10.02.15
  • 답글 정면사진으로 바뀌었네요? 저희집이 능인선원 앞이어서 스님들이 많이 왔다갔다 하시는데 전에 비구니께서 제가 애들데리고 나갈때마다 마주치시면 '다음생엔 꼭 사람으로 태어나라~' 하셨죠. 처음엔 어리둥절 하였는데 얼마나 감사한 말씀인가를 나중에 알게됐어요. 아마 다음생엔 꼭 그 로드킬 아인 좋은집에서 행복한 아기로 태어날거라 생각해요 작성자 비누(김혜숙) 작성시간 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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