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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올린 속상한 얘기,알아서 내렸슴다. 덕분에 기분도 풀렸고 다른 퍼하 식구들도 보면 속상할 듯 하여.. 암튼 덕분에 다시 원상회복!*^__^* 작성자 지니랑슈슈(김나경) 작성시간 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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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마자요. 오지라퍼들.. 알지도 못하면서 왠 간섭들이 그렇게나 많은지요..ㅠㅠ 작성자 지니랑슈슈(김나경)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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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윽~ 답글 달기도 전에 내리셨넹...
전 또 다른 고민도 있어요. 임보하는 애들은 구조된 애들이라 견주양육포기던 보호소에서 나왔던 갈비뼈 드러나게 마른 경우가 많아요
병원 델고 가고 산책 델고 가고 그러면 저한테 또 멋 모르고 야단치고 학대한다고 오만참견 하시는 분들땜에 힘듦
한국은 암튼 왠 오지랖유전자들인지... 아휴~ 힘들다, 힘들어... 작성자 비누(김혜숙) 작성시간 16.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