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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시 소식

10월 21일-23일대전으로 가다-제90회 전국체전 (셋째날)

작성자남상운|작성시간09.10.23|조회수48 목록 댓글 0


10월 21일-23일대전으로 가다-제90회 전국체전
제90회 전국체전
 


 9월18일 14시에 대전 한밭종합운동장내 충무체육관에서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시.도 대표자 회의"가 있었다.

경기종목 (41종목(정식종목), 3종목(시범))에 따라 조별로 대진 추첨을 위해 모인 16개 시.도 임원진이 대진추첨을 진행했다.

모든 종목들이 추첨을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 되었고, 경건하게 대진추첨을 감행했다.

스쿼시는 남.녀 고등부, 일반부 개인전으로 총 4부문에서 대진추첨을 했다. 대진 추첨 결과는 아래와 같이 발표 되었다.


  
(대진추첨현장)

 
  # 첫째날 (2009.10.21)
 

10월 20일 여자일반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합이 열렸다. 남.녀 몇몇 시합이 초반부터 접전을 펼쳤으며, 몸이 풀리지 않았다고는 하나 1년 이상을 훈련했을 선수들은 관중들의 시선을 잡기에 충분한 경기들이었다.

경기 후 몇명의 선수와 인터뷰를 가졌다. 인천 안은찬 선수와 대구 김진희 선수와 경기는 세트 스코어 3:1로 인천이 가져갔다. 김진희 선수는 "몸도 잘 안풀렸고, 백핸드가 잘 안들어 실수가 많았다. 그래서 2세트에 쉽게 점수를 줬다. 악착까지 뛰지 못해 마음이 아프다. 앞으로 동아시아대회 준비하고 내년 체전때 다시 한번 열심히 뛰겠다."며 다시 한번 각오를 다졌다.

남자부 첫 경기였던 충남 한성수 경기와 부산 정민채 선수의 경기는 손에 땀을 쥐게 한 경기였다.  75분 경기에서 초반은 충남 한성수 선수쪽으로 기울어 졌었다. 부산 정민채 선수는 2세트를 내주고 3세트부터 연속 득점을 따내면서 점수 차이를 벌리더니 두 세트를 가져가면서 다시 2:2 원점으로 만들었다. 5세트에 정민채 선수가 4:0을 만들면서 앞서 나가더니 10:8로 정민채 선수쪽에 매치포인트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한성수 선수는 역전을 하면서 14:12 극적으로 승리했다.

한성수 선수는 "초반에는 잘 풀렸는데 집중력이 후반에는 떨어졌다. 상대선수가 체력이 좋아서 3:0으로 끝나지 않을꺼라 생각은 했었는데 힘들게 마지막 세트를 얻은것 같다."

정민채 선수는"많이 힘들었고 많이 아쉬운 경기였지만 저보다 한성수 선수가 잘했기 때문에 이긴것 같다. 경험이 부족했고 끝낼 부분에서 못 끝내 마지막에 아쉽게 끝났다. 체전 준비는 많이 했는데 뒷심에서 부족했다. 앞으로는 열심히 2,3게임 할 수 있는 체력을 기르겠다."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
 
인천 이년호 선수와 광주 류공선 선수의 경기도 화려한 플레이를 펼쳤다. 경기 후 이년호 선수는 "류공선 선수가 노련했던 경기였다. 좀 침착하지 못했던 경기여서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며 경기에 이겼지만 한번 더 침착하게 가다듬고 다음 경기에 집중을 하겠다 말했다.

한편 첫날 남자부 마지막 경기였던 경북 이승택 선수와 서울 권현준 선수도 접전이었다.  권현준 선수는 "숨통이 트이질 않아 계속 힘든 경기를 했다. 어떤 말보다 다 제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아쉬워했다. 그 옆에 계셨던 권현준 선수 아버지는 짧게 "아들이 이렇게 졌지만, 분명히 약이 된 경기였다고 생각한다."며 승패를 떠나 많은 것을 배운 경기였다고 전했다.

이승택 선수는 "처음에는 경기가 안풀렸다. 사실 상대선수가 크로스가 약점같아 그쪽으로 공략했는데 이것이 자꾸 걸렸다.  2세트때 좀 괜찮다가 어이없는 실수을 몇번 했지만 신경쓰지 않고 잘 넘어간것 같다.
내일 8강에서는 차근 차근 경기를 풀어가겠다.며 이승택 선수를 끝으로 남선종합공원스쿼시장은 첫째날 경기를 마쳤다.

오후 3시부터 펼쳐진 해외동포 경기는 많은 응원단 속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둘째날 (2009.10.22)

둘째날 경기는 예상을 할 수 없는 박빙의 승부가 많았다.

대구 김동우 선수와 인천 이년호 선수의 경기가 그랬다. 첫세트부터 긴랠리를 시작하면서 섣불리 공격을 하지 않았다.  7:7인 상황에서 점수판이 멈추고 시간만 계속 흘러 갔을 정도로 경기가 쉽게 끝나지 않았다. 3:0으로 대구 김동우 선수가 승리하면서 경기는 끝냈지만, 3세트를 65분으로 이 두선수의 경기는 긴 랠리와 많은 집중력을 보여준 멋진 경기였다.

경기 정영준 선수와 경남 이건동의 선수의 대결에서는 이건동 선수가 5세트 왼쪽 다리에 쥐가 나서 경기를 기권했다.  세트 스코어 2:2고, 5세트 4:4인 동점인 상황에서 경기를 아쉽게 마무리 되었다.

오전 8강전을 끝내고 오후 4시부터 4강전이 열렸다.

부산 이해경 선수와 전남 김가혜 선수와 대결에서 3:1로 이해경 선수가 이기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김가혜 선수는 "플레이가 너무 안되서 그냥 아무 한것도 없이 1,2세트를 내준 것이 아쉽다. 3세트때 좀 감을 잡아 좋았는데 4세트 백핸드크로스가 계속 기억이 남는다. 이것만 잘 넘겼다면 4세트 이기고 풀세트까지 갈 수 있었데... 전체적으로 봤을때 자신감 있었지만 지금은 아쉬움이 많다."며 말했다.

여자 일반부는 부산 이해경 선수와 인천 안은찬 선수가 결승에 진출했다. 

남자 일반부는 4강은 많은 이변을 낳았다.  충북 김현동 선수와 경북 이승택 선수가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 후 김현동 선수 "김동우 선수가 몸이 안좋았고, 김동우 선수가 오전 경기(이년호선수)로 인해 제실력을 발휘 못한 것 같다. 저는 평소대로만 했다.  내일 결승 이승택 선수와 경기는 많이 해봤던 선수이기 때문에 편하게 경기에 임하겠다."며 시종일관 겸손한 자세를 보여 주었다.

이승택는 "게임 내용에서는 만족하진 않지만 기분은 좋다.  체력적인 부분을 생각해 뒷로 많이 보냈고, 발리에서 위닝샷이 조금 들어가서 찬스가 많이 왔다. 사실 마직막에 다리에 쥐가 좀 나서 걱정은 했었다.  내일 결승은 부담없이 치겠다. 전국체전 첫 입상인데 결승까지 올라가게 되어 지금은 너무 좋다."며 결승 진출 누구보다 기뻐했다.

아쉽게 패한 정영준 선수는"재밌게 경기했다. 오늘 상대선수가 너무 잘했다. 너무 체력적인 부분을 많이 생각하다보니 속전속결로 끝낼려고 했던 것 같다.  4세트때 시간을 두고 랠리를 많이 했어야 했는데 그것이 조금 아쉽다. 몸은 안좋지만 좋은 경기를 한것 같아 정말 기분은 좋다."며 진정한 프로 자세를 보여줬고 이로 인해 많은 박수와 격려를 받았다.
 

 
  #세째날 (2009.10.23)
   
   

 
 

경 기 현 황
여자고등부 개인전
이름
21일
22일
22일
23일
대전 채보라
대전 채보라

인천 이지현
11/0,11/0,11/2
(15m)

인천 이지현
12/10,11/3,11/8
(20m)
10:00~11:00
경북 신소희
인천 이지현
11/1,11/3,11/1(14m)
인천 이지현
경남 이한별
경남 이한별
11/4,11/6,11/7(20m)

광주 이지선
11/4,11/2,11/1
(15m)

충남 김옥자
광주 이지선
광주 이지선
대구 이다인
대구 이다인
11/2,11/2,11/4(14m)

전북 박진주
11/6,11/8,11/2
(25m)

경기 양연수
11/7,11/7,11/5
(30m)
울산 강한나
전북 박진주
전북 박진주
11/9,11/2,11/8(20m)
부산 강민정
경기 양연수
경기 양연수
11/0,11/1,11/2(14m)
경기 양연수
11/2,11/1,11/1
(15m)
전남 김지현
서울 전솔이하나
서울 전솔이하나

 
남자고등부 개인전
이름
21일
22일
22일
23일
대전 박종환
대전 박종환
충남 김강산
11/2,11/1,11/5
(15m)
인천 진승우
11/2,11/5,11/7
(20m)
11:00~12:00
충남 김강산
충남 김강산
11/5,11/2,13/11(22m)
전남 김현준
인천 진승우
인천 진승우
11/0,11/0,11/2(15m)
인천 진승우
11/6,11/7,11/8
(25m)
강원 유제학
전북 황중찬
전북 황중찬
11/1,11/6,11/3(15m)
경북 이동현
광주 김동희
서울 한승철
11/7,11/3,11/8(40m)
서울 한승철
8/11,11/7,9/11,
11/6,11/5(60m)
서울 한승철
11/7,11/1,5/11
11/9(45m)
서울 한승철

부산 정대훈

부산 정대훈
11/2,11/1,11/4
(20m)
울산 최창우
대구 이정현
대구 이정현
11/0,11/4,11/0(15m)
경기 유재진
12/10,3/11,11/7,
11/7(40m)
경남 이광진
경기 유재진
경기 유재진

여자일반부 개인전
이름
21일
22일
22일
23일
대전 정혜란
대전 정혜란
경기 박은옥
11/0,11/2,11/4
(14m)
인천 안은찬
3/11,13/11,11/9,
11/9(53m)
13:30~14:30
충남 박미나
경기 박은옥
11/5,11/6,11/1(18m)
경기 박은옥
대구 김진희
인천 안은찬
9/11,11/3,11/5,11/8(38m)
인천 안은찬
11/6,13/11,11/2
(33m)
인천 안은찬
강원 김은순
광주 강영진
12/10,11/5,11/5(30m)
광주 강영진
경북 김상경
충북 이지선
11/2,11/0,11/2(18m)
전남 김가혜
11/2,11/0,11/2
(14m)
부산 이해경
11/4,11/5,11/13
11/9(45m)
충북 이지선
전북 이보라
전남 김가혜
11/1,11/3,11/4(25m)
전남 김가혜
경남 김다정
경남 김다정
11/3,11/4,11/7(35m)
부산 이해경
11/3,11/2,11/1
(22m)
울산 안혜진
부산 이해경
부산 이해경
11/1,11/2,11/3(15m)
서울 성화영

남자일반부 개인전
이름
21일
22일
22일
23일
대전 조성훈
충북 김현동
11/9,11/3,11/2(23m)
충북 김현동
11/5,11/3,6/11
11/8(50m)
충북 김현동
9/11,11/5,11/5
11/6(67m)
14:30~15:30
충북 김현동
부산 정민채
충남 한성수
11/8,11/7,5/11,2/11,
14/12(75m)
충남 한성수
광주 류공선
인천 이년호
11/6,13/11,9/11,11/5
(70m)

대구 김동우
12/10,11/6,11/9
(65m)

인천 이년호
대구 김동우
대구 김동우
11/8,11/4,13/11(32m)
전남 허재선
제주 김종훈
경남 이건동
11/9,13/11,11/7(42m)
경기 정영준
11/6,10/12,4/11,
11/4

경북 이승택
9/11,11/5,3/11
11/3,11/7(70m)

 

경남 이건동
울산 양동훈
경기 정영준
11/2,11/8,11/5(25m)
경기 정영준
전북 황중원
전북 황중원
11/6,9/11,11/5,11/4
(42m)
경북 이승택
11/6,12/10,11/9
(63m)
강원 김상학
서울 권현준
경북 이승택
8/11,11/8,11/9,11/9
(48m)
경북 이승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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