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타격시 어깨가 빨리 열리는데.. 아주 그냥 활짝 열려요 ㅋㅋㅋ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좀 도와주세요... ^^ 제 자리가 위태 롭거든여 하하하 ^^ 투수 그만두고 타자 할려 하는데 ㅡ.ㅡ;; 어렵군요..
<답변>
평소 스윙연습을 하실때..항상 아웃트 하이볼로 시선을 멀리해서 스윙연습을 하세요..스윙을 하실때 가상의 포인트을 가운데로 잡거나 몸쪽으로 잡으면 어깨가 빨리 열리게 됩니다...그리고 턱을 왼쪽어깨에 붙이는 느낌으로 준비 자세를 하시고 항상 맞는 포인트를 쳐다 본다고 생각하세요..그리고 야구기술 상담실 101번글에 쥬신리그에서 퍼온 글이 있습니다..사진도 함께 나와있으니까..참고하시구요.. 그리고 왼팔로만 친다라는 느낌은 어깨가열리기 쉽고 몸도 밖으로 빠지기 쉽습니다..베팅포인트까지 최단거리로 허리를 이용해 끌어온다음에 방방이를 돌린다는 느낌이 아닌 투수쪽으로 뿌린다는 느낌으로 스윙을해주세요..스윙을 말그대로 돌리는게 아닙니다..앞으로 뿜어주는 것입니다..사진을 보고 참고 하세요..그럼..휘리릭~~
<101>번글..<쥬신리그에서 발췌>
타격의 기본 자세 완결편
타격의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지금까지 설명하였다. 오늘은 최종적으로 사진과 함께 중요한 키포인트를 설명함으로써 타격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마치도록 하겠다.
타격을 하기 위해 타석에 들어섰을 때 몸에 힘을 빼고 1번 그림의 적색원에 표시된 것처럼 턱을 어깨에 가볍게 붙인다. 배트를 쥔 두손은 귀 가까이에 붙이도록 하며 두 다리는 가볍게 어깨 넓이 정도로 벌리고 약간 구부리는 것이 좋다. 이 때 온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어깨에 힘을 빼는데 신경을 써야 하며 턱이 어깨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거듭 강조하는 것이지만 몸에 힘이 들어가 있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좌측 그림 2번 사진은 스윙 직전 스텝을 한 동작을 나타내는 것으로 턱이 어깨에서 떨어지지 않고 중심을 지탱하는 좌측다리(오른타자는 오른다리) 역시 너무 많이 구부리지 않은 상태에서 어깨와 배트를 잡은 손은 그림 1번과 같은 동작을 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가장 기본적인 타격 자세를 나타낸 것이다.
결국 스텝을 한 후 상태이지만 배트를 쥔 자세는 처음 그대로 임을 알 수 있다. 스텝이란 것은 예비 타격 자세(앞전에 설명)로 타이밍을 잡고 스윙을 위한 첫 행동으로 너무 넓게 스텝을 하거나 좁게해도 타격에 지장을 받을 수 있다.
가장 좋은 것은 자신의 어깨 넓이 보다 약간 넓게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너무 많이 벌리면 자연히 타격 자세가 낮아짐으로 해서 배팅에 힘을 싣기가 어려워 진다. 반대로 너무 좁게 벌려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중심을 받치고 있는 좌측 다리 안쪽(빨간 줄)즉 사타구니쪽에 중심을 싣는 듯이 해야 하는데 쉽게 말해 안쪽으로(사타구니쪽 다리에만) 조이는 듯이 힘을 주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임팩트시 최대한으로 자신의 체중을 싣기 위함이다.
그림 3번은 스텝이 끝난 후 배트가 나가는 모습으로 중요한 키포인트는 적색원처럼 겨드랑이가 붙어서 배트가 나와야 한다는 것과 임팩트 순간 청색원의 손목 모양처럼 두 손의 손등이 각각 하늘과 땅을 수직으로 향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부분에서 선수들과 일반 사회인 야구인들의 스윙 자세가 차이가 많이 나게 되며 겨드랑이가 떨어져서 나오면 그만큼 배트를 지탱하는 힘이 낭비가 되기 때문에 스피드가 있는 볼이나 투수의 체중이 실려오는 볼에 배트가 밀리게 된다.
볼에 배트가 밀리고 안밀리고는 스윙 속도에도 그 문제가 있지만 사회인 야구인들의 대부분이 위와 같은 문제로 인해 배트가 밀리는 것을 필자는 많이 보았다. 배트를 쥔 두 손의 손등도 정확히 하늘과 땅을 바라보고 있어야 하는데 그 이유도 위와같다. 그리고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볼이 배트에 맞는것을 두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좌측의 그림 4번 역시 임팩트 후의 팔로스로우 첫 단계로 겨드랑이가 끝까지 붙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시선 역시 날아가는 볼을 쳐다보지 않고 고정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중요한 것은 배트끝이 투수쪽을 향하고 있는 것으로 전에 말한 손목이 들어가 있다라는 표현인데 이를 확실히 증명해주고 있다. 그리고 그림 1번에서부터 4번까지 상체가 앞으로 구부러있지 않음을 볼 수 있는데 상체를 앞으로 구부리는 습관이 있는 선수들은 반드시 그러한 버릇을 고치도록 해야 한다. 상체가 구부러져 있으면 몸이 흔들리게 되고 머리가 움직이므로 정확한 배팅을 할 수 없게 된다.
5번과 6번 그림은 팔로스로우를 나타내는 것으로 팔을 끝까지 내밀고 어깨까지 충분히 가지고 오는 것으로써 스윙의 모든 동작을 마루리 하는 과정이다. 여기서 중요하게 보아야 할 점은 시선이 끝까지 남아있다는 것인데 시선이 남아있기 위해서는 고개가 움직여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고개가 움직이면 볼을 끝까지 볼 수 없으며 어깨가 열리게 되어 정확한 배팅을 할 수 없게 된다.
사회인 야구 대부분의 선수들이 배트가 나오기도 전에 고개가 먼저 돌아가는 습관이 있다. 물론 좋은 타격의 적일 수 밖에 없다.
한 달 간에 걸쳐 타격의 기복적인 사항을 설명 하였다. 충분치 못한 설명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들지만 끝까지 읽어 주심에 감사드린다. 다음에는 수비에 관한 설명으로 포지션별로 설명을 하겠다.
<질문>
아무리 고칠려해도 힘드네요.. 좌투 양타 임다... 우타석은 안그런데.. 좌타석이 특히 더 그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no.7입니다.. 우선..스윙의 개념을 바꾸세요..스윙은 이름 그대로 돌리는게 아닙니다..임펙트후 앞으로 뿜어주는 것입니다..
이사진에서 보듯이..이미 공은 떠났습니다..임펙트에서 이시점까지 힘을 앞으로 뿜어내야 하는것입니다..스윙을 돌리려하면 어깨가 열리기 쉽습니다..그리고 힘이 들어가도 그렇구요..
항상 타격연습시 볼이 날라가는 포인트를 투수로 잡고 연습하시구요.. 스윙연습때는 아웃트 하이볼을 히팅포인트로 잡고 연습하세요..
아웃트를 연습하면 인코스나 가운데 볼을 못치지 않냐고 질문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아웃트로 연습한 좋은 스윙이라면 인코스 볼도 잘칩니다.. 그리고 아웃트 연습시 오른쪽 팔꿈치가 몸에서 떨어져 나오지 않도록 그리고 왼쪽 팔이 들리지 않도록 주의 하시구요(우타의 경우)..^^
그럼..휘리릭~~
타격시 어깨가 빨리 열리는데.. 아주 그냥 활짝 열려요 ㅋㅋㅋ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좀 도와주세요... ^^ 제 자리가 위태 롭거든여 하하하 ^^ 투수 그만두고 타자 할려 하는데 ㅡ.ㅡ;; 어렵군요..
<답변>
평소 스윙연습을 하실때..항상 아웃트 하이볼로 시선을 멀리해서 스윙연습을 하세요..스윙을 하실때 가상의 포인트을 가운데로 잡거나 몸쪽으로 잡으면 어깨가 빨리 열리게 됩니다...그리고 턱을 왼쪽어깨에 붙이는 느낌으로 준비 자세를 하시고 항상 맞는 포인트를 쳐다 본다고 생각하세요..그리고 야구기술 상담실 101번글에 쥬신리그에서 퍼온 글이 있습니다..사진도 함께 나와있으니까..참고하시구요.. 그리고 왼팔로만 친다라는 느낌은 어깨가열리기 쉽고 몸도 밖으로 빠지기 쉽습니다..베팅포인트까지 최단거리로 허리를 이용해 끌어온다음에 방방이를 돌린다는 느낌이 아닌 투수쪽으로 뿌린다는 느낌으로 스윙을해주세요..스윙을 말그대로 돌리는게 아닙니다..앞으로 뿜어주는 것입니다..사진을 보고 참고 하세요..그럼..휘리릭~~
<101>번글..<쥬신리그에서 발췌>
타격의 기본 자세 완결편
타격의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지금까지 설명하였다. 오늘은 최종적으로 사진과 함께 중요한 키포인트를 설명함으로써 타격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마치도록 하겠다.
타격을 하기 위해 타석에 들어섰을 때 몸에 힘을 빼고 1번 그림의 적색원에 표시된 것처럼 턱을 어깨에 가볍게 붙인다. 배트를 쥔 두손은 귀 가까이에 붙이도록 하며 두 다리는 가볍게 어깨 넓이 정도로 벌리고 약간 구부리는 것이 좋다. 이 때 온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어깨에 힘을 빼는데 신경을 써야 하며 턱이 어깨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거듭 강조하는 것이지만 몸에 힘이 들어가 있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좌측 그림 2번 사진은 스윙 직전 스텝을 한 동작을 나타내는 것으로 턱이 어깨에서 떨어지지 않고 중심을 지탱하는 좌측다리(오른타자는 오른다리) 역시 너무 많이 구부리지 않은 상태에서 어깨와 배트를 잡은 손은 그림 1번과 같은 동작을 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가장 기본적인 타격 자세를 나타낸 것이다.
결국 스텝을 한 후 상태이지만 배트를 쥔 자세는 처음 그대로 임을 알 수 있다. 스텝이란 것은 예비 타격 자세(앞전에 설명)로 타이밍을 잡고 스윙을 위한 첫 행동으로 너무 넓게 스텝을 하거나 좁게해도 타격에 지장을 받을 수 있다.
가장 좋은 것은 자신의 어깨 넓이 보다 약간 넓게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너무 많이 벌리면 자연히 타격 자세가 낮아짐으로 해서 배팅에 힘을 싣기가 어려워 진다. 반대로 너무 좁게 벌려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중심을 받치고 있는 좌측 다리 안쪽(빨간 줄)즉 사타구니쪽에 중심을 싣는 듯이 해야 하는데 쉽게 말해 안쪽으로(사타구니쪽 다리에만) 조이는 듯이 힘을 주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임팩트시 최대한으로 자신의 체중을 싣기 위함이다.
그림 3번은 스텝이 끝난 후 배트가 나가는 모습으로 중요한 키포인트는 적색원처럼 겨드랑이가 붙어서 배트가 나와야 한다는 것과 임팩트 순간 청색원의 손목 모양처럼 두 손의 손등이 각각 하늘과 땅을 수직으로 향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부분에서 선수들과 일반 사회인 야구인들의 스윙 자세가 차이가 많이 나게 되며 겨드랑이가 떨어져서 나오면 그만큼 배트를 지탱하는 힘이 낭비가 되기 때문에 스피드가 있는 볼이나 투수의 체중이 실려오는 볼에 배트가 밀리게 된다.
볼에 배트가 밀리고 안밀리고는 스윙 속도에도 그 문제가 있지만 사회인 야구인들의 대부분이 위와 같은 문제로 인해 배트가 밀리는 것을 필자는 많이 보았다. 배트를 쥔 두 손의 손등도 정확히 하늘과 땅을 바라보고 있어야 하는데 그 이유도 위와같다. 그리고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볼이 배트에 맞는것을 두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좌측의 그림 4번 역시 임팩트 후의 팔로스로우 첫 단계로 겨드랑이가 끝까지 붙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시선 역시 날아가는 볼을 쳐다보지 않고 고정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중요한 것은 배트끝이 투수쪽을 향하고 있는 것으로 전에 말한 손목이 들어가 있다라는 표현인데 이를 확실히 증명해주고 있다. 그리고 그림 1번에서부터 4번까지 상체가 앞으로 구부러있지 않음을 볼 수 있는데 상체를 앞으로 구부리는 습관이 있는 선수들은 반드시 그러한 버릇을 고치도록 해야 한다. 상체가 구부러져 있으면 몸이 흔들리게 되고 머리가 움직이므로 정확한 배팅을 할 수 없게 된다.
5번과 6번 그림은 팔로스로우를 나타내는 것으로 팔을 끝까지 내밀고 어깨까지 충분히 가지고 오는 것으로써 스윙의 모든 동작을 마루리 하는 과정이다. 여기서 중요하게 보아야 할 점은 시선이 끝까지 남아있다는 것인데 시선이 남아있기 위해서는 고개가 움직여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고개가 움직이면 볼을 끝까지 볼 수 없으며 어깨가 열리게 되어 정확한 배팅을 할 수 없게 된다.
사회인 야구 대부분의 선수들이 배트가 나오기도 전에 고개가 먼저 돌아가는 습관이 있다. 물론 좋은 타격의 적일 수 밖에 없다.
한 달 간에 걸쳐 타격의 기복적인 사항을 설명 하였다. 충분치 못한 설명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들지만 끝까지 읽어 주심에 감사드린다. 다음에는 수비에 관한 설명으로 포지션별로 설명을 하겠다.
<질문>
아무리 고칠려해도 힘드네요.. 좌투 양타 임다... 우타석은 안그런데.. 좌타석이 특히 더 그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no.7입니다.. 우선..스윙의 개념을 바꾸세요..스윙은 이름 그대로 돌리는게 아닙니다..임펙트후 앞으로 뿜어주는 것입니다..
이사진에서 보듯이..이미 공은 떠났습니다..임펙트에서 이시점까지 힘을 앞으로 뿜어내야 하는것입니다..스윙을 돌리려하면 어깨가 열리기 쉽습니다..그리고 힘이 들어가도 그렇구요..
항상 타격연습시 볼이 날라가는 포인트를 투수로 잡고 연습하시구요.. 스윙연습때는 아웃트 하이볼을 히팅포인트로 잡고 연습하세요..
아웃트를 연습하면 인코스나 가운데 볼을 못치지 않냐고 질문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아웃트로 연습한 좋은 스윙이라면 인코스 볼도 잘칩니다.. 그리고 아웃트 연습시 오른쪽 팔꿈치가 몸에서 떨어져 나오지 않도록 그리고 왼쪽 팔이 들리지 않도록 주의 하시구요(우타의 경우)..^^
그럼..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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