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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모여라(영화)

말아톤 & 공공의 적2

작성자햇님이^^*[희숙]|작성시간05.02.01|조회수105 목록 댓글 3
공공의 적2 와 말아톤 봤는데여,,,

음,, 오랫만에 괜찮은 한국영화를 본것 같습니다,,,

전 갠적으로 말아톤이 더 좋았는데여~

조승우의 연기는 역시~ 끝내줘요!!

초원이와 엄마가 말하던 대사들은 아직까지도 잊을 수 없습니다,,

초원이 다리는 백만불짜리다리~ 몸매는 끝내줘요~~~

처음에는 웃어넘기던 것이 참 사람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우리 아이는 장애가 있습니다~~

이 장면 정말 무지 슬픕니다~~ 역시나 울었다는~~~

말아톤은 근래 한국영화에서 느끼지 못했던 찡한 감동과 따뜻한 마음을

갖게하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원이 화이팅입니다!!

이제 공공의 적으루 넘어가서,,,

이건 어제 본건데여,, 역시나 설경구의 연기는,,,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역도산을 보고 공공의 적을 본 지금 정말 그의 노력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정말 대단한 배우입니다,,,연기가 아닌 실제 본인의 모습을 보는듯한 느낌,,,

근데 역시 속편은 전작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법칙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이미 이러한 사실을 알고 보았기에 큰 실망은 하지 않았지만,,,

글치만 그래두 요근래 나왔던 다른 한국영화들 보다는 잼난것 같습니다,,

2시간 30분 정도 되는(?) 긴 시간이었지만 그리 지루함도 느끼지 않고,,

요즘 제가 배우들 연기보는 거에 맛이 들려서 스토리가 별루래두

배우 연기만 잘하믄 그냥 좋더랍니다~~ㅎㅎㅎ

암튼 큰 기대만 하지 않는다면 공공의 적두 볼만한 것 같습니다,,


참! 이번에는 뒷자리에서 조용하더군요~~ 너무 좋았습니다~~ㅋㅋ

2005년의 또다른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울 회원님들 즐거운 영화와 함께 행복한 2월 되세여~~~

글구 곧 다가올 긴 설연휴도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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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올러뷰 | 작성시간 05.02.01 전 친구랑 토욜날 봤습니다....공공의적2 ..... 많은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 작성자키요네 | 작성시간 05.02.01 저두 오늘 영화를 볼까 생각 중이었는데...^^ 그래도 눈물나는 영화는 슬포서,,,ㅜㅜ
  • 작성자『ⓔ카로ⓢ』 | 작성시간 05.02.02 ㅡㅡ" 저두 메가맥스에서 "공공의 적"을 봤는데요...뒷자리에서 뻔뻔하게 통화하는 **가 있어서 무척 불쾌 했다는....한대 때려줄라고 째려봤는데 전화 끊더군요...용꿈꾼거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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