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짬마을도서관, 석교마을앤사람사회적협동조합, 석교마을신문이 한 공간에서 함께 활동을 해왔습니다.
비좁고 낡은 개인주택에서 지난 2년동안 활동을 했왔습니다. 개인주택이다보니, 주민들이 쉽사리 방문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3단체가 도서관 기능을 작고 있는 주민공유공간을 새로이 조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새공간 리모델링 공사 중입니다. 6월 23일 이사를 하고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소ㅓ식 및 개관기념행사를 진행합니다.
아래 글은 석교마을신문에 넣은 개소식 안내 광고입니다.
게서식 및 개관기념 행사에 시간 내시어 함께 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주민공유공간 ‘잇다’ 개소식에 초대합니다! 주민들의 대화와 협력의 장이자,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배움터이고 쉼터인 주민공유공간 ‘잇다’ 개소식과 개관 기념행사에 주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 2019년 7월 10일(수) 10시 30분 □ 장소 : 주민공유공간 ‘잇다’(대종로 199번길 6 / 석교초 횡단보도 건너편 곤지암국밥 안쪽)
주민공유공간 ‘잇다’는 ⅰ) 주민이 만들고, 주민이 운영하며 ⅱ) 주민들의 교류와 연대로 호혜적 관계망이 형성되고 ⅲ) 지식과 재능을 나누어 ⅳ) 마을문제 해결의 능력을 키우는 공간입니다. ‘잇다’는 주민과 주민,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공간이 되겠다는 의미입니다. 주민공유공간 ‘잇다’ 운영 주관단체는 ‘석교마을앤사람사회적협동조합’입니다. 주민공유공간 ‘잇다’는 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 지원사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