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망초 피어 있는 길♧ 달맞이꽃/이정희 당신 만나러 가는 들판 길에 개망초 흐드러지게 피었네 허전함을 아는지 은은한 향기로 나를 달래는 듯 실바람이 볼을 스쳐가네 나직하게 속삭이듯 귓가에 들리는 것 같네 '인생이 별거 아냐 속절없이 왔다가 인생의 참맛을 알려고 할 때 떠나는 거야' 산과 들에 휘날리는 개망초들 오늘따라 꽃무리들이 어느 들꽃 보다 아름답네 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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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달맞이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7.06 개망초꽃 무리들 흔들림이 ~~~
이 음악과 왠지 잘 어울리네요 . 감사합니다.!!^^ -
작성자주사랑 작성시간 16.07.07 자그마한 언덕길에 못난듯이 널부러진듯 말없이 피어있는 개망초가 인생을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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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달맞이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7.07 예, 그날 못난이 개망초들이 내게 한마디 하더군요 인생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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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동균 작성시간 16.07.10 개망초가 그대의 마음을 달래어 주었군요.
사실 알고보면 주변 모두가 사랑이어늘
왜들 그리 안달들인지, 늘 듣곤하던 인생 별거아니야
소리가 오늘 새삼 귀에 다가옵니다.
음악소리가 마치 내가 개망초 꽃밭을 걷는 느낌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달맞이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7.10 예 그렇습니다. 바람에 개망초 무리들이 흔들리는데 그렇게 이야기 하는 듯~~
사실 우리가 사는 삶은 찰나의 순간이지요. 이제 망자를 만날 날이 얼마 안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