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오일 전 부터 한번 가 보아야지 하던곳
양평 최사장님 오디 농장
주국성님과 오랜 인연을 유지하는분
도착하자 마자 점심하기 위해 노지 상추등 쌈채를...
역시 쌈채는 비닐온실이 아닌 노지에서 자란것이 제맛을...
그림같은 이웃집
이런 별장같은 집들이 여기 저기
최사장님 집 주변은 온통 꽃밭으로....
바쁜 일손 불구하고 이렇게 꽃을 잘 가꾸어놓은것을 보니
두분의 풍성을 알듯....
금계국 의성화 메싹꽃 채송화 등등
점심때 도착 하여 우선 점심 준비
준비해간 삼겹살 굽고
노지 재배 쌈채 준비 하고
시골 김치 준비 하고
먹음적 스럽게 삼겹살 굽고
오디주 한잔에 삼겹살 쌈 한잎
점심후에 이웃에 있는 오디 농장으로
오디 수확하려고
시골 밭두렁에 뽕나무에서 오디 따 먹은 기억은 있지만
이렇게 다량으로 수확을 해 보기는 처음
그런데 쉽지 않습니다.
작은 알알 하나하나 따려니 일손이 무척 많이 필요
오디 열매는 생각보다는 크지만 그래도 하나 하나 따기엔 많은 시간이 소요
요즘 농촌에서 일손 구하기가 어렵답니다.
뽕나무 아래 그믈 망사를 깔고 오디를 털어서 수확을....
그래도 일손부족
여기서 부터는
주국성님이 찍은 사진입니다
좋은곳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가 아주 즐거웠습니다.
김여사님 운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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