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2026년 6월 21일(25) 이사야선지자, 내 마음의 고장, 수리 중!

작성자예뜻 김지희|작성시간26.06.17|조회수27 목록 댓글 0

 

https://band.us/band/54798337/post/924335830

설교 PPT(파일)은 밴드에서 다운받으시면 되어요^^ 샬롬. 상업용이 아니면 ... 편하게 사용하셔요!

 

 

 

2026년 6월 21일(25) 이사야선지자


제목: 내 마음의 고장, 수리 중!
본문: 이사야 6장 5절

 



1. 도입: "겉은 멀쩡한데, 중심이 고장 났어요!"

어린이 여러분, 한번 상상해 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인공지능 로봇 친구가 나에게 생겼어요!

겉모습은 번쩍번쩍 멋지고, 어려운 계산도 척척 해내요.
방 청소도 잘하고 심부름도 잘해요. 겉으로 보기엔 정말 최고지요?

그런데 이 로봇에게 치명적인 문제가 하나 있어요.
자기를 만든 주인의 말을 전혀 듣지 않는 거예요!
주인이 "이쪽으로 가라"고 하면 "싫은데요?" 하고,

"그건 하지 마라"고 하면 "내 마음대로 할 건데요?"

하면서 주인을 완전히 무시해요.
그러고는 자기가 대장 노릇을 해요.


여러분, 이 로봇은 지금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걸까요?
아니지요!
가장 중요한 '중심'이 고장 난 거예요.

사실, 우리 인간이 바로 이 고장 난 로봇과 같아요.
어떤 친구들은 교회도 잘 다니고,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 성격도 착해요.
그래서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하기도 해요.
'나는 이렇게 착한데? 내가 왜 죄인이라는 거지?'


하지만 성경은 말해요.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중심이 고장 난 채로 태어났다고 말이죠.

그 고장 난 마음이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을 무시하는 마음',

'내가 내 인생의 왕이 되려는 마음'이에요.


평소에는 착한 행동 뒤에 꽁꽁 숨겨져 있어서

잘 안 보이지만,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는

이 고장 난 중심이 한순간에 다 드러나게 돼요.


오늘 성경에 나오는 이사야 선지자도 그랬어요.
이사야는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아주 착하고 의로운 선지자였어요.

그러던 어느 날, 거룩하신 하나님을

진짜로 딱 만나게 되었어요.

그 순간, 자기 깊은 곳에 숨겨져 있던

고장 난 모습을 보게 되었죠.
이사야는 너무 두려워서 가슴을 치며 외쳤어요.

우리 본문 말씀인 이사야 6장 5절을

목사님(선생님)을 따라서 큰 목소리로 읽어볼까요?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2. 이사야의 이야기

1)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을 보다
그날 이사야 선지자는

성전에서 놀라운 환상을 보았어요.
하늘 높이 들린 웅장한 보좌에 하나님이 앉아 계셨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옷자락이 성전에 가득 차 있었어요.

 

그 주위에는 날개가 여섯 개 달린 천사들이 날아다니며

큰 소리로 찬양하고 있었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웅장했는지 몰라요.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천사들의 찬양 소리에

성전 문지방이 덜덜덜 흔들리고 연기가 가득 피어올랐어요.
이 멋진 장면을 보면 기분이 좋아야 하잖아요?
그런데 오잉?

이사야는 온몸을 부르르 떨며 주저앉아 버렸어요.
왜 그랬을까요?

여러분, 방이 어두울 때는 먼지가 잘 안 보이죠?
하지만 창문으로 밝은 햇빛이 쫙~ 비치면 어떻게 되나요?
공기 중에 떠다니던 지저분한 먼지들이

엄청 선명하게 잘 보이지요?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의 완벽하고

거룩한 빛이 이사야에게 쫙 비추자,

그동안 숨겨져 있던 진짜 자신의 죄가

너무나 선명하게 보인 거예요.
이사야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는

도저히 고개를 들 수 없어서 고백했어요.
"하나님, 저는 입술이 부정한 죄인이에요!

내가 내 인생의 왕이 되어 살았습니다!"

 


2) 정결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화로다! 나는 이제 망했다!" 하고 떨고 있던 이사야를

하나님은 그대로 두지 않으셨어요.
한 천사가 제단에서

불타고 있는 빨갛고 뜨거운 '숯불'을

부집게로 집어왔어요.
그리고 그 숯불을 이사야의 입술에 살며시 대며 말했죠.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이사야 6:7)

앗 뜨거워!
이사야의 입술에 제단 숯불이 닿는 순간,

이사야를 괴롭히던 고장 난 죄의 본성들이

깨끗하게 녹아내렸어요.
하나님께서 이사야의 중심을 눈보다

더 하얗고 정결하게 고쳐주신 거예요!

마음의 중심이 깨끗해지자,

비로소 하나님의 멋진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요.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조금 전까지 "나 망했어, 무서워" 하던

이사야가 어떻게 했을까요?
이번엔 두려워하지 않고 기쁨으로 손을 번쩍 들었어요!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사야 6:8)
이렇게 이사야는 고장 난 중심을 치료받고

용감한 사명자가 되었답니다.


4. 성경 속 또 다른 이야기: 베드로의 변화

여러분, 그런데 성경에는

이 이사야 선지자와 똑~같은 과정을 거쳐서

멋지게 변화된 사람이 또 있어요.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 아저씨예요!

베드로 아저씨도 어느 날 갈릴리 호수에서

예수님의 거룩한 빛을 보았을 때,

이사야처럼 그 발앞에 무릎을 꿇고 벌벌 떨며 고백했었어요.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누가복음 5:8)

하지만 베드로는 나중에 무서워서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거짓말하고 도망치는 뼈아픈 실패를 겪었죠.
이사야처럼 "내가 여기 있습니다!" 하지 못하고

무서워서 방안에 꽁꽁 숨어 있었어요.

그런 베드로에게 어느 날, 이사야의 숯불처럼

인생을 180도 바꾼 '성령의 거룩한 불'이 임했어요!
제자들이 마가다락방에 모여

마음을 같이하여 간절히 기도하고 있을 때,

하늘로부터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성령님이 임하셨어요.

그 성령의 거룩한 불이

베드로의 고장 난 마음을 깨끗하게 태워버리셨어요!
두려움과 비겁함도 태워주시고,

예수님을 배신했다는 죄책감도 깨끗하게 고쳐주셨죠.
성령님을 받아 중심이 완전히 고쳐진 베드로는

완전히 새사람이 되었어요.

이제 베드로는 두려움이 닥쳐도 도망치지 않았어요.
이사야처럼 손을 번쩍 들고

수많은 사람들 앞에 당당히 나아갔어요.
그리고 외쳤죠.
"여러분! 예수님을 믿으세요! 그분이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그날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무려 3,000명이나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왔답니다.
이사야에게 임했던 정결함의 은혜가

베드로에게도 똑같이 임한 거예요!


5. 적용: 멋진 사명자가 되기 위한 '비밀 훈련'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우리가 기억해야 할 중요한 비밀이 있어요.
이사야도, 베드로도 하루아침에 '뿅!' 하고

멋진 사명자가 된 게 아니라는 사실이에요.
중심이 고쳐지고 자라나는 데는

반드시 '광야 연단 과정'이 필요해요.

이스라엘 백성들도 요단강을 건너

여리고성이라는 큰 싸움을 앞두고,

‘길갈’이라는 곳에 멈춰 서서 '할례'를 받았어요.


아프고 불편한 시간이었지만,

"이제 내 힘을 빼고 하나님의 백성으로만 살겠습니다"라고

마음을 정결하게 다듬는 비밀 훈련의 시간이었죠.


베드로 역시 연단과정 속에서 실패를 거치며

예수님의 사랑으로 마음을 치료받고,

마침내 마가다락방에서

약속하신 성령의 불을 체험했어요.

성령세례를 받은 거지요.

우리에게도 이 '영적 성장의 과정'이 꼭 필요해요.
여러분이 주일마다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고,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이 시간들이 바로

예수님이 여러분의 마음을 멋지게 빚어가시는

'비밀 훈련 학교'랍니다.

"목사님(선생님), 저는 착해서

내가 죄인인 게 잘 안 느껴져요."
혹은 "저는 아직 성령님의 불을 못 받은 것 같아요"

하는 친구들이 있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당연한 거예요.
내가 고장 난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야 알 수 있는 비밀이거든요.

우리는 지금 예수님 안에서

무럭무럭 자라나는 과정 중에 있어요.
매일 나의 연약함을 정직하게 인정하고,

교만했던 마음을 내려놓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연습을 하면 돼요.
조금 힘들고 어려워도 십자가를 의지하며

예배의 자리를 꾹 지키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가장 알맞은 때에 여러분에게도

성령의 거룩한 불을 주실 줄 믿어요.


6. 결론: "하나님, 제가 여기 있어요!"

말씀을 맺을게요.
하나님은 오늘 이 시간에도

고장 난 중심을 고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사람을 찾고 계셔요.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학교에서, 또 집에서 내 사랑을 전해줄까?"

예수님의 보혈로 날마다 깨끗해지는 어린이 여러분!
성령님의 불을 기대하며 멋지게 자라나는 여러분!

 

비록 지금은 조금 서투르고 완벽하지 않지만,

이 시간 하나님 앞에서

손을 번쩍 들고 당당하게 대답해 볼까요?

목사님(선생님)을 따라 큰 소리로 고백해 봐요!
"하나님! 제가 여기 있어요!"

"저를 멋지게 훈련 시켜서 사용해 주세요!"

이번 한 주간, 나를 도우시는 성령님과

손을 꼭 잡고 동행해요.
가방을 매고 학교와 집으로 나아갈 때

성령님이 여러분과 늘 함께 하실 거예요.

가정에서는 예쁜 말로 부모님을 기쁘시게 하고,

학교와 학원에서는 친구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멋진 '작은 이사야', '작은 베드로'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합니다!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