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625 설악산 토왕성폭포 산행 사전답사
일 시 : 2017. 6. 25 (일)
장 소 : 설악산 토왕성폭포 (강원 속초)
산행코스 : 1) 설악동 매표소-소공원-케이블카 매표소 및 탑승장-신흥사-하산식당 예약 확인 (약 2km, 1시간)
2) 비룡다리-육담폭포-비룡폭포-토왕성폭포-설악산 매표소 (약 6km, 3시간 20분)
참가인원 : 은평구 소울산악회 회원 30명과 함께...
06:20 연신내역 출발
07:10~10:35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출발 ~ 설악동 매표소 도착 (아침 식사시간 35분 포함, 3시간 25분)
10:40~15:00 사전답사 및 산행 (4시간 20분)
15:45~21:20 설악동 매표소 출발 ~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도착 (저녁 식사시간 50분 포함, 5간 35분)
22:00 불광역 도착
토왕성폭포 전경 (수량이 많을 때 모습)
설악산에 수 십번을 산행했어도 권금성에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가본적이 없었다.
인터넷 및 산행기로 확인해보니 케이블카 매표는 선매표도 안 된다고 하고, 매표 후 1~2시간 기다려야 케이블카 탑승이 가능하다고 하니 시간 관리에 걱정이 된다.
참가한 많은 인원들이 최대한 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여러번 설악산 산행을 하였지만 사전답사를 하게 되었다.
토왕성폭포, 울산바위, 비선대 주변지역 산행안내지도
설악산 가는 길에 버스에서 바라본 소양강
"조계선풍시원도량설악산문"이 세워진 설악동탐방지원센터(매표소) 바로 앞까지 버스가 올라가 등산객은 이 곳에서 하차하고 버스는 주차장으로 내려가 주차한다.
성수기 때는 B or C주차장에 주차하고 매표소까지 걸어서 올라간 적인 있었는데, 거리가 4km, 1시간이나 소요되었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성수기가 아니라서 좀 편리하게 매표소까지 올라 갈 수 있었다.
설악산문 전경
산문 안의 좌측 건물은 매표소, 가운데 작은 기와지붕은 검표소.
단체 등산객은 검표소에서 먼저 인원 파악을 한 후, 매표를 하고 입장한다.
설악산 매표소 전경
입장료 3,500원 / 1인
검표를 하고 입장하면 바로 접하게 되는 반달곰상이 있는 설악동 소공원이 시작되는 곳의 모습.
이 곳은 만남의 장소로도 많이 이용하는 듯...
산행대장에게 뒤 따라 올라 가겠다고 양해를 구한 후, 케이블카 매표 및 식당을 알아 본다.
[권금성 케이블카 매표 관련 확인]
케이블카 상부 탑승장 위 바위봉우리가 권금성이다.
케이블카 매표소의 안내판
현재시간 10:55 분 / 가장 빠른 케이블카 탑승 매표시각 12:15
===> 지금 매표를 하면 1시간 20분 후에나 케이블카 탑승이 가능하다.
비수기 인데도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데 성수기에는 얼마를 기다려야 탑승이 가능할까?
이용요금은 10,000원/1인, 단체할인 없고, 65세 이상 경로 우대도 없음.
확인사항
1인 50매 예매 가능 / 예매는 해당일 만 허용 / 토요일 매표시작 시간 08:30분 / 해당일이면 어느 운행 시간대 이던지 예매 가능.
따라서 식당을 선예약을 하고 식당 사장님에 참가인원 만큼의 매표금액을 선입금.
산행일 케이블카 탑승장에 우리 일행이 도착하는 시간대에 맞게 매표 부탁.
2층 탑승장 모습
케이블카는 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한 번에 50명 탑승.
케이블카 탑승 5분 전에는 2층 탑승장에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탑승을 해야함.
권금성 케이블카 확인 사항을 마치고...
신흥사를 둘러보고, 좌불상 참배
좌불상에서 바라본 권금성 방향 전경
[하산식당 관련 확인]
술과 안주 가격이 싸지는 않다.
더덕막걸리 7,000원 / 해물파전 18,000원. 3~4 곳을 둘러 봤는데 가격은 대동소이하다.
해물파전이 어떠하길래 18,000원인가 보았더니 아래 사진과 같다.
한 접시에 18,000원이니 아래 사진의 두 접시는36,000원 이다.
"솔향" 식당으로 예약을 한다.
산채비빔밥 9,000원과
테이블 당. 해물파전 18,000원 1 접시 / 도토리묵 15,000원 1접시 / 더덕막걸리 7,000원 1병을 예약했다.
솔향 하산식당 위치는 설악산 매표소와 권금성 케이블카 매표소 사이에 있다.
케이블카, 식당 등을 예약하고 나니 1시간이 지났다.
이제부터는 토왕성폭포 전망대 산행을 시작한다.
아래의 안내도에서 버스정류장 바로 옆에 있는 산문 앞까지 산행버스가 올라와 등산객은 이 곳에서 하차하고 산행버스는 B or C 주차장에 주차한다.
(설악)산문 / 케이블카+권금성 / 육담폭포+비룡폭포+토왕성폭포 / 흔들바위+울산바위 / 비선대+금강굴+천불동계곡 부근 안내도
설악동 소공원내에 세워놓은 이정표.
대략 이 곳이 각 방향의 산행 시작 지점이라 보면 된다.
설악동 계곡(쌍천)은 가뭄으로 물이 말라 버렸다.
산수국
매표소에서 비룡폭포까지 가는 2.4km 중 1.6km는 이처럼 아늑한 산책길로 이어진다.
평탄한 숲길을 지나면 비룡폭포 오름길이 이어진다.
육담폭포와 출렁다리 전경.
육담폭포 전경
육담폭포 상부에서 바라본 육담폭포 출렁다리 모습
수량은 적으나 물이 흐르니 시원함이 느껴진다.
비룡폭포 직전 전경
비룡폭포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보고 오늘 두 번째로 보게되는 비룡폭포.
가을에 수학여행을 하게되어 단풍에 물든 폭포에서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새롭다.
옥색의 물 빛이 아름답다.
맑은 비룡폭포의 물 속에서 헤엄치는 물고기.
비룡폭포에서 인증샷을 남기다.
비룡폭포 주변 전경
비룡폭포를 뒤로하고 토왕성폭포전망대에 오른다.
왼쪽 계단으로 20여분을 오르면 토왕성폭포전망대에 오르는데, 대부분 계단으로 되어있고 경사가 급한 곳도 있다.
오른쪽 통행로는 하산길.
토왕성폭포 오름길에 바라본 설악산의 속살....
토왕성폭포로 오르는 계단 모습
토왕성폭포전망대에서 바라본 토왕성폭포 전경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15년 12월에 비룡폭포에서 토왕성폭포전망대에 이르는 400m의 탐방로와 전망대를 개설하여 일반인에 개방하였다.
토왕성폭포는 2013년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 제96호로 지정되었으며, 2011년에는 국립공원 100경으로 지정된바 있다.
토왕성폭포가 가뭄으로 물이 흐르지 않아 멋진 장관을 볼 수 없어 아쉬웠다.
그러나 아이티엠산악회가 찾아오는 7월 8일에는 물이 흐르는 멋진 장관을 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해 본다.....
설악산 토왕성폭포전망대와 토왕성폭포 전경
설악산에는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것 같다. 등산복이 아닌 평상복 차림으로....
한 마리 새가되어 훨훨 날아 가고픈가 보다?..........
토왕성폭포전망대 주변 전경
토왕성폭포전망대에서 소울산악회 일행과 만나 사진 촬영을 하고 비룡폭포로 하산.
비룡폭포에서 점심식사를 하다.
비룡폭포 주변에서나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조금있다.
소울산악회 일행분
점심식사를 하고 하산한다.
앞쪽의 건물은 비룡폭포 제2지킴터, 왼쪽 전화하는 사람은 지킴터 관리인.
좋은 곳에서 근무해서 좋겠다고 하자, 등산객 통제로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다고..........
비룡폭포 주변은 공터가 거의 없다. 등산객은 쉴 곳을 찾아 들어가지 말라고 줄을 설치해 놓아도, 그 선을 넘어가 매일 등산객과 다툼이 벌어진다고 한다.
하산길의 안내간판. 피톤치드가 이런 뜻 이었구나!
하산길에 바라본 울산바위와 권금성 케이블카.
설악동 소공원을 지나 하산
하산 후 바라본 설악산 모습
은평구 소울산악회 유지환 부회장님과 여 총무님, 대장님.
소울산악회에서 좋은 산행 안내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설악산은 언제 찾아가도 아름답고, 볼거리를 많이 제공해주는 산이었으며,
또한 사전답사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도 있었다.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는 말을 생각하며 사전답사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