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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마을

우상을 헐라

작성자동산지기|작성시간26.06.20|조회수0 목록 댓글 0

바알의 단부터 헐라/삿6:25-32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지금까지 말씀하신 분,곧 미디안 사람들의 압제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할 사람으로 기드온을 보내시는 분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표징으로 보여주셨습니다.기드온도 자기를 미디안 사람들에게 보내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분명히 과거 애굽 사람들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그 능력의 하나님, 그 기적의 하나님이 자기를 보내신다는 확신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곧 바로 기드온을 미디안 사람들에게 보내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도록 하시는 것이 아니라 먼저 할 일을 주십니다.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 먼저 크게 두 가지 일을 하도록 주시고 있습니다.

1.첫 번째 할 일이 무엇입니까?

우리 같이 먼저 25-26절을 읽겠습니다.<이날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네 아비의 수소 곧 칠년된 둘째 수소를 취하고 네 아비에게 있는 바알의 단을 헐며 단 곁의 아세라 상도 찍고 또 견고한 성 위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규례대로 한 단을 쌓고 그 둘째 수소를 취하여 네가 찍은 아세라 나무로 번제를 드릴찌니라.>

첫 번째로 할 일이 무엇입니까?

바알의 단을 허는 것과 아세라 상을 찍는 것입니다.우리는 이 부분에서 하나님께서 왜 기드온에게 미디안 사람들을 치기 전에 이런 일을 하도록 하셨는지 그 이유를 살펴보고 지나가려고 합니다.저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하나는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것 먼저 부수라는 것입니다.신이 아닌 것이 신처럼 군림하고 서서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를 가로막고 있습니다.하나님께서는 먼저 그것을 부수라고 하십니다.여기 기드온에게 부수라고 하는 바알의 단은 어떤 단입니까?

먼저 그것은 아비에게 있는 바알의 단입니다.이 단은 그 동네 사람들이 공동으로 섬기던 단인 것으로 보입니다.그러기에 기드온이 바알의 단을 헐어버린 후에 동네 사람들이 기드온을 죽이려고 했던 것입니다.그런데 동네 사람들이 공동으로 섬기지만 아마 기드온의 아버지가 이 단을 관리한 것으로 보입니다.그래서 오늘 본문에 <네 아비에게 있는 바알의 단>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이 바알의 단은 정교하게 다듬어져 있고, 그 사방이 7-8m가 되고, 높이는 1.3m나 되는 무거운 돌과 진흙으로 고정시킨 것이라고 합니다.

더군다나 이 단은 높은 곳에 세워져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을 끌지 않고 부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그리고 그 단 옆에는 여신 아세라에게 바쳐진 나무로 된 기둥이 세워져 있습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바알과 아세라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신이 아닌 그 바알과 아세라는 마치 신처럼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를 가로막고 서 있었습니다.하나님은 미디안의 압제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에 앞서서 그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를 가로막고 서 있는 거짓 신을 부수라는 것입니다.오늘 여러분을 짓누르고 압제하고 괴롭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우리들의 우상은 어떤 것입니까?소요리문답을 작성하였던 토마스 왓슨이라는 사람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막는 우상이란 <무슨 일에나 하나님보다 더 신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만일 우리의 육체의 힘을 더 신뢰하면 그것이 신이 되는 것이요,

우리의 지혜를 더 신뢰하면 그것도 신이요,우리의 의무, 혹은 세련됨, 쾌락, 자녀, 모두 하나님보다 더 신뢰하면, 더 사랑하면 그것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신이라고 설명했습니다.우리는 먼저 이런 우상, 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거짓 신을 부수어야 합니다.기드온이 그 바알과 아세라를 부수고 찍어버리는 것이 쉽지 않았듯이 우리의 거짓 신을 파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무튼 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가로막고 서 있는 신아닌 거짓 신들을 먼저 부수고 찍어버리는 은총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바랍니다.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이 바알과 아세라를 부수고 찍으라는 이유를 우리는 기드온 자신에게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하나님은 기드온이 아직도 두려워하고 있는 것을 아셨다는 것입니다.분명히 이스라엘의 하나님, 그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확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드온에게는 아직도 두려움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 하나님께서 끝까지 함께 하시면서 지켜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주시기 위해,자기 집에서부터 먼저 아주 어려운 한 가지 일을 행해 보라고 시키신 것이라는 것입니다.말 그대로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입니다.하나님을 향한 헌신은 언제나 자기 주변에서 시작됩니다.하나님을 향하여 담대히 칼을 뽑고 사자후를 외치기 전에 자기에게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하나님을 섬기기에 합당하지 못한 모습을 정리해야 합니다.

아무튼 만일 우리가 우리의 믿음을 우리의 집에서 실천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다른 곳에서 우리의 믿음을 진지하게 실천하겠느냐는 것입니다.기드온은 미디안과의 싸움에 나가기 전에 먼저 자기 가족들과 자기 동네 사람들에게 자기의 입장을 확실히 밝혀야만 했다는 것입니다.하나님은 그 종들에게 공적으로 큰 승리를 주시기 전에 때로는 가정에서 작은 승리를 경험하도록 하신다는 것입니다.다윗이 이스라엘 군과 블레셋 군이 보는 앞에서 거인 골리앗을 쓰러뜨리기 전에 그는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는 들판에서 하나님을 의지하여 사자와 곰도 쓰러뜨리는 법을 배웠다는 것입니다.기드온은 아비 집의 바알의 단을 부수는 것과 아세라 목상을 찍으면서 동네 사람들이 죽이려고 하는 상황에서도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면서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입니다.이제 여러분들에게도 하나님과 여러분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모든 우상들, 신이 아닌 거짓 신들을 다 부수고 버리는 은총이 있기를 바랍니다.

2.하나님께서 두 번째 하라고 하신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하라고 하신 두 번째 일은 아비 집의 7년된 둘째 수소를 잡아 여호와의 단을 쌓고 번제로 드리는 일입니다.우리는 왜 7년된 둘째 수소를 번제로 드리라고 하셨는지 그 이유를 정확히 알기는 어렵습니다.그러나 우리가 추측하기로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디안 때문에 고생한 햇수와 같다는 것입니다.어떻게 보면 이 둘째 수소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디안의 공격을 받기 시작할 때에 태어나서 미디안에게 이스라엘이 고통을 당하는 내내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살아온 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아마도 하나님께서 이 7년된 수소를 바치게 하시므로 이제 미디안의 고통은 끝났다는 것을 체험적으로 깨닫게 하신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다시 말해서 이제 7년된 수소를 하나님께 바치게 하시므로, 그것도 나무로 만들어진 아세라 상을 찍어서 그 나무를 장작으로 불을 붙여 수소를 바치도록 하시므로,

이제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바알과 아세라라는 거짓 신은 사라졌고,

미디안의 고통도 다 끝났다는 것을 선포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오늘 우리들이 드리는 예배가 이러해야 합니다.이런 선포가 되어야 합니다.이전에 우리를 부끄럽게 하던 모든 죄된 생활은 이제 다 끝나 버리고, 나를 짓누르고 암울하게 만들었던 모든 기억들은 이 수소와 함께, 이 예배와 함께 다 끝나버림에 대한 선포 말입니다이 시간 예배를 드리면서 지금까지 하나님과 여러분 사이를 가로막고 있던 모든 우상,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더 신뢰하던 모든 것들을 다 부수고 버릴 뿐 아니라,모든 고통과 암울한 과거도 다 씻어버리는 은혜로운 선포가 있기를 바랍니다.

3.이제 우리는 기드온이 이 명령을 실천할 때의 모습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27절을 봅니다.<이에 기드온이 종 열을 데리고 여호와의 말씀하신대로 행하되 아비의 가족과 그 성읍 사람들을 두려워하므로 이 일을 백주에 행하지 못하고 밤에 행하니라>무슨 말씀입니까?기드온은 아비의 가족들이 두려웠습니다.먼저 아버지가 관리하고 섬기던 바알의 단과 아세라 상입니다.또 7년된 둘째 수소도 아버지의 것입니다.뿐만 아니라 이 바알의 단과 아세라 상은 그 성읍 사람들이 함께 섬기던 것입니다.기드온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하셨지만 두려운 것입니다.그래서 오늘 본문은 그가 두려워서 백주에 행하지 못하고 밤에 이 일을 행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우리는 여기서 아주 귀한 교훈을 하나 얻습니다.두려워도 순종하라는 것입니다.말씀대로 순종했다가 난리가 나는 것 아닌가? 하고 염려 될 수 있습니다.말씀대로 살아가다가 굶어죽는 것은 아니가 하고 두려워 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두려워도 우리는 두려움 가운데라도 순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낮에 할 용기가 없으면 밤에라도 해야 합니다.

교회에서 봉사하는 것도 그렇습니다.즐거운 마음으로 하지 못하겠거든 억지로라도 해야 합니다.기쁜 마음으로 헌금을 하지 못하겠거든 아까워서 벌벌 떨면서라도 해야 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지 못 하겠거든 졸면서라도 드려야 합니다.가데스 바네아에서 여호수아와 갈렙은 다른 10명과 함께 정탐꾼으로 다녀왔습니다.그들도 아낙 자손을 보았습니다.

그 거대한 사람들을 보면서 이들에게는 전혀 두려움이라는 한 조각도 없었다고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그들은 다만 그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았을 뿐입니다.오늘 우리들의 실패가 대부분 여기 있지 않습니까?기드온처럼 아비의 가족들이 두렵습니다.또한 성읍 사람들이 두렵습니다.그래서 말씀 순종을 얼마나 많이 포기합니까?정말 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내 생애를 다 바치고 싶은데,죽도록 충성하라고 하신 말씀대로 최선을 다하고 싶은데,

절대 이렇게 대충 대충 살고 싶지 않은데,가족들의 눈이 두렵고 동네 사람들의 눈도 두렵고,

그 말씀대로 살았다가 굶어죽으면 어떡하나,고통을 당하면 어떡하나 하는 두려움이 가로막는 것입니다.이제 여러분 오늘 본문에서 기드온은 두려움 속에서도 순종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을 맛봅니다.그는 바알과 싸우는 자라는 여룹바알이라는 새 이름까지 얻게 됩니다.

기드온은 그날 아주 귀중한 교훈을 배운 것입니다.비록 마음에 두려움이 있더라도 여호와께 순종하면 여호와께서 그를 보호하시고 영광을 얻으실 것이라는 교훈입니다.이제 두려움 속에서도 말씀에 순종하는 성도, 두려워도 순종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어서 하나님의 보호와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4.이제 기드온이 순종한 후에 나타난 반응을 보도록 합니다.

두 가지 반응입니다.하나는 동네 사람들의 반응이고 다른 하나는 기드온의 아버지 요아스의 반응입니다.먼저 동네 사람들의 반응이 무엇입니까?우상이 부서진 것을 본 성읍 사람들 모두가 대체 누가 이런 끔찍한 일을 저질렀느냐며, 이런 일을 행한 사람은 당연히 죽여야 한다고 소동을 부렸습니다.당시 상황으로 보아 당연한 일입니다.하지만 이런 소동이 일어나야 했다는 것은 서글픈 일입니다.이스라엘이 언제 하나님을 위하여 이렇게 헌신되었던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는 한번도 들고 일어선 적이 없던 그들이 바알과 아세라를 위해서는 한꺼번에 들고 일어섰습니다.그리고 또 있습니다.대체 죽을 만한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누구입니까?성읍 사람들의 생각으로는 자기들이 섬기는 바알상과 아세라상을 부순 기드온이 죽어 마땅한 사람일는지 몰라도 사실은 자기들이 죽어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율법에 의하면 우상을 섬기는 자는 돌로 쳐서 죽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들이 기드온을 죽이겠다고 나설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돌에 맞아 죽어야 합니다.그런데 부서진 우상을 보면서 자기들이 지금까지 얼마나 하나님을 욕되게 했는지에 대한 뉘우침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거꾸로 뒤집힌 세상, 엉뚱한 열심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신13:6 이하의 말씀을 보면 거짓 신, 우상을 섬기는 자들을 돌로 쳐서 죽이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이 기드온의 시대 사람들은 어떻습니까?지금 우상을 철폐하고 하나님을 섬긴 기드온을 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예수님을 잡아죽이고자 애를 썼던 사람들이 이방인이 아닙니다.오히려 이방인인 본디오 빌라도는 주 예수님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했다고까지 했습니다.그런데 택한 백성이라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눈이 뒤집힌 것입니다.

여러분 당연한 진리도 모르고, 전혀 말도 안 되는 것을 가지고 기드온을 죽이려고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기억해야 합니다.눈이 뒤집히면 엉뚱한 열심을 냅니다.

도대체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 사람인지도 모르고 엉뚱한 일에 자기의 죽을 힘을 다 쏟습니다.바울도 눈이 뒤집혔을 때 믿는 사람들을 죽이려고 얼마나 열심이었습니까?

사탄은 우리의 눈을 뒤집어 놓는 작전을 많이 사용합니다.도대체 무엇을 위해 열심을 내야 하는지도 모르고 엉뚱한 일, 가치없는 일에 모든 시간과 정력을 다 쏟도록 유혹합니다.

그래서 한 평생을 다 허비하도록 만들기도 합니다.이제 내가 하는 일이 주를 위한 일인지, 도대체 무엇을 위하는지 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이제 기드온의 아버지 요아스의 반응입니다.

기드온의 아버지야 말로 화를 내었어야 할 사람입니다.자기가 관리하던 단을 부수고 자기 소중에 7년된 좋은 소를 골라서 번제를 드리고 아세라 상을 찍어서 장작을 삼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기드온의 아버지가 그렇게 말합니다.<바알이 과연 신일찐대 그 단을 훼파하였은즉 스스로 쟁론할 것이니라>“지금 너희들이 바알을 위해서 나서는데 왜 그래야 하느냐? 만일 바알이 진짜 신이라면 한낱 피조물인 인간이 신을 건드렸는데 바알이 가만히 있겠느냐? 바알을 해롭게 한 사람은 너희가 나서서 대신 벌하지 않아도 바알에게 벌을 받을 것이다. 바알상을 부쉈는데도 바알이 아무런 보응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바알이 참 신이 아니라 한낱 나무토막에 불과하다는 반증이다.”라고 했습니다.상당히 논리적입니다.사람이 신보다 강할 수는 없습니다.그런데 기드온이 바알상을 부쉈습니다.만일 바알이 진짜 신이면 기드온은 당연히 천벌을 받아야 합니다.그런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이스라엘 사람들이 그토록 신성시하였던 바알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이 입증된 셈입니다.이 일로 인해서 기드온은 바알과 더불어 싸웠다는 뜻으로 ‘여룹바알’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단순히 자기 아들이기 때문에 그랬을까요?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드온의 아버지의 마음에 역사하셨다고 믿습니다.그렇습니다.하나님은 두려워도 순종하는 자에게 이렇게 역사하십니다.하나님의 은혜로운 보호가 나타나는 것입니다.이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가로막고 있는 신이 아닌 거짓 신들,지금까지 하나님과 여러분 사이를 가로막고 있던 모든 우상,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더 신뢰하던 모든 것들을 다 부수고 찍어버릴 뿐 아니라,이전에 우리를 부끄럽게 하던 모든 죄된 생활은 이제 다 끝나 버리고,나를 짓누르고 암울하게 만들었던 모든 기억들은 이 예배와 함께 다 씻어버리는 은혜로운 선포가 있기를 바라며,두려워도 말씀은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보호와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는 성도들이 되시고,이스라엘 사람들이 그토록 신성시하였던 바알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이 입증된 셈입니다.이 일로 인해서 기드온은 바알과 더불어 싸웠다는 뜻으로 ‘여룹바알’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하나님의 권능과 바알의 허황됨이 대조되는 별명입니다.

뒤에 이어지는 기드온의 모든 행적은 미디안과 싸운 기록이 아니라 사실은 바알과 싸운 기록입니다.우리에게도 같은 별명이 있습니다.기드온이 여룹바알이라고 불렸던 것처럼 우리는 크리스챤이라고 불립니다.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기드온이 여룹바알이라는 이름을 얻어 평생 바알과 싸운 행적을 남겼던 것처럼 우리 역시 크리스챤이라는 이름을 얻었으면 그리스도에 속한 행적을 남겨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 속에서도 이 세상이 참다운 힘을 가진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만 참다운 힘이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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