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영장례 제도
조문단 및 모니터링단 모집
무연고 사망자 또는 연고자가 장례를 치를 능력이 없는 경우 그 죽음을 외롭게 보내지 않기 위해 '공영장례' 제도가 만들어졌습니다. 공영장례가 의미 있으려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문객이 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록 얼굴을 모르지만 같은 지역에 살다간 한 주민을 함께 애도하며 조문객이 되어주실 분들은 연락 주십시요.
조문/모니터링단 안내 (활동기간 5~8월, 결과발표 11월)
● 영락공원 홈페이지 등 공영장례 부고 수시 열람하기
● 공영장례에 조문객으로 참석하기
● 공영장례가 취지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보기(모니터링).
● 모니터링 결과는 공영장례를 치를 때 혹은 치르지 못한 경우에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조사·연구하는 일에 쓰입니다.
워크숍 5월 25일(목) 저녁 6시 30분, 공간달품
(공영장례의 의의와 모니터링 목적, 체크리스트 등을 공유하는 자리이므로 필수참석)
문의 010-3861-3741
모집기한 5월 25일까지
참가신청 전화 또는 bit.ly/공영장례2023 (웹포스터 내 큐알코드)
주최 부산반빈곤센터
지원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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