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도 다사다난했습니다. 돌아보니 어느덧 여름이 가고 벌써 추석이 돌아왔네요. 말없이 묵묵히 후원으로 함께해 주시는 분들, 활동으로 함께해 주시는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치솟는 물가와 경제위기, 기후위기... 빈곤층과 노동자의 현실은 갈수록 팍팍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자신과 주변을 잘 돌보고 연대하면 좋겠습니다. 모처럼 긴 연휴에 근심 내려놓고 작은 행복을 누릴 수 있길 바랍니다.
- 부산반빈곤센터, 윤웅태동지정신계승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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